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4일 홍콩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가디건을 입고 있다. 지드래곤은 빨간색 머리를 하고 세팅되지 않은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지드래곤은 출국 당시 화제가 된 1700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바닥에 내려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를 발표했다. 지난 2017년 발매한 앨범 ‘권지용’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