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알렉사가 선배 가수 현아와던의 신곡 ‘핑퐁’(PING PONG) 챌린지를 함께 했다.
현아는 틱톡 공식 계정에서 알렉사가 참여한 ‘핑퐁’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약 20초 정도의 짧은 재생 시간에도 현아와 알렉사는 깜찍하고 매혹적인 포인트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알렉사 쪼꼬미, 너무 귀여워. 고마워 요정, 언제든지 날 불러줘 내가 달려갈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현아는 알렉사의 전달한 선물도 공개했다. 현아는 “요정, 진짜 고마워. 앨범도, 만들어준 팔찌도 정말 소중해 ㅠㅠ 감동이야”라는 글과 함께 알렉사의 앨범 사진과 알렉사가 만든 팔찌를 착용한 손 사진을 올렸다.
알렉사가 챌린지에 참여한 현아&던의 신곡 ‘핑퐁’은 9일 발매 후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핑퐁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는 1300만 뷰, 릴레이 댄스 콘텐트는 345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핑퐁’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현아&던의 다채로운 댄스 버전은 물론, 유튜버 땡깡, 몬스타엑스 아이엠, 샤이니 키까지 동참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