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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강허달림, YDG팀 아이언과 함께 등장한 강허달림은 누구?

강허달림은 그룹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로 데뷔, 2005년 싱글 앨범 '독백'을 내고 2008년 정규 1집 '기다림, 설레임', 2011년 정규 2집 '넌 나의 바다' 등을 발매하며 홍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최종회에서는 '머니(Money)'를 주제로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스윙스-산이 팀의 씨잼이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을 놓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아이언은 리쌍의 '독기'를 선곡했고 강허달림이 등장, 힘있는 가창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아이언은 강허달림의 도움에 힘입어 '독기' 무대로 씨잼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아이언의 무대 후 상대팀인 스윙스도 "리허설보다 5배는 잘했다"고 극찬했고, 도끼-더 콰이엇도 "이건 아이언이 이겼다"며 자신했다. 이날 '쇼미더머니3' 최종 우승은 아이언을 꺾고 바비가 차지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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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열기에 록과 블루스 거장들 한자리에 뭉쳤다

한국 록과 블루스의 거장들이 뭉쳤다.'사랑과 평화'의 최이철(57), '신촌블루스'의 엄인호(58), '들국화'의 주찬권(55)이 의기투합해 만든 프로젝트 그룹 '슈퍼세션'이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극장에서 '위투락 슈퍼세션 콘서트'를 펼친다. '위투락 슈퍼세션 콘서트' 측은 "최근 '콘서트 7080' '세시봉 콘서트' 등 청춘시절 추억의 음악에 열광하는 '뉴 시니어 붐'이 거세다. '나는 가수다' 역시 가창력있는 가수들과 뮤지션들의 전성기였던 80년대를 떠올리게 해준다"면서 "이글스와 산타나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한국공연이 성공하는 것도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자하는 '뉴 시니어' 세대들의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록의 살아있는 거장들이 뭉친 '위투락 슈퍼세션 콘서트'도 이런 흐름에 부합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진정한 '듣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설로 회자되던 거장들의 진면목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공연"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세션'은 지난해 10월 첫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다시 시작해'. 제목 그대로 '재출발'을 선언한 세 노장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앨범에는 최이철이 작사·작곡한 블루스 '강', 엄인호 작사·작곡의 '당신이 떠난 뒤에야', 주찬권이 작사·작곡한 '니가 있으니'를 포함해 총 14곡이 실렸다. 히트곡이 많은 뮤지션들이 모였음에도 리메이크곡이 없는 게 특징. 앨범 발매 당시 서울 홍대앞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엄인호는 "너무 상업적으로만 치우친 한국 음악계에 자극을 주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음악발전에 기여한다는 측면보다도 후배들이 좋은 방향으로 음악을 해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위투락 슈퍼세션 콘서트'는 작년 발매된 앨범 수록곡들을 위주로 세 뮤지션들의 다양한 음악적 개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나에게로의 초대' 등을 부른 신촌부르스 객원보컬 출신 가수 정경화가 우정출연한다. '위투락 슈퍼세션 콘서트'는 시니어의 문화나눔을 위한 비영리 단체 '시니어문화네트워크(www.people4080.com 대표 이보영)와 고양문화재단(www. artgy.or.kr 대표 안태경)이 공동주최한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4.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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