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잇썸의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더 라잇’의 첫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사진에서 초원, 나영, 유정, 지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하고, 상아, 히나, 주현, 휘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펑키함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은 또 블랙과 화이트의 스쿨룩을 장착, 세련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잇썸은 지난해 데뷔 싱글 ‘바닐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뒤 ‘비바체’로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잇썸의 새 미니앨범 ‘인투 더 라잇’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