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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예 심수빈,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조한철X임세미X노재원과 한솥밥

신예 배우 심수빈이 눈컴퍼니에 새둥지를 틀었다.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창의적인 연기력과 넘치는 센스를 가진 배우 심수빈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18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성 대표는 “독보적인 매력과 특별한 마스크를 가진 배우 심수빈이 다양한 방면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심수빈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끼를 겸비한 실력파 신예 배우로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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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노재원, 눈컴퍼니 전속계약…김슬기·조한철 한솥밥

신예 노재원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노재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서울독립영화제가 주목한 배우 노재원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센스 넘치는 안정적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가진 배우 노재원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진행된 눈컴퍼니 신인 배우 오디션에서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인재인 노재원은 독립영화계와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다. 서울독립영화제2021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에서 1위의 영예를 거머쥐며 그 이름을 각인시켰고 ‘드라이빙 스쿨’, ‘힘찬이는 자라서’, ‘아빠는 외계인’, ‘윤시내가 사라졌다’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 참여, 성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영민하고도 존재감 있는 연기로 인물들의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본능적인 연기 감각에 집요한 텍스트 연구와 치밀한 고민을 더해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줄 아는 것이 노재원의 힘. 단편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The CMR-DIRECTORS WEEK)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잠재력 있는 기대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는 배우가 될까, 어떤 연기를 해 나아갈 것인가, 어떤 길을 가는 배우가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던 중 든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연을 만나 감사하다. 덕분에 고민보다는 재미있게 연기를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 것 같다”고 눈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감을 밝힌 노재원. 이번 눈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든든한 동행자를 얻고 기존에 없던 색을 펼쳐 보이며 뚝심 있게 전진해 나갈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눈컴퍼니는 강길우, 김슬기, 김정우,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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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컴퍼니 新원석 발굴…박정연·이유지·한동희 전속계약[공식]

신인배우 박정연·이유지·한동희가 눈컴퍼니 새 식구가 됐다. 눈컴퍼니는 지난 2020년 서류 심사부터 올해 합격자 발표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숨은 원석들을 발굴, 최종 3인으로 합격한 박정연·이유지·한동희의 얼굴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먼저 박정연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특급 유망주다. 출연 영화 ‘홈리스’, ‘시스터즈’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충무로단편영화제,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 작품 수상에 기여함과 더불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상영 초청되며 언론의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한 영화 ‘만인의 연인’까지 차기작을 확정하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루키로 부상한 박정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이유지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다. 짙은 눈썹과 맑고 깊은 눈, 웃을 때 시원하게 벌어지는 입매까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모에 광고계 러브콜이 잇따르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만인의 연인’에 캐스팅을 확정, ‘샛별’ 역할을 맡아 특유의 냉미녀 같은 분위기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거리낌 없이 시원한 연기를 보여주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동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다. 청초하고도 우아한 분위기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마스크는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명민한 연기력은 기본,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선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한동희가 향후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독보적인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마친 박정연·이유지·한동희는 소속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여기에 신인배우 박정연, 이유지, 한동희의 영입으로 눈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입지를 더욱 구축하게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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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정연·이유지·한동희, 눈컴퍼니 전속계약..조한철 한솥밥[공식]

신인배우 박정연·이유지·한동희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는 4일 "지난 2020년 서류 심사부터 올해 합격자 발표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숨은 원석들을 발굴, 박정연·이유지·한동희 최종 3인의 새 얼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정연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특급 유망주다. 출연 영화 ‘홈리스’, ‘시스터즈’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충무로단편영화제,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 작품 수상에 기여함과 더불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상영 초청되며 언론의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한 영화 ‘만인의 연인’까지 차기작을 확정하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루키로 부상한 박정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유지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다. 짙은 눈썹과 맑고 깊은 눈, 웃을 때 시원하게 벌어지는 입매까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모에 광고계 러브콜이 잇따르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만인의 연인’에 캐스팅을 확정, ‘샛별’ 역할을 맡아 특유의 냉미녀 같은 분위기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거리낌 없이 시원한 연기를 보여주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동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다. 청초하고도 우아한 분위기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마스크는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명민한 연기력은 기본,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선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한동희가 향후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독보적인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마친 박정연·이유지·한동희는 소속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여기에 신인배우 박정연, 이유지, 한동희의 영입으로 눈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입지를 더욱 구축하게 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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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석형, '도시남녀의 사랑법' 출연…지창욱-김지원과 호흡

괴물 신예 이석형이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합류한다. 22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법이 다채로운 도시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을 선보인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연애의 발견',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히트시킨 정현정 작가가 각본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인생 로맨스를 예고한다. 독립영화 '꿈의 제인', '하트'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색을 통해 루키로 자리매김한 이석형은 극 중 태평로 파출소 1년 차 순경 강병준으로 분한다. '요즘 세상에 공무원이 철밥통이다'라는 부모님의 말에 일찌감치 공무원을 준비, 순경이 돼 청계천 일대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선배 최민호(오동식)와 함께 태평로 파출소의 사건들을 좌충우돌 처리해 나가며 전작들에서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진중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이석형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목련고등학교 트러블 메이커 강민우 역을 맡아 상상을 초월하는 황당한 사고들을 일으키며 발군의 존재감과 개성 강한 매력을 발산한 이석형. '혼란'이라는 별명답게 봉사활동 인증서를 훔치고, 여고 방석 사냥을 나서는 등 교내에 혼란을 일으키는 철없는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대중들의 뇌리에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킨 바 있다. 독창적이고 세밀한 연기로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역할에 녹아 들어 극의 밀도를 더하는 이석형이기에 이번 '도시남녀의 사랑법' 속 강병준 캐릭터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눈컴퍼니 2020.12.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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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활력소"…'보건교사 안은영' 新루키 이석형 눈도장

또 한명의 괴물 신예 등장이다. 배우 이석형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함께 이를 해결해가는 명랑 판타지 시리즈다. 지난 달 25일 공개 이후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극중 목련 고등학교 학생 강민우를 연기한 이석형 역시 개성 강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꿈의 제인’으로 주목받으며 떠오르는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이석형은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목련 고등학교의 트러블 메이커이자 혼란이라는 별명을 지닌 강민우로 분해 배우로서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했다. 물컹물컹한 탯줄 모양의 매듭 젤리로 이어진 영혼의 단짝 허완수(심달기)와 만나기만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황당한 사고들을 일으키며 극에 활력을 제대로 선사한 것. 아무도 없는 새벽 텅 빈 교무실에서 몰래 봉사활동 인증서를 훔치고, 반 친구들과 커닝을 공모하고, 여학생의 방석을 모으면 행운이 따른다는 설을 믿고 여고 방석 사냥을 나선다. 이처럼 이석형은 심달기와의 차진 합과 환장의 소울메이트 케미를 자랑하며 ‘보건교사 안은영’ 속 곳곳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웃음을 불어넣었다. 그간 신예답지 않은 대담한 연기를 펼쳐온 이석형은 ‘꿈의 제인’에서 가출팸이라는 잔혹한 정글 안에서 폭압적인 태도로 공동체를 유지하려 애쓰는 리더 병욱부터 ‘하트’ 속 복잡한 감정과 고민을 지닌 유부남 성범까지 강렬한 흡인력을 뽐냈다. '보건교사 안은영’에서도 때 묻지 않은 본연의 모습과 독창적이고 세밀한 연기로 민우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 훌륭하게 소화해낸 바, 민우의 표정과 말투, 행동까지도 꼼꼼한 캐릭터 해석력과 표현력으로 모두 담아낸 이석형의 호연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석형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이경미 감독님께서 ‘젤리 퇴치극’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이 이야기 속 세계를 확실하게 구상해두신 덕분에 민우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제게서 민우를 표현할 가능성을 찾아주신 것에 감사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시리즈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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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샛별' 심달기, 마일스톤컴퍼니 전속계약…이주영과 한솥밥

신예 심달기가 새둥지를 틀었다.27일 마일스톤 컴퍼니는 “독립영화계 대세 배우 심달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심달기는 제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흉'을 비롯해 '미나' '동아' 등 다양한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박우건 감독의 '미나'와 권예지 감독의 '동아'는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마일스톤 컴퍼니는 “심달기는 다양한 잠재력이 많은 배우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심달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마일스톤 컴퍼니는 김소희, 이주영, 성령, 이민웅, 박기만, 이석형이 소속돼 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6.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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