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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솔비 ‘룸쉐어링’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았다

배우 김솔비가 영화 ‘룸쉐어링’으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김솔비의 소속사는 영화 ‘룸쉐어링’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김솔비가 직접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28일 개막했다. 김솔비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부터 얼굴을 비쳤다. 이후 행사 중 ‘룸쉐어링’ GV에도 참석해 직접 관객들과 만나 작품에 관한 비하인드와 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행보에 기대를 더한다. 영화 ‘룸쉐어링’은 29일과 30일, 6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상영되며 추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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