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모태범♥' 임사랑, '커튼콜' 하지원 응대하는 호텔 직원이었네...배우 복귀 성공!
'모태범의 여자친구' 임사랑이 본업으로 모처럼 돌아와 화제다. 임사랑은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임사랑은 낙원호텔의 직원으로 단정한 유니폼을 입고 머리를 단아하게 틀어올렸다. 이어 하지원을 상대로 차분히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와 꿀피부가 드라마에서도 여실히 빛났다. 차분한 대사 톤으로도 짧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임사랑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로,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모태범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모태범의 소속사로 이적했으며, 현재 발레 무용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6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