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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신민아 장수모델 되나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이정재는 벌써 4년 연속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모델로, 신민아는 3년 연속으로 파우제 모델로 활약한다. 이정재는 2019년 모델 발탁 이후 브랜드의 얼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신민아는 그동안 기능에 충실한 안마의자를 감각적으로 변신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 상승에도 일조했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신민아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브랜드 대중화에 기여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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