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차트IS] ‘감사합니다’, 마지막회 시청률 9.5%로 퇴장 ‘유종의 미’
‘감사합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퇴장했다.12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마지막회는 9.5%(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첫 방송 시청률(3.5%) 대비 약 3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날 방송된 ‘감사합니다’에서는 신차일(신하균)이 황대웅(진구)과 손잡고 황세웅(정문성)의 비리와 악행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감사합니다’ 후속으로는 정해인, 정소민 주연의 ‘엄마친구아들’이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2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