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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X정소민, '영혼수선공' 촬영 중 훈훈 투샷

배우 신하균, 정소민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신하균이 운영하는 드라마 '영혼수선공' 의사 이시준 SNS에는 "오전 진료. #우주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은 정소민과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셀카 대환영", "수요일 언제 와요 시준쌤",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정소민이 주연을 맡은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들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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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X정소민, 관음장애 환자 치료 나선다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이 관음장애 환자의 연극치료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영혼수선공'은 신하균(이시준)과 정소민(한우주)이 관음장애 환자를 상대로 연극치료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에 '은강병원' 의국 내 분위기도 심상치 않은 가운데 ‘의국 피플’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9·10회에서는 신하균의 트라우마가 공개됐다. 8년 전 신하균은 '경계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던 연인의 죽음을 막지 못했고 지금까지 죄책감에 시달려 왔다. 이 때문에 같은 질병을 앓고 있던 정소민을 멀리하려고 노력했던 것. 이 가운데 결국 정소민은 연극치료를 그만뒀지만, 공개된 스틸에서 다시 무대 위에 오른 정소민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대 위에는 무릎을 꿇고 오열하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곁에서 연극치료를 진행 중인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이 남자의 손을 붙들고 애절한 눈빛을 보내기도. 이에 신하균은 심각한 표정으로 연극치료 무대를 지켜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 정해균(박대하)을 중심으로 둥그렇게 앉은 사람들이 OX 팻말을 들고서 죄 지은 듯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이들이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인지, 대체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이번 방송에는 두 얼굴의 '몰카범'의 등장으로 병원에 한차례 위기가 닥칠 것이 예고됐다. 이 때문에 엄청난 비상사태에 빠진 은강병원 의사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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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X정소민, 가요광장 빛낸 '영혼수선공' 케미 "벌써 기대 만땅"

배우 정소민, 신하균의 '가요광장'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오후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SNS에는 "오늘 처음 봤는데 이렇게 코드 잘 통할 수 있나요? 배우 정소민 씨와 함께했고요. 그런 둘을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던 배우 신하균 씨도 함께했어요. 두 배우의 환상 호흡으로 벌써 기대 만땅인 KBS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오늘 밤 10시에 첫방 한대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요광장' 스튜디오를 찾은 정소민, 신하균과 DJ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의 선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하균, 정소민은 드라마 '영혼수선공' 홍보차 이날 '가요광장'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영혼수선공'은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신하균은 수상한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 역을, 정소민은쌈닭형 뮤지컬 샛별 한우주 역을 맡았다. 오늘(6일)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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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신하균X정소민, 유쾌한 영혼수선공들

배우 신하균과 정소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6월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는 KBS 2TV 새 수목극 '영혼 수선공'에서 첫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에 아픔을 간직한 뮤지컬 배우 정소민(한우주)가 환자의 치유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정신의학과 의사 신하균(이시준)을 만나면서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 전에 볼 수 없었던 정신의학과를 집중적으로 다룬 이야기다. 이시준 역의 신하균과 한우주 역의 정소민은 입을 모아 “누구나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어려워하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강렬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사랑받는 두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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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X정소민이 전하는 '치유 모먼트'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의 ‘치유 모먼트’ 순간을 담은 첫 번째 처방전 콘셉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 측은 15일 네이버TV를 통해 신하균과 정소민의 첫 번째 처방전 콘셉트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영상은 뮤지컬 배우 정소민(한우주)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바닥을 뚫고 기특하게 자란 꽃을 바라보며 아이처럼 미소 짓던 정소민. 장면이 전환되자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 보인다.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 “단 한 번도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오히려 늘 살고 싶었는데..”라는 정소민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다. 화려해 보이는 뮤지컬 배우 정소민이 가진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곧이어 풀 죽은 정소민의 마음을 달래는 것 같은 은강병원 정신과 전문의 신하균(이시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신하균은은 “세상에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어딨다고”라고 환자를 안심하게 만드는 눈빛을 빛내더니 응급실을 찾은 정소민을 보듬어 준다. 특히 “꼭 피를 흘려야지만 응급 환자는 아니니까!”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는 순간 치료는 시작됩니다”라고 말하는 신하균표 ‘언어의 온도’는 사람의 건강을 유지하는 36.5도처럼 따뜻하게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우주 씨 돕고 싶습니다”라는 신하균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신하균과 정소민의 ‘치유 모먼트’가 이어진다. 괴짜 정신과 의사 신하균과 뮤지컬 샛별 정소민이 무슨 인연으로 만난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정소민이 신하균과 함께 어린아이처럼 폴짝폴짝 뛰고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져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영상 말미 두 사람은 “이 팔이 내 팔이 아니다 생각하고 털어 버려요”라는 신하균의 구호(?)에 맞춰 미친 세상을 살며 쌓인 슬픔을 털어내는 듯 달밤의 체조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혼수선공’ 측은 “신하균과 정소민이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미친 세상을 그래도 잘 살아보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다. 배우들이 대사에 담긴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글자 하나 하나에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따뜻하고 유쾌한 마음처방전을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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