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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디디에 두보, 레스케이프 호텔과 함께 ‘시크릿 팝업룸’ 오픈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함께 ’꿈의 파리(Paris de rêve)’라는 테마 아래 특별한 팝업룸을 오픈하고, “Autumn Edition : Paris de rêve”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디디에 두보와 협업을 하게 된 레스케이프 호텔은 19세기 프랑스 벨에포크 시대로부터 영감을 받은 컨셉으로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이번 디디에 두보 x 레스케이프 팝업룸에서는 디디에 두보의 프렌치 감성이 녹아 든 컬렉션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꿈 같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착용해 큰 이슈가 됐던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D’ 컬렉션은 물론,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 컬렉션과 리미티드 쇼피스 제품이 전시된다. 팝업룸 입구에 마련된 감각적인 포토존에서는 여행과 나들이 가기 어려운 요즘, 이국적이면서도 프라이빗하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투숙객들에게 꿈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디디에 두보와 레스케이프가 함께한 “Autumn Edition : Paris de rêve” 객실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르살롱 바이 메종 엠오의 ‘디디에 두보 스페셜 디저트’와 ‘디디에 두보 팝업 룸 입장권’, 디디에 두보에서 진행하는 가을맞이 ‘주얼리 스타일링 클래스 참여권’이 제공된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디에 두보 10% 할인권과 객실 타입에 따라 한정판으로 제작된 디디에 두보 X 레스케이프 콜라보레이션 체인 반지 및 팬던트 팔찌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디디에 두보는 영원한 테마 ‘파리’에 관한 이야기를 주얼리로 전개해온 브랜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센슈얼 감성의 철학과 테마가 레스케이프 호텔의 인상적인 컨셉과 잘 어우러진다 판단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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