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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우혜림, 절친 안현모에게 폭탄 고백···♥신민철 '동공 지진'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이 '롤 모델' 안현모 앞에서 폭탄 고백을 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측은 25일 '장수커플' 우혜림, 신민철과 '동시통역사' 안현모의 일촉즉발 상황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둔 7년 차 '장수커플' 우혜림과 신민철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는가 하면, 예상 밖의 극과 극 취향을 그대로 보여주며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걱정과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오늘(25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우혜림의 '롤 모델'이자 절친인 안현모와 만나 연애와 일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특히 우혜림은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우혜림은 자신의 생각했던 이상형과 다른 모습을 가진 신민철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애 초반에 들었던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에 신민철도 두 사람이 헤어졌던 과거 스토리를 담담히 꺼냈다고. '장수커플'의 숨겨진 연애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우혜림의 이어지는 돌발 고백에 신민철과 안현모가 '동공지진'을 일으킨 모습도 포착됐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 앞에서 우혜림과 신민철 사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안현모와 부럽패치 MC들을 멘붕에 빠뜨린 돌발 상황은 무엇일지, '장수커플'은 어떻게 위기를 풀어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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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환영받는 결혼하길"…'부럽지' 최송현, 이재한母와 진솔토크

최송현이 이재한의 모친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4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는 남자친구 이재한의 어머니와 만난 최송현, 극과 극의 성향을 보여준 우혜림·신민철, 초밀착 커플 운동에 나선 지숙·이두희의 리얼 연애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이재한과 함께 그의 어머니와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진수성찬을 차려 놓고 최송현·이재한 커플을 맞은 어머니는 아들보다 딸처럼 살갑게 애교를 부리는 최송현을 더 반갑게 맞았다. 특히 원조 멘트 장인 이재한 부친의 연애편지와 과거 러브 스토리를 들려주며 이재한의 로맨틱 DNA의 정체가 유전(?)임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송현과 단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어머니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지켜본 두 사람을 사랑을 응원하면서 “환영 받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송현은 서로의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과거 성급했던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며 “모두가 환영하고 축복하는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고 굳은 다짐을 보여줬다. 어머니를 만난 후 이재한은 최송현과 바다 앞에 앉아 힐링의 시간을 안겨준 최송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고향에 와 편안해 보인다는 말에 “내 고향은 부산이 아니라 너야!”라는 고백으로 멘트 장인의 클래스를 뽐냈다. 이어 터진 이심전심 로맨틱한 해변 뽀뽀는 안방의 심쿵지수를 높였다. ‘월드클래스 커플’ 우혜림과 신민철은 7년 차 장수커플의 위기로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신민철은 서점만 오면 오랜 시간 책에 집중하는 우혜림의 행동에 서운해하며 “난 서점만 오면 투명인간이 된 것 같다”고 마음을 털어놨다. 우혜림 역시 서점에 올 때면 괜히 신민철의 “눈치가 보인다”며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을 드러냈다. 과거 이별까지 이어졌던 이들의 두 사람의 갈등 상황에 부럽패치는 하트 브레이크를 걸며 현실 커플들의 풀지 못한 문제에 대한 공감 토크를 펼치기도. 하지만 싸늘한 분위기 뒤엔 달달 모먼트가 찾아왔다. 코로나 종식을 염원하는 코로나19 격파 챌린지 영상을 찍게 된 두 사람. 도복을 입은 신민철은 아이들과 태권도를 하며 호랑이 사범님에서 미소천사 사범님으로 180도 변신해 우혜림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우혜림과 신민철은 송판을 함께 들며 손을 감싸는 달달 스킨십으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리얼 연애를 보여줬다. ‘돌돌 커플’ 지숙과 이두희는 함께 커플 운동을 하며 순수하고 귀여운 커플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커플 필라테스를 함께 하게 된 두 사람. 지숙은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운동복을 입고 등장, 이두희의 동공지진을 불러일으켰다. 이두희는 “딴 거 없어?”라는 말로 당황스러움을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유연성은 0점이지만 근력운동에선 자신감을 드러낸 이두희는 사랑하는 지숙 앞에서 남성미를 뽐내다 결국 주저 앉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숙은 “오빠 멋지다”며 꿀 뚝뚝 리액션으로 화답, 시종일관 이두희의 기를 살려주며 훈훈한 여자친구의 매력을 뽐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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