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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제니→덱스에, 고윤정→박보영까지…‘마니또 클럽’ 빅 라인업에도 아쉬운 성적 [줌인]

‘마니또 클럽’이 스타 캐스팅으로 한껏 기대감을 끌어올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고전하고 있다.지난 1일 첫 방송한 MBC 예능 ‘마니또 클럽’은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로,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1차 라인업으로 블랙핑크 제니, 덱스, 추성훈, 이수지, 노홍철 등이 출연했고, 향후 방송에서는 배우 고윤정, 정해인,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광희, 홍진경 등 더 많은 스타들이 출연할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고윤정의 경우는 이번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 더욱 관심을 받았다.그러나 캐스팅에 비해 초반 시청률은 아쉬운 편이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회는 2.1%를 기록했고 2회는 1.6%로 하락했다. 1회에서는 출연진과 게임의 룰 설명 등 프로그램 초반 시청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정보들이 소개됐고, 2회에서 제니가 자신의 마니또인 덱스 몰래 선물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등 본격적인 게임이 그려졌는데도 시청률은 더 떨어졌다.시청자 반응도 미온적이다. 시청자들은 “출연진은 좋은데 뭘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긴장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물론 일부 출연진의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긍정 평가는 많지 않았다. 때문에 프로그램 기획과 연출이 시청자의 흥미를 이끌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출연진이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그 선물을 마니또에게 어떻게 전달하는지 그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연출은 버라이어티 예능이라고 하기엔 너무 밋밋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버라이어티 예능은 미스터리한 영역과 시청자가 추측을 많이 할 수 있을 때 재미가 나오는데 ‘마니또 클럽’의 운영 방식은 마니또가 누군지, 누가 선물을 전달하는지가 전부 공개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시청자는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며 “마니또라는 게임 자체도 최근의 트렌드와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인다”고 짚었다.다만 향후 회차에서 새로운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예고된 만큼 반등을 이뤄낼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김 평론가는 “마니또 게임을 하는 데 의외성이 만들어질 수 있는 부분들, 출연진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케미를 살릴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화제성있는 스타들을 출연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의 장기와 캐릭터를 이끌어 낼 때 시청자도 자연스럽게 반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5 06:00
OTT

‘솔로지옥5’ 김민지, 송승일과 현커 불발? “‘촬영 후 힘든 시기도…마음 정리됐다” [전문]

육상선수 김민지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 소감을 전했다.김민지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솔로지옥5’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내 마음도 조금은 정리됐다”며 “그 10일은 내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 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다”고 적었다.이어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다. 이렇게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또 함께한 PD, 작가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그는 “‘솔로지옥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다만 최종 커플이 된 송승일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현커’(현실 커플) 불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육상계 카리나’로 유명세를 탔던 김민지는 ‘솔로지옥5’를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떠올랐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 강한 승부욕 이면에 가식 없는 솔직함 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실제 프로그램 공개 전 약 45만명이던 SNS 팔로우수는 현재 147만명을 웃돈다.다음은 김민지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솔로지옥5' 김민지입니다.촬영한 모습을 다시 보면서 여름의 감정들을 다시금 느꼈고, 마지막에는 제 마음도 조금은 정리되었습니다.그 10일은 저에게 정말 길었던 시간이었고, 일분일초가 아까울만큼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가끔은 마음이 무거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감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나 올 수 있었습니다.함께 고생했던 예진, 고은, 희선, 미나, 주영, 하은, 이건 오빠, 성민, 현제, 승일, 수빈, 현우, 재진, 성훈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솔로지옥5'가 더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저희가 온전히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건, 밤낮으로 함께 고생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애써주신 제작진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재원 PD님, 정현 PD님, 수지 PD님. 특히 현장을 늘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저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어주시고 신경 써주셨던 제 담당 주현 작가님.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과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응원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솔로지옥 5'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4 17:00
연예일반

이상미, tvN ‘언더커버 미쓰홍’ OST 가창... “라 랄라 랄라” 중독 예고

밴드 익스(EX) 출신 가수 이상미가 직설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이상미가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OST Part.6 ‘탄탄대로’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탄탄대로’는 나침반 없이 거친 바다를 헤쳐 나가는 인생을 상징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라는 강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리프와 묵직한 밴드 사운드가 이상미의 폭발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라 랄라 랄라” 구간은 공연장에서 모두가 함께 외칠 수 있는 응원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실력파 프로듀서 타이비언과 Dr.Bass(1), CODA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20세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박신혜를 비롯해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이 출연해 활약 중이다.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익스(EX) 보컬로 참가해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연락주세요’, 정규 앨범 ‘텔 더 스토리’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한편 이상미가 참여한 ‘언더커버 미쓰홍’ 여섯 번째 OST ‘탄탄대로’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3 14:30
예능

장도연·이다희·최다니엘·장근석·안재현·경수진…‘구기동 프렌즈’ 한지붕 라이프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노잼 일상을 타파할 신명 나는 한 지붕 라이프를 시작한다.오는 상반기 첫 방송될 tvN ‘구기동 프렌즈’는 오랜 기간 혼자 살아온 개성 강한 동갑내기 싱글들이 한 집에서 생활하며 우리 모두의 ‘페뷸러스 라이프’을 응원하는 내숭 제로 일상 관찰 리얼리티다.최근 결혼이나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 아닌 같이 사는 친구들, 즉 ‘라이프 메이트’와 함께 하는 새로운 형태의 가족 구성원이 떠오르고 있는 상황. 이에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혼자가 좋지만 외로운 건 싫어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따로 또 같이’ 정신으로 선택적 공동생활이라는 트렌드를 실현할 예정이다.이들은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라이프 메이트들과 같이 즐기며 색다른 추억을 쌓는다고. 함께라서 더욱 즐거울 여섯 셀럽의 도파민 터지는 일상이 기대되고 있다.이와 함께 내숭 대신 솔직함으로 무장할 셀럽들의 화끈한 예능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쏠린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했던 이들은 ‘구기동 프렌즈’에서 공감대 가득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하며 한층 더 업된 하이 텐션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조짐이다.이렇듯 ‘구기동 프렌즈’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친애하는 ‘라이프 메이트’들과 함께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가는 과정을 담으며 세대를 초월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때문에 개성 넘치는 셀럽들의 찐 일상이 펼쳐질 ‘구기동 프렌즈’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패뷸러스 라이프를 꿈꾸는 ‘1.5가구’ 셀럽들의 한 집 살림이 펼쳐질 tvN 신규 예능 ‘구기동 프렌즈’는 오는 2026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2 14:51
연예일반

박신혜·고경표, 연인 사이서 적 됐다… 알쏭달쏭한 관계 (미쓰홍)

‘언더커버 미쓰홍’이 주인공 박신혜의 활약과 주변 인물들의 변화를 집중 조명하며 흥미를 더한다.지난 8일 8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하 ‘미쓰홍’)이 3주 연속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언더커버 미쓰홍’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 4위로 지난주 대비 한 계단 더 오르며 더욱 뜨거워지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2월 11일 기준)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가 발표한 2월 2주차 결과에 따르면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TV 드라마 부분에서는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수성했다. 주연 배우 박신혜 역시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자랑했다.나이와 학벌, 경력까지 모두 숨긴 채 과감한 언더커버 작전을 펼치는 홍금보(박신혜)의 활약은 매주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로 안방극장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홍금보는 서른다섯 살 엘리트 증권감독관의 얼굴을 지우고 스무 살 말단 사원의 가면을 장착했지만, 부조리한 상황에서 거침없이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어려운 업무도 척척 해결하는 능력자의 면모까지 드러내며 극의 카타르시스를 책임져 왔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를 확인하고, 생각지도 못한 거대한 변수 ‘IMF 사태’를 마주하면서 홍금보의 행보가 어떻게 변화해갈지가 2막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그런가 하면, 9년 전 뜻밖의 사건으로 홍금보와 등진 신정우(고경표)의 존재 또한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신정우는 한민증권 신임 사장으로 부임해 왔고, 강필범(이덕화) 회장의 딸 강노라(최지수)와 혼담까지 나누며 로열 패밀리 입성을 준비하지만 다른 속내를 숨기고 있다. 국내 경제 상황을 관망해 온 그는 IMF 사태를 예견했고, 한민증권이 위기에 빠질 줄 알면서도 파산하게 만들어 본인의 이익을 추구하려 한다. 그러나 언더커버 임무를 수행 중인 옛 연인 홍금보의 존재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다가왔고, 이에 신경 쓰였던 신정우는 그를 증권감독원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설득부터 협박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하기에 이르렀다.9년 전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홍금보와 신정우의 갈등 또한 여전히 미제로 남아 있다. 홍금보는 한때 미래를 촉망받는 회계사였지만 한민증권 부정 회계 사건에 휘말린 선배이자 동료 회계사의 죽음 이후 환멸을 느끼고 주저앉았다. 또한, 연인이자 같은 회계법인 동료로 좋은 인연을 이어가던 신정우가 비리를 눈감았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크게 실망해 등을 돌렸다. 두 사람이 충돌할 때마다 9년 전의 서사가 소환되고, 좀처럼 서로의 입장을 좁히지 않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한민증권 회계 부정 사건이 모두에게 커다란 상처로 남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홍금보와 신정우가 과거의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 여전히 상반되는 이해 관계를 지닌 두 인물이 각각 꺼내들 과거와 현재의 카드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2 13:25
연예일반

차서원 “‘스프링 피버’통해 한층 성장... 곱씹을 수 있는 드라마”

배우 차서원이 드라마 ‘스프링 피버’ 종영 소감을 전했다.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지난 10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차서원은 엘리트 변호사이자 뜨거운 의리를 지닌 최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특히 차서원의 활약은 ‘스프링 피버'의 마지막 회까지 빛을 발했다. 윤봄을 위협하는 기자의 움직임을 사전에 포착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해결사 면모는 물론, 오랜 오해로 얽혔던 선재규와 극적으로 화해하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10개월 후, 재규의 집에서 스스럼없이 지내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찐친’ 브로맨스는 극에 활력을 더하며 최이준만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그는 11일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회를 전하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차서원은 “추운 겨울 동안 ‘스프링 피버’와 함께 따뜻한 봄을 기다릴 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다”며 “계절이 바뀌는 동안 작품과 나란히 걸을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었고, 시간이 흐른 뒤에도 언제든 다시 꺼내어 곱씹을 수 있는 드라마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최이준은 연기 인생에서 의미 있는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어느덧 입춘이 지나 새로운 봄이 찾아온 만큼, 혹여 조금은 버거운 날들이 있더라도 마음에 따뜻한 기운이 스며들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다양한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찾아뵙겠다. 그동안 ‘스프링 피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1 17:52
연예일반

김경보 → 천희주가 밝히는 ‘붉은진주’ 관전 요소... “빠른 전개가 특징”

배우 김경보, 강다빈, 천희주가 ‘붉은 진주’를 향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김경보는 극중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적 면모를 지닌 아델 그룹 본부장 박민준 역을 맡았다. 강다빈은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박현준 역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천희주가 끝없는 욕심과 질투를 가진 악녀 최유나 역으로 변신,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먼저 김경보는 “한 사람만 바라보는 사랑을 가진 캐릭터를 꼭 연기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이 좋은 기회라고 느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여기에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인물들이 끊임없이 흔들리는 서사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작품의 매력을 덧붙였다.또한 강다빈은 “박현준은 겉으로는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누구보다 깊은 속마음과 감정을 가진 캐릭터의 매력이 저에게는 크게 다가왔다”고 전했고, 천희주는 “유나는 저와 생각하는 방식이나 행동이 모두 정반대인 인물이라 더 흥미로웠다. 평소 저라면 하지 않을 선택을 거침없이 해나가는 캐릭터라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김경보는 “박민준은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라 안으로 눌러 담긴 감정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노력했다. 말보다 눈빛, 호흡으로 전달되는 감정이 많아서 섬세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강다빈은 “박현준은 자칫 잘못하면 가볍고 개그처럼 보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가볍지만 무겁게’ 톤을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을 덧붙였고, 강렬한 악녀로 변신할 천희주는 “최유나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제가 먼저 납득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했다”고 전해 작품을 위해 얼마나 준비하고 노력했는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뿐만 아니라 김경보는 “드라마 안에 로맨스와 인물 간의 감정이 촘촘하게 쌓여 있어서 관계가 달라지는 재미가 있다”며 작품의 기대 포인트를 짚었고, 강다빈은 “얼큰하고 시원하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천희주는 “이야기 전개가 빠르면서도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작품이라 깊이 빠져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쳤다.마지막으로 세 배우는 시청자들에게 “빠른 전개를 특징으로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많은 작품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끝인사를 남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1 16:19
드라마

적폐 판사→정의의 판사로 거듭난 ‘인간 이한영’…종영까지 단 2회

‘판사 이한영’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지난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1, 12회에서 이한영(지성)은 그림자 정부의 수장인 전 대통령 박광토(손병호)의 비자금 저수지인 선진행복재단을 저격해 거악을 흔들었다. 이에 수오재의 새로운 주인을 꿈꾸는 강신진(박희순)은 속으로 비릿한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판사 이한영이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한영이 수오재에서 열린 박광토 복귀 파티에 참석해 “각하의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미소 짓는 12회 엔딩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거악을 심판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이한영의 행보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마지막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뻗어오는 의심의 마수 아래 거악을 향한 이한영의 최종 응징은 성공할까?수오재에 입성한 이한영은 거악을 발본색원하겠다는 목표를 숨기고 그들의 ‘내부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수오재의 주인인 박광토(손병호)는 앞서 이한영과 강신진으로 인해 대법관 자리를 내놓게 된 황남용(김명수)으로부터 경고를 받고 한영에 대한 의심 어린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이한영을 수오재로 데려간 강신진 역시 “자넬 믿어서 데려간 게 아니라 날 믿으라고 데려간 거야”라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손짓했다. 거악의 유혹과 의심을 동시에 받는 이한영이 자신을 노리는 권력자들 사이에서 그의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원진아는 “복수로 시작한 이야기인 만큼 마침내 거악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끝맺음이 나는지를 꼭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판벤저스에게 덮친 절체절명의 위기, 과연 끝까지 안전할 수 있을까?이한영이 권력과 가까워잘수록 든든한 조력자인 김진아(원진아), 석정호(태원석), 송나연(백진희), 박철우(황희)에게는 위기가 도사렸다. 김진아와 박철우는 각각 장태식(김법래 분), 강신진(박희순)으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았고, 송나연 역시 선진행복재단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데스크의 압박으로 기사가 가로막히는 시련을 겪었다. 이에 태원석은 “판벤져스가 거대한 악의 카르텔의 위협에 맞서 싸울지, 판벤져스의 정의가 통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백진희도 “각자의 위치에서 머리를 모아 거악과 대치하여 모두가 원하는 정의를 ‘판사 이한영’ 속에서 실현해 나가는지 지켜보면서 통쾌하게 대리 만족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후반부가 더 긴장감 넘칠 테니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불러모았다.#다시 태어난 이한영의 수많은 선택이 불러올 결과는? 새로운 ‘인간 이한영’의 완성적폐 판사였던 과거를 뒤로하고 똘끼 충만한 정의 판사로 거듭난 이한영이 완벽한 법적 단죄에 성공하고 회귀 전 저질렀던 과오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가 ‘판사 이한영’의 핵심이다. 전생에 자신을 죽였던 강신진을 향한 사적 복수를 넘어 정의라는 궁극적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그가 모든 싸움을 마친 뒤 후련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회차 인생 속, 새로운 선택의 순간들과 새로운 결정으로 완성되어 가는 ‘인간 이한영’에게 이목이 집중된다.이렇듯 ‘판사 이한영’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다. 거악과의 최후의 전쟁에서 끝내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지, 정의의 회복이 실현될지 이번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와 최종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내일 13일과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1 09:46
예능

이상민 “4살에 父 돌아가셔…이장 위치 몰라" 가슴아픈 가정史

프로듀서 겸 방송인 이상민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 7회에서는 파묘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갑작스러운 정리해고에 퇴직금으로 사업을 준비하던 내담자. 그런데 투자한 퇴직금 모두를 사기당하며 집안이 무너지기 시작해 답답한 마음으로 무속인을 찾아온다. 무속인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를 만들며 아직 살아계신 어머니의 가묘에 봉분까지 올린 것이 문제라며 “아버지 묘는 건드리지 말고 가묘만 정리하라”라고 조언했지만, 무속인의 이야기를 무시한 채 아버지의 파묘까지 진행하며 더 큰 화를 입게 됐다고. 이에 무속인은 “설날이 되면 성묘를 하러 가듯이, 이번 사연을 알게 된 계기로 순수한 마음으로 조상님을 뵈러 갔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조언하기도 한다.이를 들은 이상민은 “4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집안 사정에 의해 뵐 수 없었다”라며 “고등학교 1학년 즈음 아버지의 묘를 찾아뵙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아버지를 모신 장소가 개발되며 이장된 위치를 모르게 됐다”라며 “어디에 계신지는 몰라도 인사라도 해야겠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상갓집을 다녀온 뒤에는 “나무나 물이 많은 곳에 들르면 안 된다”거나 “음기가 강한 노래방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제시된다. 또 상문 부정이 탔다면 “흰 죽에 부정 탄 사람의 머리카락과 침 세 번을 뱉어 집 밖으로 버려라”, “칼로 머리를 긁고 집안 곳곳 허공에 칼을 휘둘러라” 등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한다.이외에도 설날에 얽힌 여러 가지 설화들을 소개하며 신발을 숨기는 풍습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데, 400켤레 이상의 신발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이상민이 “신발 숨길 수도 없을 것 같다”라며 무속인들에게 액막이 하는 방법을 물어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4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1 08:02
연예일반

윤봄 쌤은 참지 않아... ‘스프링 피버’ 오늘(10일) 마지막 회

이주빈이 더 이상 숨지 않고 정면 돌파에 나선다.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최종회에서는 윤봄(이주빈)이 최이준(차서원), 정난희(나영희)와 불안함을 가득 안은 채 맞대면을 갖는다.지난 방송에서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은 서로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으며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윤봄은 아버지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선재규를 과거에서 벗어나도록 도왔지만, 그녀의 묵혀둔 과거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상황은 더욱 긴박하게 흘러갔다. 신수읍 사람들은 불륜 교사 의혹과 배우 정난희의 딸이라는 윤봄의 비밀까지 모두 알게 되며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윤봄이 말없이 자취를 감추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한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오랫동안 방문하지 않았던 본가를 찾아온 윤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스틸 속 윤봄은 최이준과 정난희를 만났지만,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듯 그저 조용히 앉아 있다. 윤봄이 직접 이들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연을 끊고 지냈던 부모님과의 대면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선재규의 행보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윤봄을 지키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전망. 선재규가 과연 어떤 일을 벌일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예측불허한 스토리에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여기에 선재규가 윤봄에게 건넨 선물의 정체도 드디어 공개된다. 앞서 선재규는 윤봄에게 “자신이 보고 싶을 때 풀어 보라”며 선물상자를 건넨 바 있다. 상자를 애지중지 간직해온 윤봄이 마침내 개봉을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과연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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