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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연자, 北 공연서 입은 한복 ‘억’ 소리 감정가에 눈물 (더 시그니처)

김연자가 특별한 의미가 담긴 한복의 감정가에 놀랐다.김연자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1TV ‘100인의 감정쇼 : 더 시그니처’에 출연해 특별한 의미가 담긴 한복을 공개했다.이날 김연자는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북한 평양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면서 무대 의상으로 입은 한복에 대한 감정을 받았다. 김연자는 지난 2001년 평양 공연 당시 북한에 있는 옷감으로 북한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한복을 입은 바 있다.고운 다홍빛 한복에 대해 김연자는 “한마디로 남북 교류의 상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평양에서의 잊지 못할 순간을 추억하는 시그니처의 가치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어필에 나섰다.100인의 국민 감정단은 한복의 감정가로 3억 1320만 원을 정했다. 특히 최고가는 15억 원에 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연자는 “앞으로 역사적인 활동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공개된 전문 감정가는 1억 2000만 원이었다. 전문가들은 “역사적인 공연을 기념해 제작된 한복이라는 점을 감안했다. 북한에서 판매되는 고급 한복의 가격과 빗대어봤을 때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언젠가 통일 박물관이 만들어지면 역사적인 사료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했다.김연자는 “제가 직접 다홍색을 골랐다. 북한에서 다시 공연하게 된다면 이 한복을 입고 공연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최종 감정가를 듣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또한, 김연자는 “100년 뒤에는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 옛날에 김연자라는 가수가 이 옷을 입고 북한에서 공연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의미를 되새겼다.한편 김연자는 50년 넘게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며 전 세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영탁과 함께 신곡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를 발매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8월에는 원곡과는 다른 매력의 ‘쑥덕쿵 Remix’를 발매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1 19:28
뮤직

명불허전 영탁, 올 여름에도 시원한 즐거움 ‘주시고’ [IS포커스]

가수 영탁이 ‘올 타임 레전드’를 향한 유의미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이 신곡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를 통해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트롯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기에 연기와 프로듀싱까지 전방위로 활약하며 말 그대로 팔방미남 ‘올라운더’ 행보에 힘을 더했다. ◇ EDM 트롯 ‘주시고’, 김연자 듀엣 신의 한 수 지난 22일 발매된 영탁의 신곡 ‘주시고’는 디스코 펑크의 리듬, EDM의 에너지, 그리고 트롯 고유의 멜로디가 절묘하게 맞물린 하이브리드 댄스 트롯이다. 테크하우스 장르의 감각을 트롯에 접목시켜 기존 트롯의 틀을 벗어나 한층 더 세련되고 과감한 사운드로 완성됐다. 트롯 하면 떠오르는 분위기와 전혀 다른 사운드라 트롯 비애호가들의 진입장벽을 아예 허물었다 할 만하다. 영탁은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폼 미쳤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슈퍼슈퍼’ 등 기존 발표했던 히트곡을 함께 작업한 지광민과 호흡을 맞춰 특유의 컬러를 배가했다. 곡 초·중반부엔 고개를 까딱거리며 리듬을 타다가 하이라이트 부분에 다다르면 저절로 몸을 좌우로 흔들게 만드는 기승전결의 폭발력을 지닌 곡이다. 이 곡은 특히 트롯 대가 김연자의 참여로 음원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는데, 영탁은 대선배와 호흡을 맞추는 만큼 김연자가 매력을 폭발시킬 수 있게 판을 제대로 깔아 균형감을 살려내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곳곳에서 터뜨려주며 완성도 높은 곡으로 뽑아냈다. ◇ 연기→프로듀싱…명성 기대지 않은 도전 행보 영탁은 트롯 붐 이후 수많은 트롯 가수들이 발굴되는 와중에도 변함 없이 ‘톱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특히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대중에 발굴된 이후 영탁은 인기나 명성에 기대 섣부른 변신을 시도하기보단 트롯 가수로서 DNA를 공고히 하며 자신의 음악을 마치 하나의 트롯 장르로 만들어갔다. 음악적으로는 영탁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또렷하게 해나간 반면,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올라운더로서의 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해갔다. 특히 본업인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약했는데, 최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 부산항 세관 직원 최주임 역으로 깜짝 등장한 그는 말의 맛을 살리는 자연스러운 억양과 생활 연기로 극에 녹아들었다. 오랜 기간 갈고 닦아온 프로듀서로서의 ‘폼’도 한마디로 미쳤다. 일찌감치 자신의 다양한 히트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영탁 본연의 컬러를 꾸준히 구축해 온 것은 물론, 보컬 아닌 작곡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해 온 그는 최근엔 ‘미스터트롯3’ 우승자인 김용빈의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프로듀싱에 나섰다. 이 곡은 ‘미스터트롯3’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곡으로 영탁과 지광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영탁의 대표곡들과 달리 서정적인 감성이 전면에 드러난 팝 발라드 기반의 트롯 곡이다. 화려한 기교를 뺀 감성 넘버로 대중에 사랑받은 김용빈의 매력에 걸맞은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하재근 평론가는 “영탁은 굉장히 재능이 많은 사람이다. 작사·작곡·프로듀싱 하면서 가창력도 꽤 뛰어나고 음악도 다양한 장르를 잘 소화하고 있는 만큼 톱스타 행보와 별개로 음악적으로 지평이 더 넓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미 프로듀싱 역량도 좋은 평가를 받는 만큼 프로듀서로서의 대성 가능성도 넓고 연기 도전도 무리 없이 해내고 있어 어떤 활동을 하던 성공적인 행보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같은 다채로운 활약은 오는 8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단독 콘서트 ‘탁쇼4’(TAK SHOW4)로 전국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6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탁쇼4’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을 거쳐 9월 전주 공연까지 확정된 상태. 추후 전국 각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요 시상식에서의 활약도 예상된다. 영탁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및 롯데 칼리버스 올해의 초월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등극,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8 05:43
뮤직

영탁, 최고의 올라운더

가수 영탁이 신곡 활동부터 연기, 프로듀싱까지 전방위로 활약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최근 공개된 신곡과 드라마 출연, 그리고 프로듀싱 참여까지 각기 다른 무대에서 영탁의 다채로운 재능이 드러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지난 22일 발매된 신곡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는 영탁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유쾌한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세대를 아우르는 듀엣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발매 전부터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스터가 화제를 모았고, 공개 이후에는 직관적인 안무와 재치 있는 가사로 대중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주시고’는 재치 넘치는 언어유희 가사와 유쾌한 콘셉트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댄스 트로트로, 기존 트로트와는 다른 세련된 스타일을 시도한 곡이다. 디스코 펑크 리듬과 EDM 요소에 테크하우스 감각까지 더해져 듣는 재미를 살렸고, 트로트 대선배 김연자와 함께한 모습은 세대간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폭넓은 관심을 끌었다.본업인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는 부산항 세관 직원 최주임 역으로 깜짝 등장해 연기자로서 짧은 장면 안에서도 캐릭터를 완성도 있게 소화해냈다는 반응을 얻었다. 말의 맛을 살리는 자연스러운 억양과 생활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영탁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3’ 우승자 진 김용빈의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프로듀싱에 참여해 감성적인 트로트 발라드를 완성했다.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는 김용빈이 지난해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하며 받은 특전곡으로, 화려한 기교보다는 진심 어린 감정과 메시지에 집중된 곡이다. 담담한 고백을 담은 가사와 절제된 편곡이 김용빈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진한 여운을 남겨 프로듀서 영탁으로서도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전방위적인 활약으로 활동 스펙트럼을 무한 확장 중인 영탁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AK SHOW4’를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5 10:48
연예

[알쓸신곡] 로켓펀치, 'Ring Ring'…90년대 떠올리는 복고풍 댄스곡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로켓펀치가 옛날 감성을 공략한다. 17일 로켓펀치가 첫 번째 싱글 'Ring Ring(링링)'을 발매했다. 작년 8월 'Juicy(주씨)' 활동 이후 8개월 만이다. 앨범 콘셉트는 새로움이라는 뜻의 '뉴(New)'와 복고라는 뜻의 '레트로(Retro)'를 합친 '뉴트로'로 잡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Ring Ring'은 80, 90년대 향수를 자극한다.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작년 위켄드(The Weeknd)가 전세계에 유행시킨 뉴트로 사운드를 표방했다. 신디사이저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808드럼과 묵직한 베이스로 중간 중간 포인트를 줘 힙합 트랙의 느낌까지 냈다. 가사는 위트 있는 내용으로 당당한 사랑을 표현한다. 도입부 가사가 흥미로운데, '이쁜 척 안 해 / 내 맘은 원래 Run away / 즐기고 있어 / 둘 중에 먼저 울리는 Game'이라며 두 남자 중 누가 먼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올지 당돌하게 기다리는 여자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후렴 역시 '어지러워 쿵쿵 / 울려대는 내 맘이 / 쟤는 좀 아닌 듯하다면 You hurry / 망설이면 안 되겠어 / 이대로 Don’t make me sorry'라며 당찬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과거의 수동적인 여자 모습이 아니라 주도권을 가진 듯한 여성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복고 느낌을 겨냥한 곡 답게 뮤직비디오에도 옛날 소품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붐박스 라디오, 수동 타자기, 옛날 수화기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앤틱한 분위기를 만들고 옛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멤버들의 의상 역시 복고풍이다. 커다란 헤어밴드와 물방울 무늬의 블라우스, 부츠컷 청바지와 청재킷 등 추억의 패션들로 가득 채웠다. 안무도 복고 댄스 콘셉트로 잘 짜여졌다. 원더걸스의 'Tell me'를 떠올리게 하는 동작부터 옛날 DJ의 제스처를 영감으로 만든 안무들까지 'Ring Ring'은 사운드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향수를 자극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7 18:00
무비위크

'음악중심' 로켓펀치, 신곡 'JUICY'로 시원한 '펀치'

통통 튀는 매력의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신곡 'JUICY'로 시원한 '펀치'를 날렸다. 로켓펀치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3집 'BLUE PUNCH'의 타이틀곡 'JUICY' 무대를 선보였다. 도입부의 강렬한 비트와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 로켓펀치는 완벽한 가창력과 앙증맞은 표정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로켓펀치는 장난기 넘치는 가사와 어울리는 포인트 안무, 다채롭게 바뀌는 동선으로 보는 맛을 더하며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JUICY'는 강렬한 비트에 오리엔탈 사운드와 기타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의 곡으로, 깨물면 과즙이 터지는 과일처럼 상큼한 로켓펀치만의 매력이 담겨있는 노래다. 한편, 지난 4일 미니 3집 'BLUE PUNCH'로 컴백한 로켓펀치는 음악방송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5 16:37
연예

로켓펀치, 오늘(6일) '엠카' 출격···'JUICY' 무대로 본격 컴백 활동 돌입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신곡 'JUICY'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로켓펀치는 오늘(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미니 3집 'BLUE PUNCH' 타이틀곡 'JUICY'로 시원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지난 4일 발매된 'JUICY'는 도입부의 강렬한 비트부터 로켓펀치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트랩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장난기 가득 담긴 가사와 로켓펀치의 빛나는 비주얼, 통통 튀는 퍼포먼스가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렸던 켓치(팬덤명)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로켓펀치는 지난 4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루프탑 라이브'에 출연해 타이틀곡 'JUICY'부터 수록곡 'TWINKLE STAR', '여름밤'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눈 뗄 수 없는 포인트 안무, 다채로운 동선 등 로켓펀치의 빈틈없는 무대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로켓펀치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매 무대마다 색다르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 준비가 됐다. 로켓펀치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가 선보일 컴백 무대 'JUICY'는 오늘(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6 09:40
연예

로켓펀치, '루프탑 라이브'서 데뷔 1주년 파티→'JUICY' 무대 최초 공개

신곡으로 돌아온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여름밤 '루프탑 라이브'를 시원하게 물들였다. 로켓펀치는 지난 4일 밤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로켓펀치의 루프탑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켓펀치는 미니 3집 'BLUE PUNCH'(블루 펀치)의 타이틀곡 'JUICY'(쥬시)와 수록곡 'TWINKLE STAR'(트윙클 스타), '여름밤'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빛나는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가창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로켓펀치는 "우리들의 여름을 알리는 'BLUE PUNCH'가 발매됐다"며 "컴백과 동시에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JUICY'의 감상 포인트,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팬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이날 '루프탑 라이브'는 오는 7일 데뷔 1주년을 맞는 로켓펀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로켓펀치는 지난 1년을 팬들과 함께 되돌아보며 추억을 곱씹었고, 컴백과 데뷔 1주년을 축하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이틀곡 'JUICY'는 도입부부터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멤버들의 상큼한 음색이 어우러진 로켓펀치의 여름 시즌송으로 발매 동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벅스에서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고, 그 외 국내 다수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JUICY'는 영국, 일본 아이튠즈 탑 KPOP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터키, 미국, 인도네시아 등 TOP5 안에 들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로켓펀치는 'JUICY'를 통해 과즙미 넘치는 매력과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으로 어떤 상큼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로켓펀치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4일 발매한 미니 3집 'BLUE PUNCH'의 타이틀곡 'JUIC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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