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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성일, 오늘(4일) 사망 4주기… 계속 기억될 영화계 큰 별

배우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신성일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끝 눈을 감았다. 향년 81세. 고인은 지난 2017년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사망 전날부터 병세가 위독해져, 치료를 받아오던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명작에 출연, 당대 최고 스타로 우뚝 올라섰다. 1964년에는 배우 엄앵란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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