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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쾅! 장타 쾅! '2번 안현민+3번 김도영' 조합 미쳤다, "컨디션 좋으면 더 좋은 시너지 나올 것"

안현민과 김도영이 나란히 붙었다. 그리고 나란히 장타를 때려냈다. 첫 연습경기부터 두 핵심 기대주들이 펄펄 날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날 대표팀의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안현민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1회 삼성 선발 최원태의 공을 받아쳐 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연습경기지만, 지난해 11월 K-베이스볼 시리즈 한일전 2경기 연속 홈런까지 합하면 평가전 3경기 연속 홈런이었다.바로 다음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도 장타를 생산했다. 이날 3번·지명타자로 출전한 김도영은 최원태 높은 공을 당겨쳐 좌익선상을 따라 흘러가는 2루타를 쳐냈다. 두 2003년생 타자가 붙어 나왔을 때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드러낸 장면이었다. 경기 후 안현민은 KBO와 인터뷰에서 "첫 경기인데 둘 다 나쁘지 않은 활약한 것 같다. 컨디션이 올라오고 최고의 컨디션이 되면 더 좋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라며 김도영과의 조합을 기대했다. 류지현 감독은 "안현민과 박해민, 박동원의 타격 컨디션이 좋았다"며 "앞으로 연습경기가 7경기 남아있는데 연결 상황을 고려해 어떤 조합이 좋은지 계속 지켜볼 것이다. 컨디션 좋은 선수들이 앞에 타선에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류지현 감독은 지난해 11월부터 안현민을 '강한 2번타자'로 배치할 것을 시사했다. 당시 류 감독은 "올 시즌(2025년) 가장 정확한 타격을 하는 선수였다. 좋은 기억들도 있지만, wRC+(조정득점생산력)를 더 높게 봤다. 타순이 앞쪽에 형성이 되면 득점 생산하는 데 있어 더 좋을 거라는 계산을 했다"라고 말했다. 야구 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안현민의 지난해 wRC+는 182.7로, 2위 오스틴(LG 트윈스·171.6) 3위 송성문(키움 히어로즈·164.1)보다 높았다. 김도영도 3번 타순이 어색하지 않다.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던 2024년 그는 소속팀 KIA 타이거즈에서 3번 타자로 360타석을 소화, 타율 0.341, 24홈런, 73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바 있다. '2번 안현민'과 붙는다면 공격력은 배가 될 전망이다. 대표팀은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또다른 조합으로 실험에 나설 예정이지만, 2번 안현민-3번 김도영의 조합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지현 감독은 21일 두 번째 평가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낙점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20 18:30
해외축구

"와!" 손·메대전 열린다…메시, 햄스트링 부상→훈련 복귀해 출전 가능!

미국 폭스스포츠는 '리오넬 메시(39)가 프리시즌 동안 겪었던 근육 부상에서 회복했다. 인터 마이애미 FC의 훈련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며 '손흥민이 뛰는 LAFC와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2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와 LAFC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메모리얼 콜리시움에서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을 벌인다.MLS를 대표하는 두 스타 선수가 맞붙는 중요한 경기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하던 손흥민은 지난해 8월 MLS에 진출했다. 시즌 도중 LAFC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2650만 달러(383억 원). 파격적인 조건 속에 팀에 합류했다. 활약은 손흥민의 명성에 걸맞았다. 시즌을 절반가량 소화하고도 플레이오프(PO)를 포함해 13경기에 출전,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메시는 손흥민보다 먼저 MLS에 진출했다. 세계 최고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를 8차례 수상한 메시는 역대 최다 수상자다운 존재감을 보여왔다. 2023년 7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뒤 2년 연속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9골 19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메시는 구단의 창단 첫 MLS컵 우승에도 기여했다.MLS 무대에서 처음 성사되는 두 선수의 맞대결이다. 지금까지 공식 경기에서 두 선수가 맞대결을 벌인 건 두 차례다. 손흥민이 토트넘, 메시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 소속이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두 번 맞붙었다. 2018년 10월에는 메시가 활약한 바르셀로나가 4-2로 승리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1-1로 승부를 가르지 못햇다.MLS에서의 첫 맞대결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었다. 메시가 지난 8일 바르셀로나 SC(에콰도르)와의 프리시즌 친선전 도중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기 때문이다. 최소 2주 이상 경기에 결장할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그러나 현지 시간으로 18일 진행된 인터 마이애미 훈련장에 메시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LAFC와의 개막전에 예정대로 출전하리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20 17:54
일본야구

이승엽이 콕 집은 요미우리 거포, 알고 보니 연습벌레…"게으른 게 너무 싫어!"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차세대 4번 타자로 각광을 받고 있는 내야수인 이시즈카 유세이(20)가 휴식을 반납하고 연일 방망이를 돌리고 있다. 일본 다수 매체도 일본 최고 인기 구단의 젊은 거포의 훈련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도 작년 가을 캠프부터 그를 밀착 지도할 만큼 가능성이 큰 선수이기에 유세이의 행보가 주목된다.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고 있는 요미우리 구단의 1군 스프링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유세이는 18일(한국시간) 실내 연습장에서 타격에 관하여 '나머지 공부'를 자처했다. 이날은 구단 공식 훈련이 없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팀 동료들과 함께 1시간가량 자율 훈련을 시행했다. 그는 "(방에서) 게으르게 있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연습했다"고 밝혔다.유세이는 요미우리의 차세대 4번 타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오카모토 카즈마의 후계자다. 아직 눈에 띄는 타격 성적을 보이지는 않지만 구단 자체 연습 경기에서 줄곧 4번 타자와 3루수로 출전하고 있다. 그는 "(장타를 만들기 위해) 타구 각도를 올리고 싶다. 결과에만 집착하지 않고 항상 준비하겠다"고 말했다.2006년생 우투우타 내야수인 유세이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에 1순위 지명받고 지난해 입단했다. 요미우리 구단이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거포 자원이다. 지난해 2군에서는 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7 52안타 3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1군 성적은 9경기 타율 0.111이다. 호주프로야구(ABL)에서도 뛰며 21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날렸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20 15:44
프로야구

베테랑 서건창, 키움 1군 캠프 합류…대만 WBC 대표팀 평가전부터 시작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1군 스프링캠프에 전격 합류한다.키움은 20일 내야수 서건창과 투수 김윤하, 임진묵이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윤하와 임진묵은 지난 17일 먼저 입국해 훈련에 돌입했으며, 서건창은 20일 출국했다. 그동안 퓨처스(2군) 캠프에서 몸을 만들어 온 서건창은 1군 코치진의 부름을 받고 대만으로 향했다. 서건창은 21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비공개 연습경기부터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본격적인 실전 테스트를 치른다.오랜만에 친정팀 1군 캠프에 합류한 서건창은 "퓨처스팀 코치진의 도움 덕분에 겨울 동안 준비를 잘 마쳤다"며 "현재 컨디션이 좋은 만큼 올 시즌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윤하와 임진묵 역시 퓨처스 캠프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인 자원이다. 구단은 연습경기 일정 조정에 따른 원활한 마운드 운용을 위해 두 선수를 추가로 불러들였다.반면 신인 투수 이태양과 최현우는 22일까지 대만 일정을 소화한 뒤 23일 귀국해 경남 창녕 퓨처스 캠프로 이동한다.윤승재 기자 2026.02.20 15:17
e스포츠(게임)

블리자드 '오버워치', 1시즌 '정복' 업데이트 이벤트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1시즌 '정복' 업데이트의 성원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1일 시작된 1시즌은 신규 영웅 5명의 동시 합류와 함께 2026년 연간 서사 '탈론의 지배'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각 역할군 내 개성과 전략적 가치를 강화한 영웅 구성, 신규 역할 하위 분류 및 패시브 시스템 도입, 경쟁전 연간 초기화 및 보상 체계 개편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는 시즌 시작 이후 활발한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업데이트와 함께 5주간 진행되고 있는 진영 기반 메타 이벤트 '정복'을 비롯해 헬로키티와 친구들 컬래버레이션, 신규 신화 스킨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게임 만족도를 높이며 시즌 초반 분위기를 견인하고 있다.이에 블리자드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2월 21일 오전 4시부터 2월 24일 중 접속하는 모든 이들에게 경험치 두 배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전리품 상자 5개도 추가로 제공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20 15:13
메이저리그

"오타니 긴장하라, 올해 기운 좋다"…50홈런 50도루 달성→FA 잭폿 선언한 '이 선수' 정체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내야수 재즈 치좀 주니어(28·바하마)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일본)만이 달성한 단일 시즌 50홈런 50도루를 해낼 거란 포부를 밝혔다. 올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그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정규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대형 계약을 따내겠다는 목표다.MLB.com은 20일(한국시간) 치좀 주니어와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치좀 주니어는 40홈런 40도루 달성에 만족하지 않는다. 오타니, 긴장해야 할 거다. 치좀 주니어는 자신이 50홈런 50도루 달성도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치좀 주니어는 지난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1홈런 31도루를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다. 도루는 2024시즌(40도루)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었다.치좀 주니어는 자신감에 가득 찼다. '홈런왕' 애런 저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면서다. 그는 "왠지 모르게 올해는 정말 멋진 한 해가 될 거 같은 예감이 든다"며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양키스로 옮긴 뒤 팀 동료) 저지가 계속 나를 자극해줬다. 항상 그의 타석을 보고 그의 경기 방식을 배우면서 나 또한 야구 실력이 향상됐다. 매일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려고 했다"고 했다.빅리그 데뷔 7년 차를 맞이할 치좀 주니어는 지난해 타율은 0.242로 낮았지만, 30홈런 30도루에 성공했다. 바비 본즈(1975년)와 알폰소 소리아노(2002~2003년)에 이어 양키스 선수로는 네 번째 기록한 단일 시즌 30홈런 30도루다. 그는 부상 없이 풀타임을 소화하고, 삼진을 줄이고 볼넷을 더 얻는다면 오타니만이 달성했던 50홈런 50도루가 가능하다고 믿는다.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가 도입되면 타격에 있어 자신이 더욱 유리하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거 치고는 작은 체구(1m80㎝·83.5㎏)인 그는 타격 자세를 취할 때는 허리를 꼿꼿이 세운다. 이러한 타격 자세가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에서 불리하다는 것. 그는 "(심판은) 내가 타석에 설 때 키가 1m90㎝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불평했다. 그는 지난 시즌 삼진 148개를 당했다.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치좀 주니어를 믿는다. 분 감독은 "치좀 주니어는 엄청난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며 "그의 잠재력을 가늠하기는 어렵다. 그는 지난해 30홈런 30도루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인해) 한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두 달 동안 훈련도 하지 못했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 특별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20 14:18
PGA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R 보기 없이 3언더파…시그니처 대회에서 우승 노린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다.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기록하며 3언더파를 쳤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경기가 약 3시간 정도 중단되는 바람에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이 대회는 상위 랭커 72명만 출전하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다. 시그니처 이벤트는 한 시즌에 8차례 열리며 총상금 2000만 달러 규모의 '특급 대회'로 분류된다. 아직 1라운드를 마치지 않았지만, 김시우가 상위권으로 순항하며 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올해 PGA 투어 5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3위 1회 등 톱10 성적을 세 번 기록한 김시우는 이날 1번 홀(파5) 버디로 상쾌한 출발을 보였고,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줄였다. 김시우와 함께 같은 조로 출발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72명 중 71위로 처졌다. 최근 19개 대회 연속 톱10, 9개 대회 연속 톱4 성적을 내고 있는 셰플러는 아직 1라운드가 끝나지 않았지만 연속 대회 상위권 행진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 같은 조로 출전한 잰더 쇼플리(미국)는 이븐파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1라운드 2개 홀을 남긴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6언더파 단독 1위에 올랐고, 1라운드를 끝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다. 지난주 시즌 첫 시그니처 이벤트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김시우, 악샤이 바티아(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다.김주형은 1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이븐파 71타로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20 13:13
배구

'아' 킨켈라마저, 발목 인대 파열 진단…기업은행 봄배구 '빨간 불'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아시아쿼터 선수 알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이 불가피해졌다. 구단에 따르면, 킨켈라는 왼쪽 발목 인대 파열이라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 킨켈라는 2주 깁스 기간을 거쳐 재검진을 받고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킨켈라는 지난 15일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블로킹 후 착지할 때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간 그는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킨켈라는 올 시즌 29경기(103세트)에 출전해 총 254점(경기당 평균 8.76점)을 뽑았고, 공격 성공률 35.1%를 기록했다. 외국인 주포 댄착 빅토리아(등록명 빅토리아), 토종 공격수 육서영과 함께 공격 삼각편대의 한 축을 맡아왔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기업은행은 주축 리베로 임명옥이 이달 초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전력에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여기에 킨켈라까지 부상에 발목을 잡혀 봄배구 경쟁에 적지 않은 영향이 우려된다.기업은행은 승점 44(14승15패)로, 4위 GS칼텍스(승점 45)와 간격이 승점 1차에 불과하다. 3위 흥국생명(승점 53)에는 승점 9 차로 뒤져 있지만 역전도 가능한 간격이다. 하지만 킨켈라의 부상으로 봄배구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윤승재 기자 2026.02.20 13:01
연예일반

청년 주거 현실 담았다…크래커, 오늘(20일) 새 싱글 ‘1000/60’ 발매

아티스트 크래커(CRACKER)가 가장 보통의 하루를 노래한다.크래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1000/60'을 발매한다.'1000/60'은 '보증금 1000만 원, 월세 60만 원'이라는 현실적인 수치를 뜻하는 숫자로, 한국 청년 세대의 평균 주거 환경을 담아낸 곡이다. 좁은 방, 쌓여가는 빨래, 작은 냄비, 문틈으로 스며드는 찬 바람 같은 일상적인 단어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의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더블 타이틀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동일한 곡을 각기 다른 보컬과 해석으로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첫 번째 트랙 '1000/60 (feat. 김결)'은 결핍 속에서도 의미를 만들어가는 태도를 따뜻한 톤으로 풀어내며, 현실 속에서 사랑을 가꾸어가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반면 두 번째 트랙 '1000/60 (feat. 615)'은 보다 냉정하고 현실적인 시선으로 같은 공간을 바라본다. 하루를 견뎌내는 감각과 현실의 무게가 전면에 드러나며, 절제된 보컬을 통해 관계 속 불안과 체념을 담담하게 전달한다.특히 크래커가 프로듀싱 전반에 직접 참여해 곡의 방향성과 사운드를 주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김결, 615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결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일상의 감정을 따뜻하게 풀어냈고, 615는 절제된 보컬과 담백한 표현으로 현실적인 감정을 차분하게 담아냈다.크래커는 그간 일상적인 소재를 섬세한 언어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서사를 꾸준히 구축해왔다. 이번 싱글 '1000/60' 역시 화려하지 않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관계와 하루를 조명하며, 가장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사랑과 현실의 기록을 조용히 건넨다.크래커는 '날아와', '나의 뚜뚜', '맴맴' 등의 시즌 송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날아와'는 스포티파이 K-INDIE NOW 차트 12위, '나의 뚜뚜'는 인도네시아 R&B/Soul 차트 13위, '맴맴'은 아이튠즈 영국 K-Pop 차트 19위에 오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싱글을 통해 크래커가 또 어떤 음악 세계를 펼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0 12:45
프로야구

KT 위즈, 2026 회원권 모집 시작…위즈파크도 새 단장

KT 위즈가 20일 2026년 시즌권을 포함한 회원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6년 시즌권은 1인당 1매 구매가 가능하며, 홈 경기에서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장 먼저 선예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즌권 구매자들에게는 시즌권 콜렉트 박스(회원카드, 랜야드, 뱃지, 스탠드 액자)와 캘린더, 보냉백 등을 제공한다. 2026시즌 KBO 포스트시즌 선예매 혜택도 포함된다.빅또리 회원권은 10게임 선예매권 혜택과 캘린더, 보냉백 등의 선물을 받는다. 매직 회원권은 6게임 선예매권(응원지정석에 한함)과 함께 원정 마법사, 팬 페스티벌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회원권은 시즌권 500명, 매직 회원권 400명, 빅또리 회원권 10,000명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시즌권을 포함한 회원권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wizzap(위잽)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5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시즌권, 매직 회원권, 빅또리 회원권 순으로 오픈한다. 한편, 홈 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는 새 시즌을 맞아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구장 외벽의 노후화된 도장면을 정비하고, 구장 내 전 좌석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중앙지정석을 중앙테이블석으로, 1루•3루 테이블석을 응원지정석으로 변경한다.윤승재 기자 2026.02.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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