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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뜨뜨] 왜 이렇게 한국엔 메시아가 많을까?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한국엔 왜 이렇게 메시아가 많을까. 스스로를 재림예수라 칭하는 이들이 수십 명 있다는 한국. 이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는 다큐멘터리가 나온다.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등장한 여러 명의 ‘메시아’들과 이들 뒤에 숨은 사건, 사람을 추적한다. 특히 정명석, 이재록, 오대양, 아가동산의 실체를 자세히 파헤친다. #넷플릭스: 넥스트 인 패션 시즌2‘넥스트 인 패션’ 시즌1을 재미있게 봤던 이들이라면 주목! 넷플릭스에서 마침내 ‘넥스트 인 패션’ 시즌2가 공개된다.전도유망한 신예 디자이너들이 전문가 심사위원들에게 실력을 뽐내며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 프로그램은 탠 프랜스, 지지 하디드, 알렉사 청 등 세계적인 패션아이콘들이 등장해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시즌2에서도 자신의 커리어를 바꿀 수 있을 엄청난 상금과 기회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넷플릭스, 티빙: 신성한, 이혼배우 조승우의 약 2년 만 드라마 복귀작 ‘신성한, 이혼’은 4일부터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새 주말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린다.조승우 외에도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게 된 조승우는 캐릭터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고. 이전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헤어스타일, 안경, 착장 등은 모두 조승우의 아이디어였다는 전언이다. JTBC에서도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웨이브: 국가수사본부경찰들의 수사 일지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경찰청 사람들’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반가워할 신작 프로그램이 온다. ‘진짜 리얼한 수사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는 ‘국가수사본부’가 웨이브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국가수사본부’는 대한민국의 낮과 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끝을 보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본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은 모두 실제임을 밝힙니다’라는 소개 문구가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리얼한지 짐작하게 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3 06:30
스포츠일반

그라소, 아라우조 꺾고 타이틀전 가까이… 스완슨은 밴텀급 복귀전 패배

알렉사 그라소(29, 멕시코)가 UFC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샷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그라소 vs 아라우조 메인이벤트에서 그라소는 5라운드 종료 후 만장일치 판정(50-45, 49-46, 49-46)으로 비비아니 아라우조(35, 브라질)에 승리했다.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5위 그라소는 6위 아라우조의 레슬링을 막아내고 전매특허인 복싱으로 아라우조를 공략했다. 그라소는 이로써 플라이급 4연승을 기록했다. 그라소의 타이틀샷 전망은 밝다. 1위부터 4위까지 모든 상위 랭커들이 이미 한 번씩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4, 키르기스스탄)에 패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레슬링과 주짓수 실력 향상이었다. 경기 전부터 아라우조는 그라소의 약점인 그라운드를 공략하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그라소는 아라우조의 테이크다운 시도 10번 중 8번을 막아냈다. 2번 허용한 테이크다운도 오래 걸리지 않아 포지션을 회복해 다시 일어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라소는 “아라우조가 테이크다운 시도를 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훈련했다”고 승리 비결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가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최대한 빨리 일어나려고 했다. 그래야 상대가 지친다. 컨트롤하게 내버려 두면 안 된다. 그래서 일어나서 바로 계속 펀치를 날렸다”고 게임 플랜을 설명했다. 한편 컵 스완슨(38, 미국)의 16년 만의 밴텀급 복귀는 실패로 돌아갔다. 스완슨은 2016년 12월 최두호와의 명승부로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베테랑 파이터다. 신예 조나단 마르티네즈(28, 미국)는 강력한 레그킥으로 스완슨의 다리를 마비시키며 2라운드 TKO승리를 가져갔다. 1라운드부터 사우스포 스탠스의 마르티네즈는 강력한 왼발 보디킥으로 반대 스탠스라서 열린 스완슨의 복부를 공략했다. 복부에 심한 대미지를 입은 스완슨은 마르티네즈를 테이크다운시키며 회복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일어나서 강력한 니킥으로 스완슨을 다운시켰다. 마르티네즈가 펀치 연타를 날리며 경기를 끝내려 했지만 라운드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레퍼리는 스완슨에게 기회를 더 주었다. 2라운드 마르티네즈의 강력한 엘보 연타에 스완슨이 주저앉았다. 마르티네즈는 상위 포지션을 점유하고 스완슨을 공략했다. 베테랑 스완슨은 불굴의 정신력으로 일어나 강력한 훅을 날리면서 마르티네즈를 움찔하게 했다. 그러나 마르티네즈가 왼발 인사이드 레그킥을 차 스완슨은 다리가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스완슨은 곧바로 일어났으나 재차 레그킥을 맞고 쓰러졌다. 그는 다시 한번 일어나 반격했지만 결국 세 번째 레그킥에는 버티지 못하고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마르티네즈가 곧바로 달려들어 파운딩을 날렸고 레퍼리는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마르티네즈는 4연승을 구가했다. 경기 후 스완슨은 마르티네즈에게 1라운드 보디킥을 맞고 곧바로 갈비뼈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스완슨이라는 레전드를 꺾은 마르티네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또 다른 레전드인 도미닉 크루즈(37, 미국)와의 시합을 요구했다. 마침 현장에서 해설하고 있던 크루즈는 “마르티네즈는 정말 좋아 보였다. 스완슨 같은 선수를 이겼다는 것을 존중한다”며 “계속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0.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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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현아&던 ‘핑퐁’ 챌린지 참전 “고마워 요정”

신예 알렉사가 선배 가수 현아와던의 신곡 ‘핑퐁’(PING PONG) 챌린지를 함께 했다. 현아는 틱톡 공식 계정에서 알렉사가 참여한 ‘핑퐁’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약 20초 정도의 짧은 재생 시간에도 현아와 알렉사는 깜찍하고 매혹적인 포인트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알렉사 쪼꼬미, 너무 귀여워. 고마워 요정, 언제든지 날 불러줘 내가 달려갈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현아는 알렉사의 전달한 선물도 공개했다. 현아는 “요정, 진짜 고마워. 앨범도, 만들어준 팔찌도 정말 소중해 ㅠㅠ 감동이야”라는 글과 함께 알렉사의 앨범 사진과 알렉사가 만든 팔찌를 착용한 손 사진을 올렸다. 알렉사가 챌린지에 참여한 현아&던의 신곡 ‘핑퐁’은 9일 발매 후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핑퐁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는 1300만 뷰, 릴레이 댄스 콘텐트는 345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핑퐁’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현아&던의 다채로운 댄스 버전은 물론, 유튜버 땡깡, 몬스타엑스 아이엠, 샤이니 키까지 동참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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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싱글 '리바이버' 발매하고 '뮤직뱅크' 컴백

가수 알렉사(AleXa)가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1일 발매한 싱글 ‘ReviveR’은 앞에서부터 읽으나 뒤에서부터 읽으나 동일한 팰린드롬 단어로서 알렉사 A.I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끝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XTRA'(엑스트라)는 마마무, 원어스 제작사인 RBW의 황성진 프로듀서가 작사 프로듀싱을 맡았고 알렉사와 신예 작사가 전해서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빌보드 작곡진도 가세했다. 뮤직비디오는 뮤니브로스의 박상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영화와 같은 스케일을 자랑한다. 카드(KARD)의 비엠(BM)이 카메오로 출연해 알렉사와 비엠 사이의 심리전을 통해 짜릿한 긴장감을 그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수록곡 '옵세션(Obsession)'에서는 알렉사가 처음으로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힙합 요소와 일렉트로닉 요소가 잘 어우러진 에너지 넘치는 트랙 위로 '내가 잘하는 건 Flexing', '세상을 모두 다 가질 거야'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황지영기자 2021.07.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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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0 스포티파이 결산 최다 스트리밍 가수

7일 스포티파이는 올 상반기 국내 공식 론칭에 앞서 지난 한해 동안 전 세계 이용자의 사랑을 받은 한국의 대형 및 신인 아티스트, 그리고 다양한 장르 및 음원들을 소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적으로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한 한국 아티스트 10팀의 스트리밍 횟수가 총 106.7억 회 이상을 돌파했다고 공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한국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BTS)인 것으로 나타났다. BTS는 2020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한 그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어 블랙핑크(BLACKPINK),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레드벨벳(Red Velvet)이 가장 많은 스트리밍 횟수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한국의 신인 아티스트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신예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그 중 트레저(TREASURE)가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솔로 가수 알렉사(AleXa),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 스크릿넘버(SECRET NUMBER), 에이스(A.C.E)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솔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여성 아티스트로는 아이유(IU), 남성 아티스트로는 어거스트 디(Agust D)가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힙합과 R&B 장르에서는 지코(ZICO)의 ‘아무노래’와 백현(BAEKHYUN)의 ‘캔디(Candy)’가 각각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됐으며, 드라마 OST 부문에서는 ‘이태원 클라쓰’ OST인 뷔(V)의 ‘Sweet Night’가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마리안 디커스(Marian Dicus) 스포티파이 글로벌 음악 부문 총괄은 “이번 2020 Wrapped 글로벌 K팝 연말결산은 한국의 다양한 아티스트 그리고 음악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스포티파이의 비전을 반영한다”며, “올해 상반기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내 음악 스트리밍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가속화하는 데에 기여하고, 이용자, 음악 팬, 아티스트 및 창작자 등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티파이는2021년 상반기 내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향후 스포티파이의 론칭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은 6천만 곡 이상의 트랙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보유한 글로벌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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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vsNCT 127, '뮤직뱅크' 1위 트로피 대결

방탄소년단과 NCT 127이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MC 최보민과 신예은의 소개로 3월 4주차 1위 후보인 방탄소년단, NCT 127이 호명됐다. 방탄소년단은 활동 종료 후에도 1위 후보로 소환 돼 눈길을 끈다. NCT 127은 지난 6일 컴백해 '영웅'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CBS '제임스 코든의 레이트 레이트 쇼-홈페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About U(어바우츄), DONGKIZ(동키즈), ITZY(있지), K타이거즈 제로, MCND, NCT 127, VICTON(빅톤), 강다니엘, 드림캐쳐, 세정, 알렉사, 엘리스(ELRIS), 예지(YEZI), 옹성우, 원어스(ONEUS), 키썸(KISUM), 홍은기 등이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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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알렉사,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 '쾌거'

가수 알렉사(ALEXA)가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알렉사의 데뷔 싱글 ‘Bomb(밤)’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에서 7위를 차지했다.이제 갓 데뷔한 신인 가수가 빌보드 차트에서 곧바로 두각을 드러내는 건 흔치 않은 사례로, 크리에이티브 집단 쟈니브로스(ZANYBROS)가 제작한 뮤직비디오와 지비레이블(ZB LABEL)의 기획력이 글로벌 음악팬들의 취향을 사로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빌보드 또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사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10 안착(AleXa Makes a 'Bomb' Top 10 Debut on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알렉사의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빌보드는 “케이팝 아티스트로 데뷔하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 알렉사가 빌보드 차트에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며 “강력한 인기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새 앨범을 발매하며 경쟁이 치열했던 한 주였음에도 알렉사는 이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보도했다.알렉사 또한 빌보드를 통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는 건 음악이 언어를 넘어설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모든 분들 덕분에 이뤄낸 성과다. 그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알렉사는 쟈니브로스 레이블 지비레이블(ZB LABEL)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제작 아티스트다. 지난해 알렉스 크리스틴이라는 이름으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 종영 이후 해당 프로그램 출신 중 가장 먼저 솔로로 데뷔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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