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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HN,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공로로 장관 표창

NH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최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정보 격차 및 역기능 해소 등으로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열어 포상하고 있다.NHN은 IT 기기 기부로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비수도권 IT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NHN 측은 "NHN 이사회 이준호 의장은 평소 IT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해왔으며, 이번 수상도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 I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NHN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NHN은 매년 고성능 PC, 노트북을 지역 아동·청소년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며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또 지역 IT 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 경남, 대전에 SW 개발 전문 교육기관 NHN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5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조정숙 NHN ESG경영추진실 이사는 "NHN은 일찍이 IT 기기를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등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중심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에 힘써 비수도권 IT 생태계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로 건전한 정보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IT 기업이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19 16:21
경제일반

교촌,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성료…2만명에 ‘치킨과 행복’ 나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전라·광주 지역 아동복지시설 2만 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아이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동 지원을 목표로 푸드(치킨 파티)와 행복(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교촌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성료식을 열고, 한국아동복지협회, 행복채움연구소와 함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푸드 지원(치킨파티)’과 ‘행복 지원(다양한 교육 및 체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전라·광주 지역 아동복지시설 665개소, 총 2만여 명의 아동들에게 지원했다.교촌은 ‘푸드 지원’을 통해 전라·광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교촌치킨 파티를 지원해 아이들이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복 지원’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점자촉각 단어카드 만들기, 교촌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등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체험 활동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각 프로그램에는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교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교촌 관계자는 “아동건강 지원사업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6.18 16:31
금융·보험·재테크

신한은행, 어린이 코딩 체험교실 실시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3호점에서 Tech그룹 소속 ‘Tech 봉사단’ 직원들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신한은행 ‘Tech 봉사단’은 IT 전문지식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출범한 봉사단이며,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통해 디지털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초등학생에게 금융과 코딩을 결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체험교실에서는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오조봇 자율주행 코딩, 음악 코딩, 금융과 코딩 연계 팀 게임 활동 등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Tech 봉사단’은 체험 교실을 통해 생성형 AI 및 스파이크 프라임 로봇 코딩도 교육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봉사활동, 연령별 맞춤 콘텐츠 개발, AI 리터러시 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들로 확대 할 계획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와 코딩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6.16 16:28
산업

유니클로, 초록우산과 헌 옷 기부 인증 이벤트 진행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어린이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옷의 선순환을 장려하는 ‘헌 옷 기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초록우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초록우산 후원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 설치된 ‘리유니클로(RE.UNIQLO) 의류 수거함’에 입지 않는 유니클로 의류를 기부한 후, 초록우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초록우산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초록우산 후원자에게 유니클로 리유저블백(코튼)을 증정한다.한편, 본 이벤트를 통해 수거된 의류는 선별 작업을 거쳐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기부되고, 기부가 불가한 의류는 섬유 패널로 제작되어 업사이클 가구 제작에 재활용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해부터 섬유 패널로 제작된 업사이클 가구를 전국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본 이벤트는 헌 옷에 새로운 생명과 가치를 부여하여 오랫동안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리유니클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리유니클로는 헌 옷의 기부, 재활용, 수선, 리메이크 등을 통해 옷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전국 135개 매장에 설치된 의류 수거함을 통해 고객들에게 헌 옷을 기부받고 있으며,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및 동성로점에서는 ‘리유니클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수선 및 자수 서비스 등을 통해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순환 패션 플랫폼인 ‘재니들’과 함께 매장에서 의류 수선 워크숍을 진행한다. 12일과 13일,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및 신사점에서 진행되는 본 워크숍에서는 ‘재니들’ 소속 전문 수선 강사로부터 자수 기법을 배우며, 이를 통해 헌 옷에 개성을 더해 계속해서 입을 수 있는 새로운 옷 문화를 공유할 계획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후원자들과 함께 헌 옷 기부 인증 이벤트 및 수선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다.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옷의 선순환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리유니클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12 14:05
영화

檢, ‘성관계 불법 촬영’ 부산국제영화제 직원에 징역 3년 구형

부산국제영화제(BIFF) 여성 직원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부산지법 형사10단독 허성민 판사는 지난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검찰은 이날 A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5년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3년 7월, 단기 계약직으로 근무한 30대 여성 B씨와 성관계하는 영상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해 4월 휴대전화로 B씨와 성관계하는 사진을 여러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불법 촬영을 뒤늦게 알게 된 B씨는 지난해 2월 A씨를 경찰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에 신고했고, 부산지검은 지난해 11월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결심공판에 출석한 A씨는 공소 사실을 인정했으며, B씨는 A씨를 엄벌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해당 사건의 재판 선고는 오는 7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든든 측은 결심공판 이후 “선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피해자와 협의를 거쳐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분을 포함하는 피해 회복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12 09:21
산업

이케아 광명점, 광명 지역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 생활공간 개선 지원

이케아 광명점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산하 하안누리지역아동센터와 광명시립 하안노인주간보호센터의 주요 생활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많은 사람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머무는 다양한 생활 공간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이케아의 홈퍼니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공간 속 불편을 줄이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케아 광명점 임직원들이 공간 스타일링부터 제품 조립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하안누리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보호와 교육, 놀이 및 정서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케아 광명점은 지도실의 낡은 책상과 의자를 새롭게 교체하고, 장난감과 학습 교재 등 활동 용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 솔루션을 도입해 아이들이 학습과 놀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하안노인주간보호센터는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낮 동안 보호하는 시설로, 심신 기능 유지와 일상 적응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 광명점은 생활실의 노후한 테이블을 교체하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가구 높이와 배치를 조정함으로써 공간을 더욱 밝고 안정감 있게 개선했다.댄자스 웡(Danzas Wong) 이케아 광명점 점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더 창의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2023년부터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 경북 의성 산불 발생 당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28 13:55
연예일반

고민시, 아동청소년·자립준비청년 위해 1억 쾌척

배우 고민시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19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고민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은 전날 국내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각각 5000만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해당 기부금으로 △국내 아동청소년 도시락·반찬 지원 △양육시설 아동들 생계 및 교육비·문화체험활동비 지원 △자립 시작 청년들 생계비 및 식료품·교육비·주거비 지원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민시는 그간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지난 2월 15일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쾌척했으며, 3월에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한편 고민시는 ENA 드라마 ‘당신의 맛’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9 13:49
IT

KT, 가정의 달 맞아 난청아동 가족 위즈파크 초청

KT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6일 KT꿈품교실의 난청아동들과 가족 22명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 KT위즈파크로 초청해 '어린이 드림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어린이 드림투어는 KT가 임직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사회 공헌 활동으로 확대했다.행사에 참가한 KT꿈품교실 아동들은 수원 KT위즈파크 내 연습실에서 공 던지기와 배팅 체험을 하고 기자실과 전력분석실 등 야구장 투어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시설들을 둘러보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또 가족들과 함께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그라운드에서 달리기와 보물찾기 등 체육 활동을 즐기고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은 "KT는 임직원 대상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어린이 드림투어를 사회 공헌 활동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계층의 사람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KT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5.18 13:42
금융·보험·재테크

NH농협은행, 구세군에 농산물 나눔을 위한 1억원 기부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대한구세군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전달식에 참여한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기부로 아동들에게 농산물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농협은행은 이웃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5.18 13:23
생활문화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가족의날(5월10일) 맞이 본부 및 산하시설과 한부모복지사업·행사 소개

홀트아동복지회는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을 맞아 본부 및 각 산하시설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한부모복지사업과 행사를 소개했다.홀트아동복지회는 총 10곳의 사업수행 기관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및 미혼모자가족이 가족의 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총 10곳의 사업수행 기관은 다음과 같다. △ 본부: 한부모지원센터 △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 고운뜰, 아름뜰, 대구클로버, 대전클로버, 광주클로버 △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인천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대구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먼저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지원센터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저소득 한부모를 위해 교육훈련비 지원,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창업 및 소득 창출 지원, 지지체계 마련 등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홀트아동복지회 나눔기획팀은 한부모가족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버스킹 280’ 행사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늬님의 연주와 함께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도 소개됐다. 음악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지는 이 시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임산부와 아기가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은 자립 의지는 있으나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부모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육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한부모가족복지시설 대구클로버는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9일,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 2층에서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바자회 ‘맘 더하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마련한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공간임을 알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한부모가족의 자립정착금으로 사용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인천·대구·대전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는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8시까지 대구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공개 및 사업 소개의 날, ‘언팩(UNPACK)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관의 역할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고, 한부모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장애인과 지역주민, 개발도상국 빈곤지역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다.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05.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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