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무비위크

'해피뉴이어' 메이킹 영상, 촬영장 밖까지 떨어지는 꿀케미

따뜻한 웃음이 가득하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환상의 꿀케미' 영상을 공개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영화 속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15년 지기 친구로 분한 한지민과 김영광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안팎으로 찰진 케미를 선보이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드라마 '라이프'의 친구 사이에서 '해피 뉴 이어'를 통해 달달한 사내 커플로 다시 만난 이동욱과 원진아는 촬영에 앞서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부터 사소한 동작 하나하나를 상의하는 등 좋은 호흡을 자랑한다. 영화 공개 후 많은 화제를 모았던 강하늘, 조준영의 인공호흡 장면 비하인드도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기 데뷔 후 첫 키스씬을 강하늘과 찍게 된 신인배우 조준영과 이를 안타까워하는 한지민, 촬영 내내 조준영에게 연신 사과하는 강하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케이크 한 조각을 한 입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성희부터 주차장을 마치 런웨이처럼 폼 나게 걷는 서강준과 이광수, 모든 배우들이 총출동한 흥겨운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 장면까지 영화만큼이나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촬영 현장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10:28
무비위크

'해피뉴이어' 조준영X원지안, 베테랑들 속 풋풋한 신예 "첫사랑 연기"

역대급 캐스팅 속 풋풋한 설렘을 연기하는 커플이 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에서 신예 조준영과 원지안이 설레는 첫사랑으로 호흡을 맞춘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먼저 드라마 'IDOL '에서 큰 키와 신선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은 조준영이 '해피 뉴 이어'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소진(한지민)의 늦둥이 남동생이자 고등부 수영선수로 활동하는 세직 역을 맡은 조준영은 같은 학교 퀸카 아영(원지안)을 짝사랑하는 고등학생으로 분해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첫 영화를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작품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해피 뉴 이어'에 합류한 소감을 밝힌 조준영에 대해 곽재용 감독은 "신인배우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대범한 면이 놀라웠다"고 전해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안겨줄 신예 배우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넷플릭스 'D.P.'에서 청순한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원지안 역시 스크린 데뷔작으로 '해피 뉴 이어'를 선택했다. 극중 학교 퀸카 아영 역을 맡아 전작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피겨 유망주인 아영은 예쁜 얼굴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세직을 포함한 같은 학교 남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고백을 받을 때마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3초 퇴짜를 놓는다. 원지안은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두근두근한 감정이 느껴졌다"며 영화에 합류한 소감을 전한 가운데, 곽재용 감독은 "독보적인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의 강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그녀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조준영과 원지안이 그릴 풋풋한 첫 로맨스는 오는 12월 29일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티빙(TVING)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7 08:4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