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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솔라, 데뷔와 동시에 관심 폭발···오늘(3일) '엠카' 첫 무대
신인그룹 루나솔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루나솔라(LUNARSOLAR)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SOLAR : flare'(솔라 : 플레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총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루나솔라는 유리상자, 앤씨아 등이 소속된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첫 번째 걸그룹. 팀명 루나솔라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과 밝고 활력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타이틀 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는 인피니트, 오마이걸, 스트레이키즈 등과 작업한 히트 작곡가 KZ, 비오(B.O.), HONEYSWEAT가 작업했으며 뭄바톤과 라틴이 섞여 신나는 비트 위에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루나솔라는 데뷔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거나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3일 정오인 현재도 홈페이지는 일일 트래픽 제공량 초과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한편, 루나솔라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3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