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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라잇썸, 새 미니앨범 ‘인투 더 라잇’ 콘셉트 이미지 공개

그룹 라잇썸의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더 라잇’의 첫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사진에서 초원, 나영, 유정, 지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하고, 상아, 히나, 주현, 휘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펑키함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은 또 블랙과 화이트의 스쿨룩을 장착, 세련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잇썸은 지난해 데뷔 싱글 ‘바닐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뒤 ‘비바체’로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잇썸의 새 미니앨범 ‘인투 더 라잇’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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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라잇썸, 신곡 '비바체'로 전한 긍정 에너지

그룹 라잇썸(LIGHTSUM)이 신곡 '비바체'(VIVACE)로 환상적인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라잇썸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비바체' 컴백 무대를 꾸몄다. 블랙과 핑크의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하이틴 무드는 물론 긍정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한 라잇썸. 특히 8명이 하나 된 듯한 단체 군무가 그려내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는 나만의 소원이 아닌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줄 앨범이라는 의미다. 신곡 '비바체'는 '빠르고 생기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퓨처 베이스, 하우스 장르에 기반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의 신스가 조화로운 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 8위로 진입, 전 세계 7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라잇썸은 '비바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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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라잇썸, 오차 없는 칼군무…밤새도록 춤을 춰 '비바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라잇썸(LIGHTSUM)이 활기 넘치는 댄스 음악과 함께 파워풀한 군무를 들고 컴백했다. 13일 라잇썸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를 발매했다. 라잇썸은 올해 6월 가요계에 컴백한 후 데뷔 싱글 '바닐라'로 초동 1만 9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며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는 '빠르고 생기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영감을 받았다. 데뷔 후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라잇썸의 느낌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퓨처 베이스와 하우스 장르에 기반을 뒀다. 데뷔곡 '바닐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면, '비바체'는 한층 더 강렬하고 몽환적이면서 드롭파트의 경쾌한 신스 사운드 위에서 선보이는 라잇썸의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인다. 가사에는 라잇썸만의 긍정 세계관을 담았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 늘 기다렸던 순간 / 그렇게 빛나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 우리가 만든 이 노래가 끝나지 않게 그렇게 더 빠르게 / 비바체'라고 외치며 자신들의 소원뿐 아니라 라잇썸의 음악을 듣는 이들의 소원까지 이뤄지길 기원한다. '비바체'의 킬링 포인트는 라잇썸의 각 잡힌 칼군무다. 뮤직비디오에서 여덟 명의 멤버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댄스를 선보이며 춤 실력을 뽐낸다. 파란색 색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세트장에서 라잇썸은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춤을 춰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경쾌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후렴구 드롭 파트에서는 라잇썸은 다같이 '또 밤새도록 춤을 춰'라고 합창한다. 이와 함께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고 흐트러짐 없이 동선을 현란하게 소화하며 라잇썸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데뷔 후 첫 컴백한 라잇썸이 '비바체'로 어떤 결과를 낼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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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라잇썸, 데뷔 후 첫 컴백…"목표는 차트인"

신인그룹 라잇썸(LIGHTSUM)이 몽환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군무가 돋보이는 신곡으로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13일 라잇썸이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6월 가요계에 컴백한 라잇썸은 싱글 '라잇 어 위시'로 새로운 여정의 첫걸음을 뗐다. '라잇 어 위시'는 '소원을 비추다'라는 뜻으로 나만의 소원이 아닌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줄 앨범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리더 주현은 타이틀곡 'VIVACE'(비바체)에 대해 "'비바체'라는 말은 '빠르고 생기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뷔 후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우리의 느낌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퓨처 베이스, 하우스에 기반한 장르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 지안은 '비바체'의 킬링 포인트로 파워풀한 군무를 꼽았다. 지안은 "데뷔곡 '바닐라'랑 곡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댄스가 포인트다. '바닐라'가 라잇썸만의 통통 튀는 발랄함에 집중했다면, 이번 '비바체'는 몽환적인 매력에 집중했다.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데뷔 후 첫 컴백인 만큼 차트인에 대한 목표도 언급했다. 주현은 "이번에는 '비바체'로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인을 하고 싶다. 더 많은 분들께서 라잇썸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에 MC를 맡은 조권은 "이번에는 차트인 할 거라고 확신한다. 지켜봐라"라며 후배 그룹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처음으로 생긴 팬덤 '썸잇'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주현은 "데뷔한 지 5개월밖에 안 되긴 했지만 조금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데뷔 100일을 맞아 '썸잇'이라는 팬클럽도 생겼다. 이번 앨범은 대중분들뿐만 아니라 우리 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서 라잇썸은 6월 발매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초동 1만 9000장을 기록했다. 또한 아이튠즈 싱글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대해 멤버 히나는 "전 세계에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이 많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우리 라잇썸 여덟 멤버들은 각각 개성이 다르고 매력이 넘친다. 하나로 뭉쳤을 때는 훨씬 더 강렬하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자신 있다"고 전했다. 오프라인 콘서트에 대한 바람까지 전했다. 라잇썸은 "오프라인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아마 우리의 첫 콘서트일 것 같다. 콘서트 때는 유닛도 꾸려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언젠간 월드 투어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촬영하고 있는 리얼리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멤버 초원은 "처음으로 리얼리티를 찍었다. 촬영하면서 멤버들과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됐고,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나영 역시 "많은 선배님들이 도와주셨다. 비투비부터 (여자)아이들 선배님들까지 지원 사격을 많이 해주셨다"며 선배 가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음원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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