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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제니, 덱스에 “저한테 관심 조금만 꺼주세요”…극도의 긴장 이유는? (마니또 클럽)

MBC ‘마니또 클럽’ 회원들이 첫 대면부터 예측불가한 상황으로 도파민을 폭발시킨다.오늘(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 2회에서는 마니또 클럽 한국 본부로 소집된 신입 회원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며 완전체를 이룬다. 누가 서로의 마니또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본격적인 마니또 추리가 시작되며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판다 제니와 여우 노홍철의 첫 대면을 시작으로 마니또 클럽 회원들의 예측불가한 첫 만남이 담기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홍철은 먼저 도착한 제니를 향해 갑작스러운 심리전을 시작하며 제니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제니는 연이어 혼란을 가중시키는 노홍철의 광기 어린 속삭임에 "너무 혼란스러워요"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이어 본부에 입장한 주인공은 토끼 추성훈이었다. 제니는 추성훈을 상대로 그새 배운 낚기 기술을 활용해 아는 척을 시도하며 상황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이후 너구리 이수지와 황소 덱스까지 합류, 첫 완전체 만남이 성사되면서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누가 서로의 마니또인지 모르는 가운데 마니또 추리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특히 추성훈은 노홍철의 집요한 떠보기 작전에도 좀처럼 낚이지 않는 면모를 보여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이수지는 자신의 마니또가 제니라는 노홍철의 떠보기에 얼떨결에 "네(?)"라고 답한 뒤 제니와 서로 팬심 모드를 가동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눈치 싸움 속에서 제니는 극도의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제니는 자신에게 받은 비타민 선물을 대놓고 공개하는 덱스를 보며 급격히 흔들리는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급기야 "저한테 관심 조금만 꺼주세요. 심장이 몸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마니또 클럽 한국 본부에 회원들이 소집된 이유도 베일을 벗었다. 본부 요원인 김태호 PD는 "마니또 클럽은 비밀리에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해온 클럽인데, 오늘 정체를 들키신 분이 있다"라는 말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체를 들킨 회원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마니또 클럽'을 둘러싼 예측불허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로, 오늘(8일) 일요일 오후 6시 5분 2회가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8 10:53
예능

‘마니또 클럽’ 제니→이수지, 메인 포스터 공개…오늘(1일) 첫방

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이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기대감 예열에 나섰다.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은 무작위로 마니또 관계를 부여 받고, 정체를 끝까지 숨긴 상태에서 선물을 전달해야 한다.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1차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리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제니를 중심으로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명은 선글라스와 단체복을 착용한 채 마치 비밀 요원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감 넘치면서도 어딘가 의미심장한 표정에서는 정체를 숨긴 채 펼쳐질 이들의 언더커버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포스터 상단에 적힌 ‘우당탕탕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이라는 문구 역시 마니또 클럽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또 다른 가로 버전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끈다. 제니, 추성훈, 이수지는 선글라스를 벗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앞선 포스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완성한다. 웰컴 키트를 들고 있는 이들의 모습과 함께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프로그램 설명이 곁들여져 마니또 클럽만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마니또 클럽’은 산타, 지니, 우렁각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활동 중인 마니또 클럽 회원들이 존재하고, 출연진이 한국 본부의 새로운 신입 회원으로 초대됐다는 독특한 세계관 설정으로 기대를 모은다.‘마니또 클럽’은 2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1 08:35
예능

기안84 “내가 보고 싶었던 거지?” 마음 전했다…도운과 등산 데이트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무지개 신입 회원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아 함께 청계산 일출 등반에 나선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데이식스 도운. 두 사람은 어둠과 추위에 맞서 정상을 향해 오르는데, 예상치 못한 저승길(?)과 마주한다고 해 무슨 상황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청계산 우정 등반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지개 신입 회원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그가 기다리던 데이트 상대는 바로 데이식스 도운. 지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기안84와 자신의 공통 취향을 알게 된 도운이 기안84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것. 두 사람은 새해에 보지 못한 일출을 보기 위해 청계산 등반에 나선다. 기안84는 도운에게 “내가 보고 싶었던 거지?”라며 수줍게 마음을 전하고, 도운은 “형이랑 제가 좀 맞아요!”라며 귀여운 미소로 대답한다. 두 사람은 예상을 웃도는 칠흑 같은 어둠과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추위에 당황하는데 기안84는 “저승길 같다”며 웃음을 터뜨린다.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도운은 자신의 가방 속 생존템(?)들을 꺼내 기안84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추위에 빨개진 얼굴로 “형, 제가 해 줄게요.”라며 기안84를 ‘보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기안84도 동생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음료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마침내 청계산 정상에 오른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은박 담요를 둘러쓰고 혼신의 힘을 다해 바람을 막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운은 “우리 둘 다 그지(?) 같아요.”라며 헛웃음을 터뜨린다고 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청계산 일출 등반 현장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9 08:36
예능

‘제2의 김대호’ 고강용 아나운서, “기안84 보고 운 적 있어”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 MBC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이 등장, 입사 6개월 차 ‘미생’의 출근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알람 소리로 시작되는 그의 하루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 600회에서는 MBC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바쁜 출근 일상이 공개된다.입사 6개월 차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은 자신감 넘치는 패기로 라디오 뉴스, 교양프로그램, 스포츠중계 방송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자취 9년 차인 그의 집은 8번째 자취 집으로, 세간살이들이 잠자리를 둘러 마치 ‘테트리스’처럼 빼곡하게 자리해 눈길을 모은다.오전 6시 5분, 알람 소리와 함께 벌떡 일어나 아침을 시작하는 고강용은 기상 10분 만에 집을 나선다. 바로 모닝 러닝을 하기 위한 것. 러닝 3년 차라고 밝힌 그는 “기안84 작가님의 마라톤을 보고 울었다. 마음이 나약했던 시절에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새벽 러닝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또한 고강용은 바쁘게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엄마표 반찬으로 아침을 챙겨 먹는가 하면 집을 나서기 전 책상에 앉아 ‘감사 일기’을 쓰는 등 하루를 위한 체력과 마음을 다진다고해 기대를 모은다.모닝 루틴을 마친 후, 차를 타고 회사로 향한 고강용은 꽉 막힌 출근길 정체에 지각 위기를 맞이한다. 간신히 출근 시간 8분 전에 회사 주차장에 도착한 그는 차에서 바로 내리지 않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당황케 한다고.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입사 6개월 차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출근 루틴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2 13:13
프로축구

‘허율 18번·이진현 14번 등’ 울산 HD, 2025시즌 등번호 발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등번호를 발표했다.울산은 김판곤 감독 체재 아래 팀 스타일 변화에 초점을 두며 이번 동계 이적시장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다.김기희, 주민규, 임종은 등 팀의 역사적인 첫 K리그 3연패를 함께한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울산은 스트라이커 허율, 미드필더 이희균과 이진현, 수비수 서명관과 강상우 등을 영입하며 전방위적 포지션 보강에 나섰다.울산은 최상급 국내 선수 영입에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대회에서 힘을 보탤 외국인 선수 영입도 앞두고 있어 다가올 시즌 선수 구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어느 때보다 큰 관심과 기대 대한 전초전으로 선수들이 한 시간 동안 상징적으로 지니고 뛰게 될 등번호를 발표했다.이제는 울산의 캡틴 김영권(19번)과 2024시즌 K리그1 MVP 조현우(21번), 재계약으로 울산의 6년 차 블루 드래곤이 된 이청용(27번), 지난 시즌 울산의 K리그1 3연패에 혁혁한 공을 세운 고승범(7번)은 지난 시즌과 같은 번호를 고수한다. 반면, 지난 시즌 중 팀에 합류한 정우영이 기존 32번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상징하는 5번으로 등번호를 바꾸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신입 선수들의 등번호 선택도 눈에 띈다. 먼저, 스텝업을 넘어 더 큰 무대로 진출하고 싶다는 야망을 비춘 스트라이커 허율은 9번이 아닌 18번을 선택했다.허율은 등번호 선택에 대해 “이전 소속팀에서 쓰던 번호를 그대로 가져왔다. 새로운 팀, 새로운 시즌이지만 그동안 가지고 있던 분위기나 흐름을 그대로 가져와 이곳 울산에서도 인정받고 활약하고 싶은 바람을 넣었다. 바라는 그대로 잘 되어서 다가오는 시즌에 팬들과 함께 크게 웃고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유럽 도전을 마치고 울산으로 국내 복귀한 이진현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 다는 ‘14번’을 택했다. 뛰어난 슈팅, 골 결정력, 플레이 메이킹을 보여주는 미드필더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선택했다고 한다.더불어 이희균은 16번, 윤종규는 24번, 강상우는 13번을 골랐다. 울산에서 프로 무대 데뷔를 맞이하는 미드필더 백인우는 이청용의 울산서 세 시즌(2020~2022) 동안 지닌 등번호인 72번을 가져갔다. 위와 같이 울산은 K리그1 4연패를 목표로 하는 팀답게 선수단에 이어 코칭스태프 구성에도 대폭 변화를 주며 어느 때보다 큰 팬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그 예로 지난 16일 2025시즌 K리그1 멤버십 회원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올 시즌 역시 역대급 관중 몰이의 서막을 알렸다. 울산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으로 승격팀 FC안양을 불러들여 K리그1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울산 선수단은 지난 27일 두바이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울산으로 복귀, 시즌 첫 경기인 12일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ACLE 원정 경기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김명석 기자 2025.02.06 16:14
예능

[왓IS] 김대호, 14년만 퇴사 “MBC에 부채의식 있었다...불안하지만 변화 시도” 울컥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하는 가운데 ‘나 혼자 산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회사에 퇴사한다고 얘기했다. 그동안 생각을 많이 했다”고 최초 고백했다. 이어 “여러가지 생각해 보면 열심히 했다”며 “2011년 입사했으니까 14년간 한 직장을 다녔다”고 덧붙였다.그는 “회사 생활 열심히 했다는 걸 자부한다”며 “일도 바빠지고 힘도 들었지만 나이가 40살이 넘다 보니까 되든 안 되든 이제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못할 것 같더라”고 퇴사 배경을 밝혔다. 이어 “어떻게 하면 다른 인생을 살아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너무 고맙게도 그 계기가 생겼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타이밍은 아니지만 내 손에 고삐를 쥘 수 있는 순간, 내 인생에 재밌는 순간이 될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 “MBC 아나운서로 살면서 부채의식이 많았다. 제가 휴직을 하면 기다려주고, 동료들도 응원해줬다. 그래서 제가 받아왔던 걸 갚는다는 느낌이 많았다”며 “그런데 지난 파리 올림픽 중계를 거치면서 제가 회사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마음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다만 김대호는 퇴사 이후에 대해 “불안하다. 막상 나갔는데”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이 퇴사 소식에 놀라움과 동시에 응원을 전하자,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를 향한 특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무지개 회원이 소중한 건 제가 2년여간 지금까지 제 인생의 순간을 재밌게 봐주고 일상을 공유해준 것”이라고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고마웠다. 제 인생을 이렇게 즐겨준 사람들이 있다는 게 고맙더라”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그만큼 저도 진심을 다해 일상을 보여줬던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퇴사 얘기를 먼저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제작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프로그램에서 최종 3인으로 선발돼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이후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뉴스안하니' 등을 통해 주목 받았으며 ‘나 혼자 산다’, ‘구해줘!홈즈’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지난해 올해의 예능인상과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안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1 09:35
예능

‘그린마더스클럽’ 정지선 “딤섬보다 아이라이너 광고…‘흑백요리사2’ 출연 NO”

새 웹 예능 ‘그린마더스클럽’이 정지선 셰프의 입담과 MC 홍윤화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첫 회부터 높은 화제성을 기록,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28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샌드박스네트워크 제작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 첫 회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동네 소문난 큰손이자 그린마더스클럽 회장 ‘박복자’로 분해 회장님 댁에 찾아온 예비 신입 회원 정지선 셰프와 함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토크의 장을 열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콩트가 결합된 이른바 ‘캐릭터 토크쇼’로, 회차 별 게스트를 초대하여 엄마 손맛이 담긴 든든한 반찬에 맛깔나는 토크 한 술을 더해 모든 세대의 향수와 재미를 선사할 요리 토크 버라이어티다. 첫 회에서는 회장 ‘박복자’ 홍윤화와 그녀의 오른팔인 부회장 ‘나봉례’ 나보람이 자리한 가운데,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출연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정지선 셰프가 “그린마더스클럽에 지원하고 싶어 왔다”며 지원서를 내밀자 홍윤화는 “모든 분들을 다 받아주진 않고, 자기소개부터 들어보고 결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정지선을 모르는데 딤섬을 먹는다고? 정지선을 모르는데 중식을 먹겠다고? 정지선을 모르는데 ‘흑백요리사’를 본다고? 이 정도면 정지선을 알아야겠지!”라며 당찬 신고식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초반부터 강렬한 인사는 물론 선물로 중식도까지 건네자 홍윤화는 “선물 공세에 넘어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선물 주니까) 너무 좋다”며 ‘찐’ 마음의 소리를 고백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직후 정지선 셰프는 ‘딤섬의 여왕’다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날 준비된 재료 무를 활용해 ‘무 딤섬’ 만들기에 돌입한 정지선 셰프는 특별히 레시피까지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그러던 중 “지원서에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으로 아이라이너를 적었다”는 물음에 정지선 셰프는 “아이라이너를 19살, 20살 때부터 했다. 보통 펜슬을 4개 쓴다”며 “한 번 그리면 저녁까지 지워지지 않아서,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 한다”고 털어놨다. 급기야 정지선 셰프는 “딤섬 광고와 아이라이너 광고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아이라이너를 택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홍윤화는 “이렇게 맛있는 거 해주면 아들이 엄청 좋아하겠다”며 부러워하고 정지선 셰프는 “아들이 5살 때부터 마라탕을 먹기 시작해, 매일 밤 자기 전 아침에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고 잔다”고 귀띔했다. 홍윤화는 “아들이 MBTI가 J인 것 같다. 음식에 대한 건 엄마와 똑같네”라고 언급하자 정지션 셰프는 “생긴 것도 똑같다. 아이라이너 지운 얼굴이 아들 얼굴이라고 보시면 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정지선 셰프는 최근 화제를 모은 예능 ‘흑백요리사’와 얽힌 속내도 털어놨다. 정지선 셰프는 “자영업자들이 올해 초 굉장히 힘들었는데 ‘흑백요리사’ 방송 후, 관련 매장뿐 아니라 연관된 메뉴를 판매하는 곳들도 다 잘됐다. 업계를 살렸다”며 고마워했다. 다만 시즌2 출연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정지선 셰프는 “시즌2 제작 기사가 나간 후, 주변에서 출연하고 싶다는 연락을 엄청 받았다. 이렇게까지 이슈가 됐구나 싶은 마음에 (시즌2는) 다른 분들에게 양보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며 드디어 ‘무 딤섬’이 완성되고, 입천장을 데일뻔한 홍윤화는 “딤섬에 목숨 걸 거야? 천천히 먹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공적으로 ‘무 딤섬’ 요리를 완성한 정지선 셰프는 결국 ‘그린마더스클럽’의 사장 자릴 꿰차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유튜브 웹 예능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9 11:00
배구

올 시즌도 판을 흔드는 아시아쿼터 선수

2024~25시즌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초반 가장 큰 이변은 중위권 전력으로 평가받았던 한국전력의 개막 4연승이다. 공격진 변화가 없는 한국전력이 지난주까지 팀 공격 성공률(56.45%) 1위(4일 기준)를 지킨 것도 눈길을 끈다. 한국전력 약진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본인 세터 야마토 나카노가 이끌고 있다. 그는 빠르고 정확한 토스로 창의적인 공격을 끌어냈다. 중앙 속공 공격 시도도 많았다. 올 시즌 득점이 많아진 미들 블로커 전진선은 야마토와의 호흡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시즌(2023~24)을 앞두고 기존 외국인 선수 1명 외 동아시아 4개국·동남아시아 6개국 출신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했다. 국내 선수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경기력 향상이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이어지며 호평을 받았다. 소속팀 핵심 선수로 올라선 선수도 있었다. 공·수 살림꾼 역할을 해내며 현대건설의 여자부 통합 우승을 이끈 위파위 시통(태국), 정관장이 정규리그 3위에 오르는 데 기여한 메가왓티 퍼위티(인도네시아)가 대표적이다. KOVO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영입 대상 국가를 아시아배구연맹(AVC) 64개 회원국 전체로 확대했다. 더 좋은 기량과 신체 조건을 갖춘 선수들이 V리그에 입성했다. 올 시즌에도 아시아쿼터 선수들이 판을 흔들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KOVO컵에서 맹활약하며 신입 외국인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이란)는 공격뿐 아니라 블로킹과 서브 부분까지 상위권에 오르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삼성화재 알리 파즐리(이란)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뽑은 팀 동료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보다 더 많은 득점을 했다.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장위(중국)는 블로킹 1위(세트당 1.000개)를 지키며 제공권 싸움을 이끌고 있다. IBK기업은행 세터 천신통(중국)도 외국인이지만 동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코트 위 리더'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11.05 15:57
예능

고준희 “걸리기만 해 봐” 압도적 레깅스 핏으로 ‘SNL6’ 찢었다

고준희가 ‘SNL코리아’ 시즌6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매력을 뽐냈다.9회 호스트로 출연한 고준희는 오프닝부터 화끈했다. 신동엽의 근황 관련 질문에 속마음을 대변할 ‘속마음 친구’ 안영미를 대동한 고준희는 “걸리기만 해 봐”라며 속마음을 시원하게 쏟아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고준희는 작정하고 마치 자아를 내려놓은 듯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완벽한 보디라인 속 비밀을 감춘 신입 회원으로 러닝 크루에 합류, 아영의 방해 공작에도 어림도 없다는 듯 고수의 향기를 풍기며 남자 회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후 배구 여제로 변신한 고준희는 모든 것이 완벽한 걸크 잘생쁨 선배로 등장, 그를 추종하는 아영, 예은, 혜원에게 치명적인 플러팅을 날리는 가하면 신입 부원 신동엽과 아찔한 19금 케미까지 선보였다.‘고준희의 손이고 에어랩’에서는 고준희 헤어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전혀 실질적이지 않은 솔루션으로 ‘손이고 에어랩’을 선보이는 한편,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로 변신, ‘결혼 좀 해본’ 자신만의 노하우로 결혼식장을 아수라장으로 뒤집어 놓았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동한 고준희는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격하게 환호해 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무대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글썽인 채 환한 미소로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 방청 신청은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매주 진행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7 18:08
영화

‘전,란’ 강동원 “美 아카데미 회원, 현지 에이전시 요청…이병헌에 직접 부탁” [인터뷰③]

배우 강동원이 미국 아카데미 회원 선정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란’에 출연한 강동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강동원은 최근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초청받은 것을 두고 “사실 미국 에이전시에서 회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 그쪽에서 해줄 줄 알았는데 나보고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이걸 누구한테 부탁하지’ 싶었다. 제가 부탁하는 것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그쪽(미국 에이전시)에서 푸쉬를 했다”며 “다른 배우분들에게 부탁하긴 미안하고 그나마 감독님들께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두 분(박찬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께 부탁했다”고 털어놨다.강동원은 “근데 또 세 명의 추천서가 필요하다고 한 명이 더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병헌 선배님께 ‘죄송한데’ 이러면서 부탁했는데 너무 흔쾌히 해줬다”면서 “아직 회원이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다. 아카데미 앱에 로그인하면 후보작들을 다 볼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적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지난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정식 공개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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