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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이영애'…'구경이' 시선강탈 포스터

탐정 이영애의 강렬함이 돋보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가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구경이’는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가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긴장과 웃음을 넘나드는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구경이’ 메인 포스터는 극중 탐정으로 활약할 이영애의 모습을 담아냈다. 검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이영애는 탐정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무언가를 추리하는 의심 가득한 눈빛, 그리고 의미심장한 미소가 긴박함 넘치는 사건 현장 속 구경이의 비상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구경이의 하드보일드한 외출이 시작된다”라는 포스터 카피가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구경이는 전직 경찰이지만, 현재는 게임과 술에 빠져 사는 은둔형 외톨이. 세상으로 나온 구경이는 용병처럼 사건을 의뢰 받는 탐정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봉인돼 있던 추리력을 꺼낼 탐정 구경이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구경이’ 제작진은 “드라마 ‘구경이’는 스릴러, 미스터리, 그리고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가지고 있다. 그 중심에 세상에 없던 탐정 구경이가 있다”며 “현장에서는 ‘이영애가 곧 구경이다’라는 말이 들릴 정도다. 조금은 괴짜 같고 엉뚱하고,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캐릭터가 구경이인데, 이영애 배우가 구경이에 완벽하게 몰입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구경이 이영애가 등장할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구경이’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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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실력"…'꽃파당' 김민재·박지훈·변우석, 꽃보다 예쁜 '꽃매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꽃매파 김민재, 박지훈, 변우석의 눈호강 비주얼 첫 스틸이 공개됐다. 9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다.첫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 3인방 마훈(김민재),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의 스틸이 공개됐다.수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운종가에 행차한 ‘꽃파당’ 3인방 마훈, 영수, 도준. 운종가를 위풍당당하게 걷는 이들 뒤로 좋아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따르고 있다. 지금으로 치면 어딜 가나 팬들을 운집시키는 아이돌급 인기. 이들이 바로 한양에서 제일 잘생긴 사내 매파 ‘꽃파당’이기 때문. 허공에 흩날리는 꽃잎보다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모두가 혼사를 의뢰하고 싶게 만드는 최고의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꽃파당’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성혼률 99%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 마훈. 그 옆에는 이미지 컨설턴트를 맡고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보여주듯 여느 여인네보다 더 화려한 복식을 소화하고 있는 영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훤칠한 키와 눈부신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정보꾼 도준까지. 유유자적 거리를 거닐고 있는 것만으로 모두의 시선을 잡아당기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한양 사람들에겐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들의 당”이라고 불리는 ‘꽃파당’. 스틸컷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티저를 통해서도 ‘꽃파당’이 조선 중매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방의 가문, 학식, 인품은 물론 궁합까지 고려한 맞춤형 중매에 특화”되어 있는 그야말로 조선 최고의 매파들인 것. 남녀 구분이 엄격한 조선에서 중매쟁이 노릇을 하는 사내들이라니. 마훈, 영수, 도준의 시선강탈 비주얼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설명이 “원하는 상대의 마음속에 저장시켜 준다”는 ‘꽃파당’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월요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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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최장·최고" 픽사 레전드 '토이스토리4' 6월20일 개봉[공식]

'토이 스토리'가 돌아온다. 영화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토이 스토리4'가 6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최초, 최고, 최장 시리즈로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토이 스토리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가장 먼저 오랜 친구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영원한 파트너 우디와 4차원 우주전사 버즈는 물론, '토이 스토리' '토이 스토리2'에 등장했던 보핍이 자유로운 탐험가로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그녀의 놀라운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개성만점 신스틸러 친구들이 함께 등장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벌써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시선강탈 핸드메이드 장난감 포키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불량소녀 개비개비와 그녀의 오른팔 벤슨, 허세충만 라이더 듀크 카붐, 통통 튀는 매력의 기글 맥딤플즈, 복슬복슬 귀여운 만담 콤비 버니와 더키까지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모은다. 수상한 골동품 상점 세컨드 찬스에 모인 우디와 친구들의 비장한 모습은 '토이 스토리4'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모험과 이야기가 펼쳐질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5.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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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15인 단체 포스터 공개…정유미·이광수·배성우 시선강탈

tvN ‘라이브’ 지구대 경찰 15人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가 오는 3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라이브’는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20일 ‘라이브’ 제작진은 드라마의 배경이 될 지구대 속 15인 경찰들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유미(한정오), 이광수(염상수), 배성우(오양촌), 배종옥(안장미), 성동일(기한솔), 장현성(은경모), 이얼(이삼보), 신동욱(최명호), 이시언(강남일), 조완기(김민석), 이순원(반종민), 이주영(송혜리), 김건우(김한표), 김종훈(민원우), 백승도(고승재) 등 지구대 팀원들이 총출동, 하나로 똘똘 뭉친 팀워크를 자랑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지구대 15인의 단결된 포즈가 가장 먼저 시선을 강탈한다. 푸른 경찰복을 입은 이들의 모습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한 팔을 힘차게 쭉 뻗은 모습, 금방이라도 발을 내디딜듯한 동작에서는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더불어 환한 웃음을 머금은 이들의 모습은 유쾌하기까지 하다.같은 동작을 하고 있지만, 제각각 뿜어내는 매력과 개성은 다르다. ‘LIVE’ 단어 의미 그대로,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질 삶의 하모니가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펼쳐질 예정.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경찰이 된 이들이 어떻게 지구대 팀으로 모이게 될지, 색깔 있는 배우들이 만들어갈 풍성한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이브’ 제작진에 따르면, 포스터 속 단결 퍼포먼스는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됐다. 15인 모두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극중 지구대 대장 역할인 성동일의 리드 아래 팀워크가 발동,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포스터 촬영장이 됐다는 후문이다.‘라이브’ 제작진은 “각자의 사연을 품고 경찰이 된 인물들이 ‘지구대’라는 공간에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실제 지구대 팀이 된 것 같은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이 살아 숨쉬는 드라마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화유기’ 후속으로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2.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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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오늘(18일) 개봉…시선강탈 특별 포스터 공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가 개봉일에 맞춰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스타트렉 비욘드'가 18일 개봉을 기념해 압도적 비주얼이 담긴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려한 색감, 엔터프라이즈호의 강력한 움직임이 담겨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캡틴 ‘커크’, 지휘관 ‘스팍’, 엘리트 대위 ‘우후라’,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여기에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제이라’까지 엔터프라이즈호의 모험을 이끄는 팀원들의 모습이 역동적으로 표현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함장 ‘커크’ 크리스 파인의 남성적 매력과 어우러지는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포스터는 영화가 보여줄 새로운 볼거리와 규모감 있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8.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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