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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치솟는데…캠코 공매 도전해볼까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오는 6∼8일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압류재산 1283건, 총 2694억원 규모를 공매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급등하고 있는 아파트 등 주거용 주택도 다수 포함돼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주거용 건물이 300건 있다. 입찰 시작 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10건 포함돼 있다. 공매 물건 중에는 감정가 18억3000만원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아파트가 포함됐다. 토지면적 85㎡, 아파트 면적 199㎡다. 입찰할 때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임차인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9.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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