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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인터넷 걸’, 英 오피셜 싱글 차트 24위 진입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신곡 ‘Internet Girl(인터넷 걸)’로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과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팀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KATSEYE의 ‘Internet Girl’이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최신 차트(1월 9~15일 자)에 24위로 첫 진입했다. 세계적인 히트곡이 된 이들의 전작 ‘Gabriela(가브리엘라)’가 동 차트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38위)를 음원 발매 첫 주에 뛰어넘었다.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은 미국 빌보드 ‘핫 100’과 더불어 세계 양대 음악 차트로 꼽힌다. 이 차트 40위 안에 든 곡들은 BBC 라디오 1과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반복 재생돼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효과를 낳는 만큼 차주 발표될 빌보드 ‘핫 100’ 추이도 기대하게 만든다.실제 미국에서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Internet Girl’은 이번 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USA’(1월 2~8일 자) 19위를 차지했다. 이 또한 KATSEYE의 해당 차트 최고 성적이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31위에 올라 앞으로 더 큰 인기 확산을 예고했다.‘Internet Girl’은 화려한 댄스 팝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이다. 온라인 세상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시선과 반응을 재치 있게 받아치는 가사가 유쾌하다.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다시 보일 때 빠르게 표정을 바꾸는 일명 ‘이모지 댄스(emoji Dance)’도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신곡의 흥행과 더불어 기존 히트곡들도 탄탄한 뒷심을 발휘 중이다. 작년 6월 발매된 ‘Gabriela’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7위에 오르며 2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번 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도 93위로 재입성, 역주행 시동을 걸었다. 작년 4월 공개된 ‘Gnarly(날리)’ 역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74위로 재진입하며 누적 33주 이름을 올렸다.KATSEYE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결성돼 2024년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이들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작년 한 해 KATSEYE는 ‘Gnarly’와 ‘Gabriela’를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올려놓았고, 두 곡이 포함된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로 ‘빌보드 200’ 4위를 찍었다. 이들은 내달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도 올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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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 안보현, 이주빈 향한 직진남 모먼트…글로벌도 달궜다

‘스프링 피버’의 직진 모멘트가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달궜다.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1, 2회에서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하며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이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차트에 따르면 ‘스프링 피버’는 공개 3일 만에(1월 7일 기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V SHOWS’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랭크됐다. 특히 총 34개 국가에서 TOP10에 진입,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선 1위를 차지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사전에 활용한 대부분의 관련 디지털 클립들이 각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tvN 드라마 사전 마케팅 조회수 부분에서 역대 1위를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10일 보는 이들의 얼어붙은 마음도 단숨에 녹인 명대사를 짚어봤다.#윤봄에게 꽂힌 선재규의 한마디 “미.인”마을 사람들의 경계 1호 대상인 선재규는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의 담임 교사 윤봄을 처음 만난 순간, 망설임 없이 “미.인”이라는 한마디를 던지며 무정차 직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던 윤봄은 말리려 해도 말릴 수 없는 선재규의 돌직구에 흔들리기 시작했고, 두 사람의 관계를 단숨에 특별하게 만드는 결정타가 됐다. #타이밍 상관없는 돌진러 선재규 “봄아~”학부모 개별 상담을 위해 학교에서 다시 마주한 선재규와 윤봄의 온도 차는 더욱 극명해졌다. 윤봄은 단정한 차림으로 상담에 나선 반면, 윤봄과의 상담에서 선재규는 자신의 키만 한 돈나무 화분을 맨손으로 들고 등장해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선재규는 “몇 살입니까? 윤이 성이고 이름이 봄인가?”라며 윤봄에게 관심을 보였고, “봄아~”라는 거리낌 없는 호칭으로 그녀에게 돌진했다. 타이밍을 가리지 않는 선재규의 플러팅이 윤봄의 일상에 파문을 일으키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선재규가 윤봄을 위로하는 방법 “우울할 때는 단 게 최곱니다” with 마카롱이후 선재규와 윤봄은 의도치 않게 계속 얽히게 되었다. 선재규는 윤봄이 과거의 상처로 흔들리는 순간,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방식으로 그녀의 곁을 지켰다. “우울할 때는 단 게 최곱니다”라는 소박한 말과 함께 건넨 마카롱은 훅 들어오는 선재규만의 위로로, 윤봄의 마음을 조금씩 녹여내며 설렘을 자아냈다.이처럼 ‘스프링 피버’는 훅 들어오는 명대사와 예측 불가한 직진 로맨스를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촌므파탈 상남자 선재규의 매력과 그에게 조금씩 흔들리는 윤봄의 변화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방송 2회 만에 안방극장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스프링 피버’ 3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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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 “반갑습니다” 한마디로 판 뒤집었다…역대급 엔딩 선사

지성이 오리무중에 빠진 사건의 퍼즐 조각을 맞추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지난 9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3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연쇄살인범 김상진(배인혁 분) 사건을 해결하고 사법부의 거악 강신진(박희순 분)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복수와 정의 구현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6.2%, 전국 가구 기준 5.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유세희(오세영 분)가 자신과 부딪혀 물을 쏟은 호텔 직원에게 사과한 후 맞선남 한영에게 “너 지금 되게 잘난 거 같지?”라고 말하며 그의 어깨를 치고 나가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7.3%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2.3%를 기록하며 ‘판사 이한영’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이한영은 도망치는 연쇄살인범 김상진을 차로 치어 검거한 이후 열린 재판에서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범죄자를 향한 이한영의 자비 없는 단죄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이 같은 이한영의 활약은 사법부를 조종하는 강신진(박희순 분)과 사법부의 백호라고 불리는 강직한 법관 백이석(김태우 분)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강신진은 자신의 심복 김진한(정희태 분)과 김윤혁(장재호 분)을 이용해 이한영에 대한 호기심을 은근히 내비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전 생에서 신진에 의해 죽음을 맞았던 한영은 신진과 진한을 미행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이한영의 적의를 예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강신진은 정치권 인사들의 재판에 개입하며 사법부 장악을 위한 그림을 그리는 데 몰두했다.‘김상진 사건’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이한영은 백이석의 시험에 들어 어려운 사건을 맡게 됐다. 사건의 피고인 박혁준(이제연 분)은 여자친구 김선희(한서울 분)의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으나 금전적으로 넉넉했고, 사망 보험 가입 여부에 대해 들은 적이 없다는 점에서 법적으로 다퉈볼 여지가 있었다.사건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이한영은 사고가 벌어진 현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한영은 김선희의 친구인 대진일보 기자 송나연(백진희 분)을 만났고, 그녀에게 여론몰이를 부탁했다. “사건이 커졌고, 강신진의 눈에 띌 확률이 높아졌다. 강신진, 나한테 관심 좀 가져보라고”라는 이한영의 속마음은 선전포고나 다름이 없었다.한편, 이한영은 상사 임정식(김병춘 분)으로부터 해날로펌 막내딸 유세희(오세영 분)와 선을 보라는 말을 듣고 라만도 호텔로 향했다. 그는 유세희와의 첫 만남에 일부러 늦어 그녀를 화나게 했고, 안하무인인 그녀의 행동을 지적하다 뺨까지 맞는 등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강신진은 자신의 손으로 대법원장을 세우려는 치밀한 계략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대법관 김준만에게 전화를 걸어 “특히 이번 일을 성사시킨 분이 누군지 잊으시면 안 됩니다”라고 압박했다. 이어 야당 대표 조후헌(조영진 분)분에게 연락해 대통령실의 차기 대법원장 지명 계획을 언급했고,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확답을 받았다.마침내 ‘박혁준 사건’ 재판 당일, 이한영은 김선희의 보험설계사이자 사촌인 김가영(장희령 분)의 증인 신문을 시작했다. 이한영은 김선희가 사망 보험에 가입했다는 사실과 보험금 수령인이 박혁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김가영 뿐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그녀의 휴대폰을 수색할 것을 명했다. 김가영은 세컨드 폰을 숨겼으나 법정에 울리는 벨소리에 들통이 나고 말았고,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울며 겨자 먹기로 전화를 받은 가영의 휴대폰 너머로 “반갑습니다. 김가영 씨”라는 이한영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숨멎 엔딩은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며 몰입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판사 이한영’ 4회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09:35
연예일반

EXID 하니, KBS 드라마로 3년만 복귀 시동?... “검토 중” [공식]

그룹 EXID 하니(안희연)가 KBS 새 주말극 주인공으로 거론됐다.8일 방송계에 따르면 하니는 오는 8월 방송되는 드라마 ‘사랑이 온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다만 KBS 측은 편성 및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사랑이 온다’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함부로 애틋하게’ 이경희 작가가 대본을 쓰고 홍석구 PD가 연출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하니가 부여받은 배역은 극중 시장 반찬가게 사장 한규림이다. 오지라퍼 성격에 얼굴에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솔직 담백’한 캐릭터로 알려졌다.한편 하니는 지난 2020년 드라마 ‘엑스엑스’를 시작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23년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8 10:20
스타

손담비 측 “악플러 댓글, 모욕적 표현 판단…법원 승소” [공식]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측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댓글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 판결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7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손담비의 악성 댓글 손해배상 소송 판결과 관련해, 손담비는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오랜 기간 고통 받아왔다”고 전했다.소속사는 “2022년 9월경 손담비 개인을 향해 심각한 수준의 인격 모독성 표현을 남긴 게시자들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며 “법원은 해당 댓글이 사회 통념상 용인될 수 없는 모욕적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손담비 측의 청구를 받아들여 승소했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달 12일 손담비가 악플러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악플러들에게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씩, 총 5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손담비 측이 청구한 손해배상액 2300만 원에 비해서는 크게 감액된 금액이다.해당 재판은 손담비의 시동생이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현과 관련해 10대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손담비를 향해 쏟아진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를 문제 삼아 제기된 것이다.한편 이규현은 2023년 1월 강간미수, 준강제추행,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형과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으며,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결정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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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측, 악플러 50만 원 배상 판결 보도에 “확인 중” [공식]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측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댓글과 관련한 재판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7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손담비 악플러 관련 재판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달 12일 손담비가 악플러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악플러들에게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씩, 총 5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손담비 측이 청구한 손해배상액 2300만 원에 비해서는 크게 감액된 금액이다.해당 재판은 손담비의 시동생이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현과 관련해 10대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손담비를 향해 쏟아진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를 문제 삼아 제기된 것이다.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7 10:00
산업

신세계그룹-알리바바 베이징서 ‘수출 확대’ MOU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역직구 시장 확대에 관한 MOU를 맺으며 파트너쉽을 공고히 했다.이번 MOU는 더 웨스틴 베이징 파이낸셜 스트리트호텔에서 한국의 대한상의와 중국의 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주관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유통그룹이 손을 잡고 K셀러의 고객을 전세계로 확대해 이커머스를 혁신적인 수출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MOU 자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그룹에선 이마트부문기획전략본부 박종훈 본부장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에선 제임스 동 AIDC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이 참석했다. 작년 10월 지마켓이 임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에 제임스동 사장 등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해 지마켓 임직원 앞에서 협력을 약속한바 있었다. 이번에는 신세계그룹 경영진이 중국을 방문해 다시한번 양 그룹간 협력을 확고히 다지는 자리를 가진 것이다.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은 작년 9월 JV 승인을 마쳤고, 11월 JV 이사회 구성을 완료한후 첫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협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2025년까지 양 그룹은 협력을 위해 제도적·법적 인프라를 다지고, 알리바바의 라자다 플랫폼을 통해 지마켓 셀러들이 동남아 5개국에 상품 판매를 시작하는 등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면, 이번 MOU를 기점으로 2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협업을 실행해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알리바바와의 협력을 통한 지마켓 셀러들의 동남아 진출은 현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25년 12월 기준 라자다에는 지마켓 7천여 셀러의 120만개 상품이 연동되어 있으며, 실적을 살펴보면 10월대비 거래액은 약 5배, 주문건수는 약 4배 증가하며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2026년에는 알리바바의 다라즈 플랫폼을 통해 남아시아, 미라비아를 통해 남유럽(스페인, 포르투갈)으로 역직구 시장을 확대한다. 향 후에는 중국 등으로 시장을 넓혀 최종적으로 알리바바가 진출해 있는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양 그룹은 신세계그룹이 발굴한 국내 우수 상품을 알리바바의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로 시장을 확대해 5년내 연간 1조원 이상의 역직구 거래액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신세계그룹은 전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국내 제품을 발굴하고, 상품을 제공할 셀러, 제조업체 등을 모집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제공할 방침이다.알리바바 인터네셔널은 신세계가 발굴한 국내 제품이 글로벌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셀러에게 AI기반 번역 및 상품 이미지에 있는 단어나 단위를 해당 국가의 언어와 단위로 변환해주는 이미지 편집 서비스, 해외 배송 등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제임스 동 사장은 “신세계와의 협력은 새로운 글로벌 진출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한국의 중소기업들에게 의미가 깊다”면서 “신세계가 엄선한 우수한 제품에 알리바바의 글로벌 플랫폼과 AI 기반 도구를 결합함으로써, 소규모 판매자들도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박종훈 본부장은 “그동안 양 그룹이 합심해 준비한 혁신적 이커머스가 이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면서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지마켓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를 벗어나 전세계로 그 시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서지영 기자 2026.01.05 17:36
예능

화제성 터진 손종원, ‘견제’ 메시지 받는다…범인은 샘킴 초딩 팬 (냉부해)

흑백에서 못다 한 대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어진다. 샘킴이 손종원을 도발한다.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이민정의 산해진미 가득한 냉장고 속 재료로 2026 시즌 개막전이 열린다.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이민정이 특히 좋아한다는 수프가 포함된 코스 요리를 주제로 샘킴과 손종원이 맞붙는다. ‘냉부 대표 착한 마음씨’로 꼽히는 두 셰프가 마주한 가운데, 손종원은 “샘킴 셰프님의 초등학생 팬들이 저에게 지라고 메시지를 보낸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샘킴은 “와일드하고 좋은데요?”라며 뜻밖의 흑화 모드를 가동하고, 손종원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남긴 유행어 “막으실 수 있으시겠어요?”를 꺼내며 도발까지 이어가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두 번째 대결에서는 정호영과 김풍이 각기 다른 입맛을 지닌 이민정네 네 식구를 위한 ‘일타사피 요리’로 승부를 벌인다. 대결에 앞서 새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정호영은 “배윤정 안무가와 친분이 있어 개인 레슨을 받아볼까 한다”며 냉부 대표 댄서다운 답변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반면 김풍은 “다양한 요리법과 깊이 있는 요리를 연구하겠다”고 진지하게 답해, 두 사람의 직업이 뒤바뀐 듯한 대비로 웃음을 더한다.이어 ‘마계요리사’ 김풍이 새해부터 ‘김풍 매직’에 시동을 건다. 요리 설명부터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 김풍은 조리 과정에서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리를 이어가며 의문을 자아내지만, 이민정이 한 입 먹자마자 “이거 맛있는데요?”라고 반응하며 반전을 선사한다. 이를 본 권성준은 “비상이다, 비상”을 외치고, 정호영 역시 표정이 점점 굳어가 또 한 번의 ‘김풍 매직’ 발동 여부가 더욱 궁금해진다.한편 이민정과 유지태의 리액션도 볼거리를 더한다. 이민정은 셰프들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역시 저 식재료는 버터와 함께해야 더 맛있다”는 등 날카로운 의견을 덧붙여 수준급 내공을 드러내고, 한 음식을 맛본 뒤에는 “한 그릇 더 먹어도 되나요?”라며 숟가락을 멈추지 않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다. 반면 15분 요리 대결을 처음 직관한 유지태는 “우와”, “대박이다”를 연발하며 감탄을 쏟아내고, "셰프라는 직업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며 존경심을 표한다.이민정의 입맛을 사로잡고 2026 시즌 첫 별의 주인공이 될 셰프는 이날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12:21
연예일반

고준희, 한강뷰 사는 ‘프로 집순이’… 순간 최고 시청률 4.5% 기록 (전참시)

배우 고준희가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고준희가 세련된 한강 뷰 하우스와는 어울리지 않는 부스스한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독립 경험 없이 40년째 부모님과 동거 중인 그녀는 집 안에서는 좀처럼 침대 밖을 나가지 않는 ‘프로 집순이’이라는 고준희. 그는 침대 주변에 멀티탭 3개, 리모컨, 물, 로션, 립밤, 마사지볼 등을 배치해 최적의 ‘집준희존’까지 구축했다. 이불 안에서 평화롭던 ‘집준희’를 일으켜 세운 건 다름 아닌 TV 버퍼링이다. 눈 뜨자마자 과몰입했던 연애 프로그램이 와이파이 연결 이슈로 화면이 멈추자, 원인을 몰라 당황한 ‘기계치’ 고준희는 사투를 벌였다. 급기야 전원 코드를 뽑았는데도 TV 화면이 꺼지지 않자, “이게 왜 되는 거야? 소름 끼치네”라며 기겁해 참견인들을 소름 끼치게 했다. 해당 제품이 무선 TV라 그렇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한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그런데 집 밖으로 나온 고준희는 알고 보니 ‘야망캐’였다. 매니지먼트 배우팀이 아닌 예능팀 소속이라 밝히며 웃기고 싶은 욕망을 드러낸 것. 실제 웹 예능 출연을 위해 A4 용지 8장 분량의 콩트 대본을 직접 작성할 만큼 지독한 개그 열정을 불태웠다고. 풍자, 김원훈과 함께한 웹 예능 촬영 현장에서도 사연에 몰입한 나머지 핏대를 세우더니, 연프 MC가 되고 싶다는 욕심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더니 스튜디오에서 “보통 1년 반이면 헤어졌다”, “마지막 연애는 작년”이라며 전남친 TMI를 쉴 새 없이 폭로, 참견인들도 당황한 ‘노필터’ 입담을 과시했다.고준희의 엉뚱한 매력은 25년 지기 절친 김영아와 함께한 송년회에서 무르익었다. 과거 도쿄 컬렉션 당시 아까워서 눈 화장만 남기고 세수했던 기상천외한 비하인드부터, 고1 때 교복 맞추러 갔다가 길거리 캐스팅된 화려한 데뷔 일화까지 공개됐다. 특히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하면서 밤 12시만 되면 전화하고 귀가할 때까지 안 자고 기다리는 어머니의 ‘무언의 통금 압박’을 하소연하기도.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반전 웃음의 연속으로 꽉 채운 송년회의 밤이었다.이어 최강희의 기상천외한 일상이 펼쳐졌다. 새벽 5시 50분, ‘번지 피트니스’에 도전한 그녀는 로프의 탄성에 몸을 맡긴 채 나 홀로 엇박자 댄스로 웃음 폭격에 시동을 걸었다. 혼자만 밝은 컬러의 운동복으로 시선을 강탈한 그녀는 아무리 커닝을 해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 때문에 고전하면서도, “그래도 이렇게 올라갈 때 기분이 진짜 좋다”라며 4차원의 해맑은 매력을 제대로 뿜어냈다.집으로 돌아온 최강희의 남다른 환경 보호 사명감은 유익한 즐거움을 안겼다. “쓰레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었다”며 남의 집 쓰레기까지 주워 분리수거를 했던 일화를 밝힌 최강희는 블로그에 꾸준히 쓰레기 일지를 기록하며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 중이었다. 이사 올 때도 챙겨오는 등 꾸준히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가득 담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를 휴지 2롤과 새건전지 9개로 교환해,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이날의 백미는 최다니엘과의 강화도 김장기였다. 누가 고마움을 표현할 때 대신 쿠폰을 써달라고 한다는 최강희는 송은이, 지현우, 오정세로부터 받은 10년이 훌쩍 지난 쿠폰을 보물처럼 간직했는데, 이날 최다니엘이 그 쿠폰으로 소환됐다. 그런데 친한 줄만 알았던 두 사람 사이에 비 오는 날 카페에서 함께 영화를 보거나 UFO를 발견해 남양주까지 따라갔다던 범상치 않은 추억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핑크빛 설렘으로 초토화됐다. 연프 애청자 고준희 역시 ‘우결’을 보는 것 같다며 과몰입할 정도였다.그런데 실상은 핑크빛 기대 그 이상의 환장의 케미. 아궁이에 장작을 넣다 나란히 머리카락을 태워 먹으며 ‘커플 번(Burn) 헤어’를 만들더니, 육수에 고등어를 김칫소엔 고수를 넣는 수상한 ‘김장 박사’ 최다니엘과 그를 따라 정해진 레시피 없이 오직 ‘강짱 마음대로’ 레시피를 만드는 호흡이 압권이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완성된 고수 김치를 맛본 송은이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성공적으로 15포기 김장을 마친 최다니엘은 ‘강희 자유 이용권’ 쿠폰을 요구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가 “아주 서로 못 만나서 안달이구만!”이라며 끝까지 ‘망붕’으로 웃음의 정점을 찍었다.이날 방송은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 2.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준희가 로데오거리에서 김영아에게 먼저 말을 걸며 인연을 맺은 비하인드를 공개한 송년회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닐슨코리아 제공)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4 10:19
영화

현빈·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글로벌 3위 찍었다

현빈, 정우성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가 글로벌 흥행 시동을 걸었다.26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TV쇼 부문 글로벌 3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대만에서는 정상을 찍었으며,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도 6위에 진입했다. 훌루(Hulu)에서는 미국 9위에 올랐다.지난 24일 공개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첫 OTT 시리즈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총 6부작으로 현재 2회까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추가 공개된다.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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