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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오늘(23일) 신곡 '하양' 발매···헤이즈 피처링

싱어송라이터 유라(youra)가 귀호강 음색을 예고한다. 유라가 23일 선공개 싱글 '하양 (Feat. 헤이즈)'을 발매한다. '하양'은 12월 아침에 일어나 하얀 눈으로 뒤덮인 온 세상을 바라보며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과 같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잊고 지내던 동심과 보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는 감상과 함께 힘들고 괴로운 것을 하얀 눈 속에 담아 녹여버리자는 유라만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피처링은 물론 유라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코러스에는 유라, 헤이즈와 함께 존박이 힘을 보태며 연말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곡을 예고한다. 유라는 선공개 싱글 '하양'이 포함된 새 EP 앨범을 내년 초 발매할 예정이다.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올해 CJ 문화재단 TUNE UP(튠업) 21기에 선정, 기념 공연 '제이클레프X유라'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라가 새롭게 선보일 앨범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유라는 퓨처 베이스(Future Bass), 레트로 소울(Retro Soul),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싱어송라이터다. 기리보이, 웨이체드, 그루비룸, 릴러말즈, 카더가든, 오왼, 코스믹보이 등 실력파 가수들과의 작업은 물론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열띤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라의 새 싱글 '하양'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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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황치열, 마음도 착한 인간 비타민 '치열업'(종합)

가수 황치열이 따뜻한 마음과 밝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사랑을 전했다.황치열이 6일 '네이버 스페셜 V앱'의 '게릴라 대낮 데이트'에 출연했다. 황치열은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중국 활동과 신곡 앨범에 대한 깨알 스포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이날 황치열은 폭풍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폭풍으로 부산, 울산 지역의 피해가 심하다고 들었다. 뉴스를 보니 피해상황이 나오던데, 여러분들 다치신데 없는지 걱정된다"며 "더이상 피해없이 잘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안타까워했다.'컴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황치열이 "12일 0시에 신곡이 풀리는데,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양과 함께했다. 일명 '걸그룹 콜라보 프로젝트'다"라고 전했다.'다이어트'에 대해 그는 "바쁘니까 살이 자연스럽게 빠졌다. 일부러 몸무게 감량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황치열은 "이번 신곡을 통해 두가지 다이어트에 대해 말씀드리면 '음색'과 '나이'의 다이어트다. 아무래도 걸그룹 콜라보라 더 그렇다. 음악을 들어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듯하다. 평소 제 보컬보다 다이어트한 부분이 있다. 저랑 같이 음악 들으면서 같이 더 젊어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중국에서 '가상 아빠'로 활약 중인 황치열은 남다른 '아들 사랑'도 드러냈다. 황치열은 '숨겨둔 아이'에 대한 소문에 "중국에서 '아빠 어디가' 촬영하고 있다. 원래 제게 있던 아이를 데려온 것은 아니다. 제가 시즌 4의 가상아빠라 제작진 측에서 제 아기를 만들어 준 것"이라며 해명했다.이어 황치열은 "제 아들은 5살이다. 엄청 잘 생기고, 똑똑하다. 밝고 명랑하게 말을 잘한다"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또 그는 "그런데 아무래도 언어적인 부분에 소통이 잘 안된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 문제가 되지만, 같이 일상을 보내다 보니 정들고 있다. 중국에서 정말 예쁜 아들을 만났다.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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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황치열 "부산·울산 태풍 피해 걱정…더 피해 없길"

가수 황치열이 부산과 울산 지역의 태풍 피해를 걱정했다.황치열이 6일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 '게릴라 대낮 데이트'에서 팬들과 만났다.이날 황치열은 "폭풍으로 부산,울산 지역분들 피해가 심하다고 들었다. 뉴스 보니까 피해상황이 나오던데 여러분들 다치신데 없는지 걱정된다"며 "더이상 피해없이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안타까워했다.또 황치열은 컴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황치열이 "12일 0시에 신곡이 풀리는데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양과 함께했다. 일명 걸그룹 콜라보 프로젝트다"라고 전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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