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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티파니 영, 6년 만의 서울 단독 콘서트로 팬콘 투어 대미 장식

가수 티파니 영이 서울에서 팬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티파니 영의 팬 콘서트 ‘[Here for You]IN SEOUL’이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2019년 개최한 ‘Open Hearts Eve’ 이후 약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티파니 영의 단독 공연이다.지난 3월 시작된 이번 팬 콘서트는 호치민, 타이베이, 방콕에서 개최됐다. 티파니 영은 앞선 공연에서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이번 투어에서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 넘버를 비롯해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로 셋 리스트를 가득 채웠다. 폭발적인 가창력에서 비롯된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관계자는 “서울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구성을 준비 중이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티파니 영의 단독 공연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티파니 영의 팬 콘서트 ‘[Here for You]IN SEOUL’이 15일 오후 6시 티켓 오픈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5 11:08
문화

티파니 영, 손 부상으로 뮤지컬 ‘시카고’ 공연 불참 [종합]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손 부상으로 당분간 뮤지컬 ‘시카고’ 일정에 불참한다. 티파티 영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티파니 영이 손 인대 쪽 부상을 입고 이번 주와 다음 주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부상 경위 및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소속사에 따르면 작품 특성상 손을 사용하는 동작이 많아 일정 정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예정됐던 스케줄에 곧바로 참여할 순 없게 됐다. 지난 6월 7일 개막한 ‘시카고’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까지 예정된 상황으로 공연 막바지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돼 안타까움이 크다는 전언이다. 뮤지컬 ‘시카고’ 측은 “록시 역 티파니 영 배우의 공연 중 부상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며 오는 15일, 18일, 21일 공연이 각각 아이비(15, 18일), 민경아(21일)로 변경됐음을 알렸다.‘시카고’ 측은 “캐스팅 변경으로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티파니 영의 추후 공연 스케줄은 논의 중이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으로 활약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3 15:36
문화

티파니 영, 뮤지컬 ‘시카고’ 공연 중 부상…캐스팅 변경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부상으로 당분간 뮤지컬 ‘시카고’ 일정에 불참한다. 뮤지컬 ‘시카고’ 측은 13일 “록시 역 티파니 영 배우의 공연 중 부상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며 오는 15일, 18일, 21일 공연이 각각 아이비(15, 18일), 민경아(21일)로 변경됐음을 알렸다.‘시카고’ 측은 “캐스팅 변경으로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티파니 영이 손 부상을 입고 이번 주와 다음 주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경위 및 부상의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6월 7일 개막한 ‘시카고’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까지 예정된 상황으로 공연 막바지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돼 안타까움이 크다는 전언이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으로 활약 중이다. 추후 투어 공연에도 참여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3 15:07
연예일반

수영, 티파니 ‘시카고’ 특급 응원…17년차 소녀시대 의리 훈훈해

배우 수영이 멤버 티파니와 끈끈한 소녀시대 우정을 자랑했다. 수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ROXIE ROCKS CHICAGO‼ 왠지 파니의 록시는 백장미를 닮은 것 같아서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순수하고 너무…이해할만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티파니가 지난 7일부터 출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의 응원에 나선 것.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과 티파니는 거울을 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은 회색 셔츠를 입고 하얀색 장미 꽃다발을 안고 있다. 티파니는 뮤지컬 의상 위에 녹색 후드집업을 걸쳤으며 미소를 머금은 붉은 입술이 돋보인다.이에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요”, “소녀시대 컴백은 언제?”, “소녀시대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두 사람은 배우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수영은 지난해 ENA 드라마 ‘남남’에 출연해 꾸밈없는 연기로 사랑 받았다.티파니는 현재 록시 하트 역으로 ‘시카고’에 출연 중이며 최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에서 레이첼 정 역을 소화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1 10:17
연예일반

소녀시대 티파니, 뮤지컬 ‘시카고’ 록시 役… “인간의 본능 표현”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한다.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디큐브링크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티파니는 록시 하트 역을 맡게 됐다.앞서 티파니는 2021년에도 ‘시카고’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관객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티파니는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록시 하트 역으로 돌아오게 됐다.티파니는 “이번에는 록시의 결피비, 갈망, 야망을 인간 본능과 심리적 측면에 대한 추가 분석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 작품을 더 깊이 파로 들고 싶었다”면서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표정과 몸의 움직임에 신경 썼다. 이번 시즌에서 더 재미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4 17:15
연예일반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과의 열애설 밝힌다…“만나 볼래요?”(‘라스’)

배우 최재림이 18살 연상 박칼린 음악감독과의 열애설 입장을 밝힌다. 박칼린과의 열애설에 부모님이 보인 반응까지 화끈하게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하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최재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힘을 잔뜩 주고 왔다”라며 존재감 작정한 활약을 예고했는데, 작품 속 캐릭터와 상반된 모습에 MC 장도연은 “깃털처럼 가벼운 모습이 반전 매력”이라고 말했다고.예능에서 보기 어려운 최재림은 ‘라스’에 출연한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라스’는 나와야죠”라는 답변으로 MC들의 환심을 샀다. 그는 시작부터 연예계 ‘닮은꼴 부자’라며 팬들만 아는 ‘공연계 소지섭’으로 불린다고 어필했는데, 김구라는 “그렇게 가리면 쌍꺼풀 없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소지섭이야”라고 ‘팩폭(팩트 폭력)’을 날려 폭소를 안긴다.최재림은 티파니 영과 함께 오디션 합격의 문이 높기로 유명한 뮤지컬 ‘시카고’에 남자 주인공 빌리 플린 역으로 캐스팅된 것과 관련해 비하인드를 전한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감독님들 사이에서도 전 세계 빌리들은 최재림의 ‘이것’ 때문에 망했다고 이야기한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최재림은 지난해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추상은(임지연)의 쓰레기 남편인 김윤범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드라마 ‘더 글로리’의 뜨거운 인기로 ‘임지연 버스’에 탈 수 있었다고. 그러나 알고 보면 버스 탑승은커녕 임지연의 신들린 연기 때문에 피해를 본 사연을 토로했는데, 무슨 일인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실제로도 마당이 있는 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최재림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박칼린 감독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최재림은 박 감독에게 빨래 세탁까지 부탁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남자의 자격’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했을 당시 26세였다는 그는 18살 연상인 박 감독과 열애설에도 휩싸인 바 있어 더욱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김국진은 “’남격’ 출연하던 합창단의 3분의 2는.. 여기까지만 얘기할게”라는 말로 호기심을 일으켰는데, 최재림은 ‘라스’ MC들의 뜨거운 반응에 “선생님, 어떻게 저 만나 볼래요?”라며 공개 구혼(?)까지 했다고. 박칼린과의 열애설 진실부터 최재림의 존재감 작정한 활약 등은 오늘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5 15:47
연예일반

티파니 영, 태국 팬미팅 성료 “앞으로도 오래가자!”

가수 티파니 영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25일 티파니 영은 태국 방콕에서 2023 티파니 영 태국 팬미팅 ‘포에버 위싱’(FOREVER WISHING)을 개최, 글로벌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티파니 영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무대와 함께 본격적인 팬미팅의 막이 올랐다.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LED 화면과 우산을 접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티파니 영은 무대 후 그동안 기다려 준 팬들과 근황 토크를 이어가는 등 오랜만에 만난 태국 팬들과 다정한 인사를 나눴다.이어 작년에 발매된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의 수록곡이자 티파니 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빌런’(Villain)과 뮤지컬 ‘시카고’ 속 록시 하트의 테마곡인 ‘록시’(Roxie) 무대가 연이어 공개됐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빌런’을 티파니 영 버전으로 공개해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것은 물론, 첫 번째 뮤지컬 ‘시카고’의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순간이었기에 현장의 열기가 더욱 달아올랐다.또 그간 솔로 및 소녀시대,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티파니 영의 다양한 캐릭터에 대해 ‘과몰입’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만큼 당시의 마음가짐과 추억을 되살리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팬들과 공유했고, 각 상황에 따라 이제껏 맡아온 캐릭터들에 이야기를 나누며 토크 타임을 갖기도 했다. ‘과몰입’을 부르는 솔직한 입담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살린 답변을 이어가며 티파니 영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이 되기도.이어지는 코너에서는 티파니 영과 팬들이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들과 함께 무대에서 게임을 진행, ‘포에버 원’의 댄스 레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으로 지난여름 소중한 추억이 된 ‘포에버 원’ 무대를 선보이며 재등장한 티파니 영은 이번 곡 역시 티파니 영만의 스타일로 가득 채워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간이라 아직도 꿈만 같다. 이번 팬미팅에서 저의 많은 스토리와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고,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한 후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다음번엔 더 많은 음악과 더 많은 캐릭터로 돌아오겠다. 우리 앞으로도 오래가자!”라는 소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가수, 뮤지컬, 배우 등 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는 티파니 영. 팬들과 함께 밝은 에너지를 가득 채우며 시작한 만큼 올 한 해는 어떤 활약으로 많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7 07:39
연예일반

티파니 영,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송강호 잭슨 등과 한솥밥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써브라임에 새둥지를 틀었다. 써브라임 관계자는 “무한한 영향력을 가진 티파니 영과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할 것이며 글로벌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티파니 영의 이번 전속 계약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홀로서기 이후 약 5년 만에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처음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티파니 영은 앞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 영은 탄탄하고 독보적인 보이스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8월에는 소녀시대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공개하고 활동했다. 또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또 하나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5일 종영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송중기 분)의 든든한 조력자 레이첼 역으로도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김윤지, 가수 비(정지훈), 잭슨, 영재, 정예인, 예린, 임나영, 모델 김진경, 한으뜸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6 09:08
연예

뮤지컬 컴백 티파니, "돈 벌러 한국 왔다고? 가만 있어야 돈 세이브 돼"

뮤지컬 배우로 나선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자신을 향한 부정적 시선에 대해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더 스타 매거진'에는 '티파니 영 돈 벌러 나왔냐고? 소녀들에게 한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티파니는 진행자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일부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최근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맡아 불거졌던 연기력 논란과 함께, 미국 시민권자인데 한국에 돈 벌러 왔다는 부정적 시선에 대해 대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것.우선 티파니는 "올해 상반기에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면서 "자신을 의심할 때도 많았다. 그러면서도 단단해졌다. 나름 퍼포머로서 15년 차다. 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도전하는 아티스트들을 열린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이어 "안정적인 길을 택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미국에서 소녀시대라는 가족을 만나게 되고 꿈꾸고 도전할 수 없는 것도 특권이고 감사한 일이다. 사람들이 '어! 티파니 돈 벌러 나왔다'라는 말할 때 있지만 저는 가만히 있어야 더 돈을 세이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저는 스태프들 음식 같은 거에 절대 안 아끼는 스타일이다. 제 지출을 보며 놀랄 때가 많다. 그 정도로 저는 성장하는 걸 좋아한다. 가만히 머물러 있는 게 더 슬픈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티파니는 "열정도 중요하지만 겸손함과 공감 그리고 연민이 아티스트로서 가장 중요한 본질인 것 같다. 누군가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연결이 되어야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으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본무대 전에 시카고 연습 현장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티파니의 연기, 캐릭터 이해력과 발성 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물론 다른 네티즌들은 티파니가 뮤지컬을 처음 연기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티파니를 응원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03 09:06
연예

'시카고' 티파니 영, '뉴스룸' 문화초대석 인증샷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티 영이 '뉴스룸' 출연을 예고했다. 티파니 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news room 문화초대석"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JTBC '뉴스룸-문화초대석'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 그 뒤로는 뮤지컬 '시카고' 연습과 무대를 즐기는 티파니의 스틸이 스크린에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뉴스 출연까지 멋지다" "꼭 볼게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시카고'는 내달 18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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