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일반

포르테나 ‘팬텀싱어4’ 인천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

그룹 포르테나가 콘서트 비하인드를 통해 현장의 생생함을 전했다.포르테나는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하인드 더 포르테나 –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 인 인천’(Behind The Forténa -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 in 인천)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팬텀싱어4’ 인천 콘서트 당시 포르테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르테나는 대기실에서 서로 안마를 주고받는 건 물론 유쾌한 장난을 치는 등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그러나 대기 중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달리 리허설을 위해 무대에 오르자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는 데 이어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무대부터 포(4) 테너의 믿고 듣는 단체 무대까지 첫 번째 콘서트를 풍성하게 장식한다.공연을 마친 포르테나는 “인천이 성현의 고향이다. 굉장히 뜨겁고 열정적이라는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이었다. 오히려 우리가 감동과 선물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한다.이어진 두 번째 날 콘서트에서 포르테나는 첫날보다 긴장이 풀린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리허설과 공연을 소화한다. 특히 능청스러운 댄스로 관객과 무대를 즐겨 눈길을 끈다.마지막 날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자신들만의 시그니처 인사법과 함께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한다.한편 포르테나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 콘서트 리베란테 X 포르테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08 17:41
연예일반

예린X오하영, 총합 20년차 아이돌 찐친의 케미.."활동 중 대통령 네번 바뀌어"

총합 20년 차 아이돌인 예린-오하영이 ‘서공예 찐친’다운 유쾌상쾌한 케미를 발산한다. 예린과 오하영은 8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나 ‘제13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우선 ‘아돌라스쿨’의 시그니처 코너인 ‘셀프 브리핑’에서 예린과 오하영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이색 소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린은 “우리 하영이는요, 눈이 굉장히 커요”라고 오하영의 얼굴을 칠판에 그린 뒤, “에이핑크로 데뷔한 12년 차 아이돌인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요. 그룹 활동 중에 대통령이 네 번이나 바뀌었어요”라고 설명해 현실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오하영도 예린이의 얼굴을 그린 뒤, “예린이는 하얀 피부와 찹쌀떡 같은 볼살이 매력적인 친구인데, 너무 귀엽지 않아요?”라며 칭찬하고, “8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내다가, 지난 5월에 첫 솔로 앨범을 냈어요”라며 예린의 솔로곡 ‘ARIA’의 후렴구 안무를 즉석에서 보여 달라고 요청한다. 예린은 즉시 일어나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팬들의 제보를 토대로 한, 예린과 오하영의 핵심 매력 포인트에 대한 폭로가 쏟아진다. 이중 오하영은 “짱구·맹구 성대모사를 잘 한다”는 팬들의 제보를 받고 짱구 성대모사를 하려하는데 갑자기 예린이 “저도 잘한다”라고 가세해 깜짝 ‘성대모사 블라인드 배틀’이 성사된다. 여기서 오하영은 누가 들어도 본인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감쪽 같지 않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물어 준케이와 이기광을 당혹케 한다. 그런가 하면 ‘축구 덕후’인 오하영의 축구 지식을 테스트해보는 ‘축덕 퀴즈’ 대결도 펼쳐진다. 이때 오하영은 꽃미남 선수들부터 K리그와 여자 축구선수에 이르기까지 해박한 축구 지식을 대방출해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들고 내가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에서 개인 유튜브 채널인 ‘오하빵’ 새단장 소식을 알리는 오하영에 이어, 예린도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넘겨 실버 버튼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박수를 받는다. 그런데 여기서 예린이 팬들에게 하는 전용 인사를 선보이자, 오하영은 돌연 “내 인사법을 표절한 것 같다”고 주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두 사람의 찐친 케미와 표절 논란의 결말은 8일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이지수 2022.06.07 09:58
연예

'전참시' 한예슬X홍현희, 시그니처 인사도 척척 '데칼코마니 케미'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한예슬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오늘(3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0회에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이 TV 앞 시청자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홍현희는 한예슬과 만나자마자 고음을 발사하고 포옹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홍현희, 한예슬의 티키타카는 환상적이었다는 전언. 제작발표회를 위해 부기를 빼는 노력을 했다는 홍현희의 말에 한예슬이 "핼쑥해졌네. 마음 아파"라며 찰떡같은 답을 내놓는다. 홍현희와 한예슬의 시그니처 인사법이 공개된다. 먼저 홍현희는 허리를 뒤로 젖히고 돌고래 고음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인사법을 선보인다. 이를 완벽하게 따라 하는 한예슬과 홍현희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서로의 패션에 대해 평가할 때 돋보인다. 서로 칭찬을 쉬지 않고 쏟아내는 모습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이 드러나기 때문. 특히 한예슬은 러블리하면서도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홍현희 패션을 칭찬 해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한예슬의 러블리한 매력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웃음 짓는 매니저 박찬열에게 "매니저 오늘 계탔다"고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30 14: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