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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프로듀싱·노래·랩까지 다한 '바이시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한 노래를 냈다. RM은 7일 '2021 페스타'를 기념해 유튜브, 사운드 클라우드 등에 신곡 '바이시클(Bicycle)'을 무료 공개했다. 블로그에는 "늘 자전거에 대해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모노'를 내놓은 지 어느덧 3년이 돼가고 기약 없는 다음 시리즈의 준비에 스스로도 지쳐 페스타라는 좋은 핑계로, 자전거 송을 만들고 이참에 내놓아보자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이시클'은 RM이 재즈 싱어송라이터 은희영(John Eun)과 함께 프로듀싱, 작사, 편곡을 도맡았다. RM은 작년 은희영이 발표한 '호프'에 백보컬로 참여하는 등 그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왔다. RM은 "우여곡절 끝에 2~3월에 정신없이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희영이 형의 기타 연주 위에 멜로디와 가사를 얹어 완성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RM은 감성적인 보컬과 랩으로 '바이시클'을 완성했다. "슬프지만 신나는, 조금 차갑지만 따뜻한 느낌들을. 이 노래가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에 오래도록 남아 여러분의 자전거 송이 되길 바라면서"라고 팬들에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은 13~14일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를 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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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신곡 'Bicycle'로 '인기가요' 컴백…강렬 존재감

가수 청하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청하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퀸' 면모를 발산했다. 이날 청하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청하의 존재감이 무대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청하는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힙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Bicycle'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청하의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가 청하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청하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으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2.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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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청하, '바이시클' 무대 최초 공개..강렬 퍼포먼스

가수 청하가 변함 없는 솔로 퀸의 위엄을 드러냈다. 청하는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의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청하는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청하는 도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신곡 'Bicycle'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한층 더 격렬해지고 강해진 안무 역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청하는 보컬과 랩을 넘나드는 올라운더 면모를 뽐내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청하의 타이틀곡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으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했다. 'Bicycle'은 지난 15일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8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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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청하→선미, 오래 기다린 '댄싱퀸' 대전

날은 춥지만 가요계는 '핫'하다. 대표 솔로 여가수 현아, 청하, 선미가 잇따라 신곡을 발표하고 '댄싱퀸' 컴백 대전을 완성하고 있다. 짱구도 돕는 현아 현아는 1년 2개월만의 신곡 'I’m Not Cool'(암 낫 쿨)로 컴백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살모사를 연상케하는 포인트 안무와 현아만의 강렬한 눈빛으로 꾸민 컴백 무대는 연일 화제였다. 무대마다 달라지는 다채로운 의상 콘셉트와 헤어스타일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 각 음악방송 무대 영상들은 방영 당일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컴백 직후에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휩쓸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각종 퍼포먼스 영상 및 '제시의 쇼!터뷰', '문명특급' 등 현아 출연 방송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 특히 노래에 대한 관심은 챌린지 참여로 이어졌다.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암 낫 쿨' 챌린지가 떠오르며 인기 유튜버들도 가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imnotcool' 해시태그는 58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명 애니메이션 '짱구' 속 쌈바 장면과도 연관돼 밈(meme)으로도 입소문을 냈다.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싸이는 "제시는 효리가 도와주더니 현아는 짱구가 도와주는구나"라며 다양한 밈 영상을 직접 공유했다. 이에 힘입어 '암 낫 쿨'은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멜론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안착했다. 뮤직비디오는 2000만 뷰를 돌파했고, 중국의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높은 판매량으로 트리플 골드에 이어 백금 인증까지 석권하며 눈에 띄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데뷔 14주년을 맞은 현아는 "늘 응원해줘서 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항상 예쁜 마음 나누고 살게. 사랑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청하, 온 힘 쏟아낸 첫 정규 청하는 데뷔 4년만에 첫 정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4월 선공개곡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을 발표하고 10개월이나 걸린 공들인 음반이다. 정규명 'Querencia (케렌시아)'는 청하가 직접 정했다. "언어 선생님께서 '청하 씨만의 안식처(Querencia)는 무엇이 또 있냐'고 물어봐주셨을 때 멍 했다. 딱 그 단어를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별하랑(팬)도 이 질문을 통해 삶의 케렌시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처음으로 드디어 내 앨범이 나온다. 드디어 풀 앨범이 공개되는데 사실 이제 데뷔하는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설렘으로 꾸린 트랙은 무려 21개.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4개의 사이드 별로 분류돼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콘셉트를 통해 청하만의 이야기를 녹였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노랫말엔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14주년 맞은 선미 원더걸스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은 선미는 편지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년 동안 미안했던 순간들이 훨씬 많았지만 언제나 저를 믿어주며 나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어준 미야네(선미 팬덤)와 원더풀(원더걸스 팬덤)이 있어서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늘 아쉽고 부족한 거 투성이지만 더 자랑스러운 미야네의 가수가 되겠다. 늘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당신들 생각에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사랑한다"라며 그룹과 솔로 활동을 지지해준 팬들에 애정을 보였다. 올해 선미의 활동은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박진영과 함께한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로 인기를 모으고 JTBC '싱어게인' 패널로 활약했던 선미는 자신의 음반을 들고 본업에 집중한다. 23일 나오는 신보 '꼬리'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pporappippam)'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선미는 신보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꼬리(TAIL)'는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FRANTS(프란츠)와 협업했다.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크러쉬, 태연 등과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 작곡가 홍소진이 이름을 올렸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컨셉트로 '선미 팝' 수식어를 만든 선미가 올해 어떤 노래를 들고 올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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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4년만에 첫 정규' 청하, 당찬 에너지 '바이시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수 청하가 4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낸다.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스내핑' 등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온 청하의 당찬 에너지를 응축했다. 15일 오후 6시 청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을 발표한 뒤 약 10개월의 긴 준비 기간을 거친 음반이다. 청하는 이번 앨범을 내기 전 무려 세 곡의 선공개 곡을 내고 다양한 컨텐트로 프로모션을 이어왔다. 음반에는 선공개곡 ‘Stay Tonight’, ‘PLAY (플레이)’,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비롯해 총 21개 트랙이 수록됐다. 다채로운 장르 안에서 청하는 카리스마, 유쾌, 섹시, 청량 등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청하는 "처음 시도하는 느낌의 노래다. 랩도 아니고 내레이션도 아닌, 말하듯 부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녹음에 신경썼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엔 당찬 카리스마의 청하가 등장한다. 화려한 의상을 여러 벌 갈아입고 자신만의 에너지로 화면을 끌어당긴다. 댄서들과 협업한 바이시클 댄스가 인상적이다. 청하는 "정말 오랜만에 목에서 피맛이 났다. 걱정 반, 과감한 시도 반이다. 당차고 과감해졌다. 예쁜 라인 위주의 동작보다는 확 보여주는 센 느낌이 강하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 촬영 비하인드로는 "장면 중 물을 맞는 부분이 있다. 감독님이 '살수'라고 하면 댄서들과 '있다'를 외쳤다. 차가운 물을 맞으며 춤을 추는데 정말 추웠다. 그래도 만족스럽게 영상에 담겼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이번 음반이 제목처럼 리스너들의 '케렌시아'(안식처)가 되길 바랐다. "안심이 되는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 기쁘다. 노래가 많이 알려지는만큼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웃으며 "이전 앨범들보다 한층 당찬 모습이 차별점이다. 도전이었고, 배움의 연속이었다.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이 내게 큰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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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컴백' 청하, 'Bicycle' 두 번째 MV 티저 "역대급 비트"

신곡 'Bicycle'로 컴백하는 가수 청하가 다채로운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청하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타이틀 곡 'Bicycle (바이시클)'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청하의 화려한 스타일링과 아름다운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청하는 검은색 모자와 장갑, 황금빛 왕관과 액세서리, 반짝이는 스트릿 패션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한 데 이어 곡 제목 그대로 'Bicycle' 바퀴를 밟는 청하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Bicycle'만의 사운드, 경적과 어우러져 오감 만족까지 선사하고 있다.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번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해낸 곡이다. 앞서 포토 티저, 콘셉트 클립, 오디오 스니펫을 통해 'NOBLE (노블)' 'SAVAGE (세비지)' 'UNKNOWN (언노운)' 'PLEASURES (플레져스)'까지 총 4개의 'SIDE'를 공개한 청하는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총 21곡의 앨범 수록곡에 자신만의 역량과 성장을 녹여낸 청하의 'Querencia'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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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정규 1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21개 트랙 수록"

가수 청하가 감각적인 두 번째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를 공개했다. 청하는 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두 번째 ‘오디오 스니펫 (Audio Snippet)’ 영상을 게재했다. ‘SIDA B {SAVAGE} (사이드 B 세비지)’라는 키워드와 함께 공개된 이번 ‘오디오 스니펫’은 ‘Querencia’의 6~10번 트랙인 ‘SIDA B {SAVAGE}’,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 ‘Dream of You (드림 오브 유) (with R3HAB)’, ‘짜증 나게 만들어’, ‘CHILL해 (칠해)’의 음원 일부를 담고 있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을 만든 VINCENZO가 작업한 ‘SIDA B {SAVAGE}’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으로 이미 베일을 벗은 ‘Stay Tonight’과 같은 해 11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R3HAB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Dream of You’까지 완성도 높은 트랙들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SUMIN, Slom, DJ Soulscape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짜증 나게 만들어’와 earattack, 라엘 (Ra.L), 라묵 (Larmook)이 작업한 ‘CHILL해’ 등 이번 ‘오디오 스니펫’을 통해 베일을 벗은 신곡들 역시 감각적인 분위기와 묘한 매력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청하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자 총 21개 트랙이 수록된 ‘Querencia’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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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고혹 카리스마 '케렌시아'

가수 청하가 시크한 눈빛을 뿜었다. 청하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2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첫 번째 포토 티저와 콘셉트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스모키 메이크업, 가죽 소재의 블랙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콘셉트 클립에서 청하는 당당한 움직임과 감각적인 포즈로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NOBLE (노블)’이라는 키워드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을 비롯해 ‘SIDA A {NOBLE} (사이드 A 노블)’, ‘MASQUERADE (마스케라드)’, ‘FLYING ON FAITH (플라잉 온 페이스)’, ‘LUCE SICUT STELLAE (루체 시쿳 스텔라이)’ 등 신곡 제목으로 추측되는 문구는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청하는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 ‘Querencia’를 위해 총 21개 트랙과 네 가지 버전의 포토 티저, 콘셉트 클립, 오디오 스니펫(Audio Snippet) 등을 준비했다. 이에 컴백 전까지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월 15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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