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B1A4 공찬, 약 3년만 대면 팬미팅 개최… 신우 지원사격
그룹 B1A4의 공찬이 약 3년 만에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6일 B1A4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깜짝 공개, 올 8월 열리는 공찬의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공찬의팬미팅 ‘2022 B1A4 바나 - 해피 공찬 데이’(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는 지난 2019년 이후 공찬이 약 3년 만에 펼치는 대면 팬미팅이다. 같은 그룹 멤버 신우가 MC로 나서 끈끈한 의리를 빛낼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수박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공찬이 담겨 있다. 만화 속을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 비주얼에 공찬만의 청량한 매력이 더해져 내달 13일에 개최될 대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공찬은 동명의 인기 만화 ‘비의도적 연애담’의 실사화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외에도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 ‘나의 이름에게’,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1.5’ 등으로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두각을 나타냈다. 공찬의 단독 팬미팅은 오는 8월 13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부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7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