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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국, 혼혈 맞네…" 김희선, 올타임 퍼펙트 출근룩
배우 김희선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출근룩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미우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선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촬영을 진행했다. 과거 스페셜 MC가 아닌 이번에는 특정 출연진의 동료로 일상 속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희선은 늘 그러하듯 세월을 비켜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예쁘게 매칭한 빨간 가방이 눈에 들어온다. 김희선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SBS 금토극 '앨리스'에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자 박선영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특히 20대·30대·40대 연기를 모두 소화하는 등 김희선의 활약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드라마국을 이끌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1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