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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로켓펀치, 'Ring Ring'…90년대 떠올리는 복고풍 댄스곡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로켓펀치가 옛날 감성을 공략한다. 17일 로켓펀치가 첫 번째 싱글 'Ring Ring(링링)'을 발매했다. 작년 8월 'Juicy(주씨)' 활동 이후 8개월 만이다. 앨범 콘셉트는 새로움이라는 뜻의 '뉴(New)'와 복고라는 뜻의 '레트로(Retro)'를 합친 '뉴트로'로 잡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Ring Ring'은 80, 90년대 향수를 자극한다.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작년 위켄드(The Weeknd)가 전세계에 유행시킨 뉴트로 사운드를 표방했다. 신디사이저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808드럼과 묵직한 베이스로 중간 중간 포인트를 줘 힙합 트랙의 느낌까지 냈다. 가사는 위트 있는 내용으로 당당한 사랑을 표현한다. 도입부 가사가 흥미로운데, '이쁜 척 안 해 / 내 맘은 원래 Run away / 즐기고 있어 / 둘 중에 먼저 울리는 Game'이라며 두 남자 중 누가 먼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올지 당돌하게 기다리는 여자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후렴 역시 '어지러워 쿵쿵 / 울려대는 내 맘이 / 쟤는 좀 아닌 듯하다면 You hurry / 망설이면 안 되겠어 / 이대로 Don’t make me sorry'라며 당찬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과거의 수동적인 여자 모습이 아니라 주도권을 가진 듯한 여성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복고 느낌을 겨냥한 곡 답게 뮤직비디오에도 옛날 소품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붐박스 라디오, 수동 타자기, 옛날 수화기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앤틱한 분위기를 만들고 옛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멤버들의 의상 역시 복고풍이다. 커다란 헤어밴드와 물방울 무늬의 블라우스, 부츠컷 청바지와 청재킷 등 추억의 패션들로 가득 채웠다. 안무도 복고 댄스 콘셉트로 잘 짜여졌다. 원더걸스의 'Tell me'를 떠올리게 하는 동작부터 옛날 DJ의 제스처를 영감으로 만든 안무들까지 'Ring Ring'은 사운드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향수를 자극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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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로켓펀치, 신곡 'JUICY'로 시원한 '펀치'

통통 튀는 매력의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신곡 'JUICY'로 시원한 '펀치'를 날렸다. 로켓펀치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3집 'BLUE PUNCH'의 타이틀곡 'JUICY' 무대를 선보였다. 도입부의 강렬한 비트와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 로켓펀치는 완벽한 가창력과 앙증맞은 표정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로켓펀치는 장난기 넘치는 가사와 어울리는 포인트 안무, 다채롭게 바뀌는 동선으로 보는 맛을 더하며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JUICY'는 강렬한 비트에 오리엔탈 사운드와 기타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의 곡으로, 깨물면 과즙이 터지는 과일처럼 상큼한 로켓펀치만의 매력이 담겨있는 노래다. 한편, 지난 4일 미니 3집 'BLUE PUNCH'로 컴백한 로켓펀치는 음악방송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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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오늘(6일) '엠카' 출격···'JUICY' 무대로 본격 컴백 활동 돌입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신곡 'JUICY'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로켓펀치는 오늘(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미니 3집 'BLUE PUNCH' 타이틀곡 'JUICY'로 시원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지난 4일 발매된 'JUICY'는 도입부의 강렬한 비트부터 로켓펀치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트랩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장난기 가득 담긴 가사와 로켓펀치의 빛나는 비주얼, 통통 튀는 퍼포먼스가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렸던 켓치(팬덤명)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로켓펀치는 지난 4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루프탑 라이브'에 출연해 타이틀곡 'JUICY'부터 수록곡 'TWINKLE STAR', '여름밤'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눈 뗄 수 없는 포인트 안무, 다채로운 동선 등 로켓펀치의 빈틈없는 무대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로켓펀치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매 무대마다 색다르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 준비가 됐다. 로켓펀치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가 선보일 컴백 무대 'JUICY'는 오늘(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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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루프탑 라이브'서 데뷔 1주년 파티→'JUICY' 무대 최초 공개

신곡으로 돌아온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여름밤 '루프탑 라이브'를 시원하게 물들였다. 로켓펀치는 지난 4일 밤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로켓펀치의 루프탑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켓펀치는 미니 3집 'BLUE PUNCH'(블루 펀치)의 타이틀곡 'JUICY'(쥬시)와 수록곡 'TWINKLE STAR'(트윙클 스타), '여름밤'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빛나는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가창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로켓펀치는 "우리들의 여름을 알리는 'BLUE PUNCH'가 발매됐다"며 "컴백과 동시에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JUICY'의 감상 포인트,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팬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이날 '루프탑 라이브'는 오는 7일 데뷔 1주년을 맞는 로켓펀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로켓펀치는 지난 1년을 팬들과 함께 되돌아보며 추억을 곱씹었고, 컴백과 데뷔 1주년을 축하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이틀곡 'JUICY'는 도입부부터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멤버들의 상큼한 음색이 어우러진 로켓펀치의 여름 시즌송으로 발매 동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벅스에서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고, 그 외 국내 다수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JUICY'는 영국, 일본 아이튠즈 탑 KPOP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터키, 미국, 인도네시아 등 TOP5 안에 들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로켓펀치는 'JUICY'를 통해 과즙미 넘치는 매력과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으로 어떤 상큼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로켓펀치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4일 발매한 미니 3집 'BLUE PUNCH'의 타이틀곡 'JUIC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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