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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FLX 유저 미팅 개최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 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지난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써마지 메인 모델 김성령과 함께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써마지® FLX의 오리지널 단극성 고주파 기술의 차별성과 실전 경험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솔타메디칼코리아 한상진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칸타코리아 윤혜진 상무의 '리프팅 시술에 대한 시장 조사'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어 1부 강연은 △Thermage®FLX: A to Z (클래스원의원 홍원규 원장) △The Harmony of Thermage®FLX: Beyond Rejuvenation (바이슈의원 최소희 원장) △Evaluation of Biological Skin Aging and the efficacy of Thermage®FLX treatment through skin microbiome analysis(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 △Clinical tips to maximize efficacy and alleviate pain: 10 zone Thermage®FLX(비쥬얼피부과의원 이준영 원장) △Thermage®FLX in plastic Surgery practice(올리팅성형외과의원 석효현 원장)을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다.2부 행사에서는 써마지®FLX 메인 모델로 참석한 배우 김성령이 포토타임과 무대 인사를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후 써마지®FLX 시술 표준과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의료진 9명(클래스원의원 홍원규 원장, 바이슈의원 최소희 원장, 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 비쥬얼피부과의원 이준영 원장, 올리팅성형외과의원 석효현 원장, 스위츠피부과의원 김인용 원장, 브릴린의원 김예지 원장, 티원의원 김태영 원장, 디의원 전다희 원장)이 패널로 참여한 써마지®FLX 토크쇼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심도 있는 답변과 토론이 오가며 폭 넓은 학술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솔타메디칼코리아 한상진 대표이사는 "이번 유저 미팅을 통해 써마지®FLX를 사용하는 의료진들이 최신 임상 정보와 실전 경험을 공유하며 시술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의료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내 피부 미용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콜라겐 재생 및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비침습적 솔루션으로, 2002년 출시 이후 지난 23년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왔다. 써마지®는 최근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내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에서도 2003년 첫 도입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25년 현재 누적 장비 설치 대수 1,300대를 돌파하며, 국내 피부미용의학 시장에서 대표적인 고주파 시술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SOMATM (Solta Medical Academy)는 의료진의 질 관리에 목표를 두고 솔타메디칼의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전문가들의 표준화된 제품 사용 및 Care-Giver에 따른 의료 품질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통합 CME(continuous Medical Education)프로그램이다. 2025.12.19 14:33
스타

전현무 측, ‘차량 링거’ 해명...”불법 시술 NO, 의사 판단 따라 진행” [공식]

방송인 전현무 측이 차량에서 링거를 맞는 듯한 장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19일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거론되고 있는 장면은 2016년 ‘나 혼자 산다’ 방송분”이라며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 및 처방에 따라 진행됐다”며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당시의 전체적인 상황과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장면이 온라인에서 거론되며 비롯된 오해”라며 “이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오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추측과 왜곡된 해석에 대해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 링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장면은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방송인 김영철에게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단체 채팅방에 공유하는 과정이 담겼다. 해당 의혹은 최근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키, 유튜버이자 방송인 입짧은햇님 등이 ‘주사 이모’ 관련 논란이 확산되며 다시 주목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9 13:01
스타

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사인 줄 알아…활동 중단” [전문]

유튜버이자 방송인 입짧은햇님이 ‘주사 이모’와 관련된 의혹으로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입짧은햇님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선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서는 스스로 돌아보면서 정리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논란중인 이 모 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 저는 이 모 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며 “제가 바쁘던 날은 이 모 씨가 제 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다. 다만 제가 이 모 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여러 사정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처신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부분은 제 큰 불찰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팬 분들과 여러 관계자분들께 본의 아니게 불편과 피해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고, 이로 인한 모든 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에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제 부족한 점도 사랑해 주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최선을 다해 진실한 태도로 현 사안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입짧은햇님이 해당 인물로부터 불법으로 약을 전달받고 일산 소재 의료기기를 이용해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입짧은햇님이 ‘주사이모’의 약을 박나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함께 전해졌다.다만 보도에 따르면 입짧은햇님 측은 “붓기약을 받았을 뿐”이라며 불법 의료 시술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입짧은햇님은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문제를 맞히지 못할 경우 음식을 맛있게 먹는 역할을 맡아 활약해왔다.이하 전문안녕하세요, 입짧은햇님입니다. 우선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서는 스스로 돌아보면서 정리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논란중인 이 모 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 모 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바쁘던 날은 이 모 씨가 제 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이 모 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제가 여러 사정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처신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부분은 제 큰 불찰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팬 분들과 여러 관계자분들께 본의 아니게 불편과 피해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고, 이로 인한 모든 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에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 부족한 점도 사랑해 주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최선을 다해 진실한 태도로 현 사안에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9 07:08
예능

[TVis] 28기 영수, 코 성형 고백 “원래 눌린 코…현재 만족”(‘나솔사계’)

‘나솔사계’ 28기 영수가 코 성형 사실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화제의 솔로남들이 출격한 ‘솔로민박-골싱 특집’의 첫째 날 현장 풍경이 그려졌다. 22기 영수, 22기 상철, 26기 경수에 이어 등장한 28기 영수는 최종 커플로 맺어졌던 28기 정숙과의 관계에 대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고 (정숙에게) 좋은 일이 생겨 응원하고 있다”며 “인연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저도 인연을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 코 성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저는 눌린 코를 가지고 있었다. 운동하다가 다치고 비염에 코골이도 있어서 비중격 만곡증 진단을 받았다”며 “코 속 공간을 넓히는 시술을 받을 때 필러도 넣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마음에 들고 남자도 가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 성형 후) 만족하며 지내고 있고 더는 안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8 23:23
스타

‘놀토’부터 ‘시그널2’·‘유퀴즈’까지…논란 직격탄 맞은 tvN [종합]

tvN이 잇따른 출연자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예능과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주요 프로그램들이 각종 의혹과 하차 이슈에 휘말리며 몸살을 앓고 있다.18일 방송인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 키에 이어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까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연루되며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 위기에 놓였다.이날 ‘놀라운 토요일’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입짧은햇님의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입짧은햇님이 해당 인물로부터 불법적으로 약을 전달받고 일산 소재 의료기기를 이용해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입짧은햇님이 ‘주사이모’의 약을 박나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다만 입짧은햇님 측은 “붓기약을 받았을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입짧은햇님은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앞서 ‘놀라운 토요일’의 또 다른 고정 출연자인 박나래와 키 역시 ‘주사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 모두 해당 인물을 의사로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tvN 드라마 라인업 역시 흔들리고 있다. 배우 조진웅은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던 ‘시그널2’ 격인 ‘두 번째 시그널’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소년범 논란에 휩싸이며 상황이 급변했다. ‘두 번째 시그널’은 tvN 창사 20주년을 맞아 CJ ENM이 준비한 대작으로,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중국 동시 방영까지 논의되던 작품이다.그러나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보호처분 전력과 과거 폭행 사건 의혹에 휘말린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드라마 방영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이 여파는 주식시장으로도 이어졌다. 조진웅의 은퇴 선언 이후 스튜디오드래곤과 CJ ENM 등 관련 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CJ ENM은 관련 보도 이후 이틀 연속 하락 마감하며 6만 500원(-0.66%)에 거래를 마쳤고, 이날 역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한 채 6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출연자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조폭 친분설에 휘말린 방송인이자 MC 조세호가 자진 하차를 선언한 것. 조세호는 해당 의혹을 부인했으나, 논란이 이어지며 심적 부담을 느껴 프로그램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8 17:09
예능

박나래·키 이어 ‘176만 구독자’ 입짧은햇님도 ‘주사이모’ 의혹… ‘놀토’ 빨간불 켜졌다 [왓IS]

방송인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 키에 이어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까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tvN ‘놀라운 토요일’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8일 tvN ‘놀라운 토요일’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입짧은햇님의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입짧은햇님이 해당 인물로부터 불법으로 약을 전달받고 일산 소재 의료기기를 이용해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입짧은햇님이 ‘주사이모’의 약을 박나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함께 전했다.다만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입짧은햇님 측은 “붓기약을 받았을 뿐”이라며 불법 의료 시술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놀라운 토요일’은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 등을 걸고 노래를 듣고 가사를 받아쓰는 포맷의 예능으로, 문제를 맞히지 못할 경우 해당 음식을 입짧은햇님이 차지하는 방식으로 오랜 기간 이어져 왔다. 입짧은햇님은 2018년부터 약 7년 넘게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주축 멤버로 활약해왔다.앞서 박나래와 샤이니 키 역시 ‘주사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뒤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두 사람의 하차 이후 ‘놀라운 토요일’ 측은 “멤버 충원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핵심 멤버로 꼽히는 입짧은햇님까지 의혹에 휩싸이면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입짧은햇님은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2015년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어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8 16:16
스타

입짧은햇님, 박나래·샤이니 키 이어 ‘주사이모’ 의혹… ‘놀토’ 측 “사실 확인 중” [공식]

방송인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 키에 이어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까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18일 tvN ‘놀라운 토요일’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입짧은햇님의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입짧은햇님이 해당 인물로부터 불법으로 약을 전달받고 일산 소재 의료기기를 이용해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입짧은햇님이 ‘주사이모’의 약을 박나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함께 전해졌다.다만 보도에 따르면 입짧은햇님 측은 “붓기약을 받았을 뿐”이라며 불법 의료 시술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입짧은햇님은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문제를 맞히지 못할 경우 음식을 맛있게 먹는 역할을 맡아 활약해왔다.한편 박나래와 키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인물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8 15:59
스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여파…“‘옷장털이범 리부트’ 제작 중단” [공식]

그룹 샤이니 키가 MC를 맡은 유튜브 콘텐츠 ‘옷장털이범 리부트’가 제작을 중단한다.17일 유튜브 채널 ‘뜬뜬’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이후 업로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제작진은 “출연자의 입장과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제작진은 해당 콘텐츠의 제작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그간 콘텐츠를 아껴주시고 지켜봐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옷장털이범 리부트’는 키가 게스트의 옷장을 직접 살펴보며 취향을 분석하고, 자주 입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이른바 ‘장롱템’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리얼 패션 토크 예능으로, 지난달 21일 첫 공개됐다.앞서 키는 방송인 박나래와 함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 친분이 있다는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키는 지인의 추천으로 A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 병원을 방문하며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A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으며, 집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했다”며 “키는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과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이하 뜬뜬 제작진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채널 <뜬뜬> 제작진입니다.<옷장털이범 리부트>는 이후 업로드를 중단합니다.출연자의 입장과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제작진은 해당 콘텐츠의 제작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그간 콘텐츠를 아껴주시고 지켜봐주신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갑작스러운 소식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7 18:12
연예일반

‘활동 중단’ 샤이니 키, SNS엔 팬들 응원 가득… “기다릴게” [왓IS]

그룹 샤이니 키가 불법 의료 시술 논란이 불거진 이른바 ‘주사 이모’와의 친분을 인정, 직접 사과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팬들은 그의 SNS에 응원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키는 17일 자신의 SNS에 “요즘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 역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좀 더 빠르게 저의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 빨리 밝히지 못한 점도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그는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준 분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자책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과 관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 다시 한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키의 진심 어린 사과문에 팬들은 “우리는 여기 있어, 괜찮아”, “늘 믿고 있고 늘 네 편이야”, “기다리고 있을게”, “기범아(키 본명) 괜찮아”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 “오빠 제발 댓글창 닫아”라며 일부 부정적인 댓글까지 신경 쓰는 등 키를 보살피는 모습도 보였다.한편 이날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키는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문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모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키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현재 예정된 일정 및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7 17:55
영화

장재현 감독 “차기작에 유아인 출연? 사실 아냐” (인터뷰)

장재현 감독이 배우 유아인의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장재현 감독은 17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유아인이 신작 ‘뱀피르’(가제)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가 자숙 기간 필요하다고 했고, 실제로 결정된 게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유아인은 현재 몇몇 관계자로부터 차기작 제안을 받고 있지만, 모두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당분간은 휴식기를 가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더 가지고 싶다는 뜻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뱀피르’는 장재현 감독이 ‘파묘’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동방정교(천주교·개신교와 함께 칼케도니아 기독교의 세 가지 주요 분파 중 하나)를 다룬 종교 추적극이다.장 감독은 올초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차기작을 직접 언급, “종교적인 추적극이 될 거 같다. 생각보다 에스피오나지스럽고, 캄하고 다크한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추적극에 액션이 아닌 호러를 가미할 예정이다. 뱀파이어가 요즘 액션화, 멜로화됐는데 저는 클래식한 요소를 가지고 와서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비롯해,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 및 교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23년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지만, 올 2월 열린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다. 이후 7월 상고심 판결 선고가 열렸고, 재판부는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며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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