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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마, 22일 신곡 'Freaky' 발매…래퍼 칠린호미 참여
힙합계 떠오르는 신인 플루마(PLUMA)가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22일 플루마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프리키(Freaky)'를 발매한다. '프리키'는 플루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 시즌 7부터 9까지 출연해 감각적인 랩으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아티스트 칠린호미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각자의 뚜렷한 음악 세계를 가진 두 사람의 짜릿한 케미스트리가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힙합계 슈퍼 루키' 수식어를 얻은 플루마는 이후 발표한 싱글 '위켄드(Weekend) (Feat. Reddy)'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이(V)'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