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9세연하♥' 최지우, 48세 딸맘의 깜놀 청순미모..양미라 "오늘 실물이 훨씬 예뻤음" 증언
최지우가 여전한 청순 미모를 드러냈다.23일 배우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최지우는 누군가가 자신을 부른 듯, "어?"라고 하면서 그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상큼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영락없이 20대 대학생 같아 시선을 잡아 끈다.영상 속 최지우는 여전히 청순하게 내려 뜨린 긴 생머리와 동그란 이마,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48세 나이를 거짓말로 만들어 버린다. 특히 멀리서 줌으로 화면을 크게 한 상황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여기에 더해, 최지우의 이날 착장에도 시선이 쏠린다. 편안한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최지우는 셔츠형 외투를 어깨에 무심하게 걸치며 패션을 완성했다.이처럼 잠깐 찍힌 영상에서도 최지우의 내추럴한 동안 미모와 패션 센스가 뿜어진 가운데, 게시물을 접한 동료 연예인 양미라는 "오늘 실물이 훨씬 예뻤음"이라는 댓글을 달며, 이날 최지우가 만난 사람이 자신임을 밝혔다.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올해 초 최지우는 훌쩍 자란 6살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해 연말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시상자로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최지우는 과거 드라마 '천국의 계단', '겨울 연가' 등으로 촹기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원조 한류스타'로 승승장구한 스타다. 결혼 전인 지난 2017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주인공 연수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결혼 후엔 드라마 활동은 쉬고 있다.대신 '커피프렌즈', '시고르 경양식'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또 다른 신선하고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별똥별'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스크린에서는 지난 2022년 제작된 '뉴노멀'에 출연했다. 당시 최지우는 '오징어게임'으로 화제를 낳은 이유미와 함께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