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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병만, ♥아내와 데이트 ‘경험 無’… “썸 타는 사이도 아니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과 아내의 데이트 현장이 예고된다. 12일 공개된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병만이 배우 신현준과 배우희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면서 “제가 아내와 데이트를 한 번도...둘이 해본 적이 없다. 항상 후배들이 있었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그러자 신현준은 “그냥, 별거 없다. 둘이 손잡고 다녀라”라며 김병만의 데이트를 응원했다. 이어 김병만이 모처럼 아내와 둘이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병만은 신현준의 조언을 떠올리며 아내의 팔 근처에서 머뭇거렸다. 그러나 김병만 아내의 두 손은 테이크 아웃한 커피 컵을 꼭 붙잡고 있어 난관이 예상됐다. VCR을 지켜보던 사랑꾼 MC들도 조마조마한 긴장감과 설렘 속에 두 사람을 지켜봤다. 김지민은 “아니 지금 무슨 썸 타는 사이도 아니고”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김병만이 아내의 팔뚝에 손을 얹자, 사랑꾼 MC들은 환호했다. 최성국은 “이게 이렇게 긴장감 있는 거냐”며 폭소했다. 김병만과 아내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김병만이 자리까지 옮겨가며 아내의 손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담겼다. 과연 김병만이 아내와 로맨틱한 첫 데이트를 마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늦깎이 로맨티시스트 김병만과 아내의 첫 데이트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12 09:08
스타

신현준, ♥12살 연하 첼로리스트 첫만남…“김병만과 2차 갔다가 운명처럼”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의 '절친' 신현준과 첼리스트 아내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는 배우 신현준이 깜짝 등장해 김병만과의 인연을 털어놓는다. 신현준은 "병만이랑 안 지가 오래됐다. 어느 날 병만이가 정글에 갔다 와서, 저한테 전화해 막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며 지금의 아내와 만난 날을 회상했다. 당시 김병만이 통닭집으로 2차를 가자고 제안했고, 그로 인해 신현준은 첼로 케이스를 멘 아내와 운명처럼 마주쳤다. 신현준은 "저 여성에게 아무 말도 못 걸면 후회할 것 같았다"면서 통닭집으로 향하는 김병만을 멈추게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아내가 서 있었다며 감회에 젖었다. 그는 "그 여성이 내 앞에 서서 '팬인데 사인 좀 해 주시겠어요?'하더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때, 신현준의 러브스토리를 듣고 있던 동료 배우 배우희가 "혹시 그래서 전화번호를 써주셨냐"고 묻자, 신현준은 "누가 첼로 케이스에 번호를 써주냐! 특이하네"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신현준은 "사인을 받고서 아내가 가려고 하는데, 병만이가 '(첼로 케이스를) 이리 주세요' 했다. 아내는 주기 싫었는데...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있었다"며 아직도 집 안 거실에 보관 중인 '첫 만남 첼로 케이스'에 자신과 김병만 두 사람의 사인이 적혀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추석 명절이면 시청자들을 찾아와 웃음을 주는 배우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인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늦둥이 막내딸까지 세 아이의 아버지로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과연 김병만과 신현준 사이에 어떤 인연이 더 숨어있을지, 그 풀 스토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7 10:09
연예일반

[TVis] 신현준, 46세 결혼→55세 막내딸 품에… “하루하루가 소중” (각집부부)

배우 신현준이 늦깎이 아빠로서의 진솔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2일 방송된 tvN 스토리 ‘각집부부’에는 신현준과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추운 겨울날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인연을 시작했다. 당시 김경미가 첼로에 사인을 요청했고, 신현준은 명함을 건네며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사인과 날짜를 남겼다. 김경미는 “그 명함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며 “처음에는 팬심이었는데 점점 사랑으로 변했다”고 회상했다.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첫째를 어렵게 얻었고, 55세에는 막내딸 민서를 품에 안았다. 그는 “하루하루 매 순간이 소중하다”며 아빠로서의 감회를 전했다.현재 부부는 각집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자녀들이 송도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김경미는 인천에, 신현준은 서울에 머무는 상황. 신현준은 “1년간 등하교를 함께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했다”며 주말마다 온 가족이 서울 집에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20:47
연예일반

[TVis] 박명수, 신현준 아내에 “우리 딸 선배님” 깜짝 (각집부부)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의 학교 선배를 만나 깜짝 놀랐다.2일 방송된 tvN 스토리 ‘각집부부’에는 배우 신현준과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 부부가 출연했다. 신현준은 서울에, 김경미는 송도에 거주하며 각집살이를 이어가고 있었다.VCR로 부부의 이야기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김경미의 프로필에 ‘선화예고 졸업’이라는 이력이 나오자 눈을 크게 떴다. 딸 민서 양이 현재 선화예고 무용학과에 재학 중이기 때문. 박명수는 “우리 딸 선배님이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신현준은 “아내를 길거리에서 처음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사인 밑에 날짜까지 정성스럽게 적었다”고 회상해 애정을 과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20:41
스타

‘전독시’ 제작자 원동연 “크게 망하면 크게 흥행”…천만 영화 3편 비결 (인생이 영화)

‘신과 함께’, ‘광해’, ‘전지적 독자 시점’을 제작한 원동연이 영화 제작자의 세계를 밝힌다.9일 방송되는 KBS1 토크쇼 ‘인생이 영화’는 2025년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전지적 독자 시점’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 함께’ 시리즈 등 대한민국 천만 영화의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간 영화 제작자 원동연이 출연해, 우리가 몰랐던 영화 제작자의 세계를 낱낱이 파헤친다.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신과 함께-죄와 벌’(1441만), ‘신과 함께-인과 연’(1227만)으로 천만 관객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원동연은 “감독과 제작자 중 천만 영화 세 편을 달성한 사람은 내가 유일하다”며 녹화 현장을 압도했다.하지만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원동연의 ‘프로듀서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고.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원작 각본을 쓰며 영화계에 발을 디딘 원동연은 제작자로서 “42살까지 단 한 번도 안 터졌다”면서 2006년에야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짜릿한 성공을 거두며 “가장 행복한 순간을 느꼈다”고 털어놨다.이후 그의 첫 천만 영화인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흥행 역시 단순한 행운이 아닌 제작자만의 감각과 기획력이 배경이었음이 밝혀지자, 영화 평론가 라이너는 “광해는 시대가 도운 영화”,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낸 제작자로서의 감각이 놀랍다”고 평했다.이어 원동연은 “크게 망하고 나면 크게 흥행한다’는 내 커리어의 법칙을 믿는다. 이번엔 ‘전지적 독자 시점’이 터질 차례”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원동연이 제작한 영화 때문에(?)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 사이가 평생 친구이자 원수가 된 썰도 펼쳐졌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원동연이 두 배우가 원수 된 계기”라는 말에 그는 “정준호가 제 연락처도 지웠을 것 같다”고 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해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흥미진진한 영화계 뒷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19:02
영화

신현준, 국경 초월 로맨스 펼친다…대만 합작영화 ‘현상수배’ 캐스팅

배우 신현준이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와 국경을 초월한 유쾌 로맨스를 펼친다.28일 공동제작사 HJ필름은 신현준과 레지나 레이가 ‘현상수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현상수배’는 우연히 대만 여행을 떠난 주인공이 현상수배범으로 오해받는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수사 로코 액션물이다.신현준과 레지나 레이는 이 작품에서 국경을 초월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지나 레이는 대만 영화 ‘더 새드니스’에 출연했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웰브’를 통해 국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인 대만 배우다.메가폰은 ‘응징자’, ‘치외법권’, ‘게이트’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재호 감독이 잡았으며,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과 빠른 전개로 새로운 한국 대만 합작영화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현상수배’는 오는 8월 25일 대만 타이중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며, 대만 로케이션이 전체 촬영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만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풍광을 적극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대만의 동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하며, 한국과 대만 양국의 문화적 교류는 물론, 공동 마케팅 및 아시아권 배급까지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영화사 관계자는 “탄탄한 캐스팅과 흥미로운 설정, 국경을 넘는 로맨스라는 보편적 감성을 통해 국내외 관객 모두에게 공감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8 09:09
스타

오정연, 청와대 행사 MC 소감…“6·25 참전 할아버지 떠올라 뭉클”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청와대 행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28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새 정부 들어 청와대에서 열린 첫 행사였는데요.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분들의 고귀한 헌신을 깊이 새기고 보답 드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고 남겼다.그는 이어 “대통령 내외분과 보훈가족분들 앞에서 6·25 참전 유공자이신 친할아버지 故 오준환 소령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잠시 할아버지가 떠올라 가슴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라며 “할아버지! 평안히 잘 계시지요?”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정연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념 촬영을 한 모습, 사회 리허설을 진행한 모습 등이 담겼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현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6·25 참전유공자인 고(故) 신인균 대령의 아들로서 초청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오정연은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타 골든벨’, ‘생생정보통’, ‘ 6시 내고향’ 등을 진행했으며 2015년 KBS를 퇴사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전향, ‘골 때리는 그녀들’, ‘골프스타K’, ‘솔로라서’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8 11:17
스타

신현준, 이재명 대통령 오찬 다녀왔다…“영웅을 기억합니다”

배우 신현준이 보훈가족 자격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났다.신현준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신현준이 청와대 오찬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재명 대통령, 영부인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보훈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남겼다.이날 대통령실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호국 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열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60 여명을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신현준의 부친은 6.25 전쟁에 참전해 충무무공훈장을 수훈한 국가유공자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을 기억합니다. 신현준님’이라는 자수 문구가 생겨진 수건을 공개하며 10년 전 별세한 아버지를 기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7 22:04
스타

김병현子 태윤 “울 아빠, 되게 순둥순둥”…’공부와 놀부’ 훈훈 마무리

KBS2 ‘공부와 놀부’에서 신현준이 초등 퀴즈 부진을 털고 두 아들과 극적 화해를 이루며, 마지막 회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공부와 놀부’ 마지막 회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초6),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초3)&신예준(초1),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초5)&김주성(초2), 문희준과 딸 문희율(초2), 이승윤과 아들 이연준(초5), 김미려와 딸 정모아(초5)&아들 정이온(초1), 김경아와 딸 권지율(초4)까지 총 7팀의 가족이 역지사지 초등문제 퀴즈에 도전했다.이날의 첫 문제는 6학년 영어 교과 퀴즈였는데, 앞서 김병현의 아들 태윤이가 "아빠 얼굴에서 쾨쾨한 냄새가 난다"라고 폭로했던 일화를 영어 문제의 보기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문제는 부모 전원이 오답을 작성했고, 김경아는 "이번 계기로 배웠으면 됐지. 틀렸다고 해서 부끄럽지는 않습니다"라며 자존감을 뽐냈다. 이에 신현준은 "역시 딱 부러지는 엄마야"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는데, 이에 아들 민준이가 "아빠, 딱이 아니라 똑 부러지는 거 아니에요? 아빠 지난주부터 말실수를 얼마나 하는 줄 아세요?"라며 따끔한 일침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그도 잠시, 4학년 수학 시간에 신현준과 두 아들의 극적인 화해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계속된 아빠의 부진에 의기소침했던 민준이와 예준이는 직전 문제인 5학년 사회 퀴즈에서 신현준이 정답을 맞히자 반신반의하며 마음껏 기뻐하지 않는 모습으로 아빠 신현준을 섭섭하게 했다. 하지만 이어진 4학년 수학 퀴즈 '삼각형의 내각과 외각 계산하기' 문항에서 시원스럽게 정답을 맞혀내자, 민준이와 예준이가 비로소 아빠에게 달려가 포옹과 함께 기쁨의 세리머니를 즐겨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강호동은 김병현의 아들 태윤이에게 "아빠를 도형으로 비유한다면 어떤 도형이냐"라고 질문했는데, 이에 태윤이가 "우리 아빠는 동그라미인데 한쪽은 뾰족한 모양의 동그라미다. 보기에는 좀 그래 보이는데, 사실은 되게 순둥순둥하다"라며 애정 어린 속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눈가가 촉촉해진 김병현이 "아유 효자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해 훈훈함을 더했다.그런가 하면 '공부와 놀부'의 시그니처 문제인 '공포의 릴레이 퀴즈'에서 대 환장 오답들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동물과 관련된 제시어를 주면 5초 안에 관련된 속담을 말하는 이번 퀴즈에서 '시인아빠' 김정태는 "꼴뚜기도 한철이다"라는 그럴듯한 오답을 꺼내 놔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돼지'라는 키워드를 받은 김경아는 "돼지도 뛰어야 벼룩이다! 돼지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우물 안의 돼지! 돼지 구멍에 볕 뜰 날 있다"라고 오답 폭격을 쏟아내 폭소를 더했다.또한 2학년 통합교과 '물건'에서는 '지우개 대신 글자 지울 때 쓴 물건'을 맞히는 퀴즈가 출제됐는데, 이중 신현준과 김병현이 약속이나 한 듯이 '침(타액)'이라는 답안을 내놓으며 '공부와 놀부' 최강 덤앤더머 케미를 인증했고, 이어진 특별 퀴즈에서는 아이들이 부모 세대에 사용했던 물건의 명칭을 맞히는 퀴즈를 통해 세대 간에 소통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1학년 통합교과 '우리나라'에서는 애국가 3절 가사를 맞히는 문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 소양을 다시금 다졌고, 마지막 '방과 후 활동' 시간에는 아이브의 'ATTITUDE' 안무를 설명만 듣고 맞히는 퀴즈를 즐기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하나됐다. 이 와중에 K-POP 최약체인 '최고령 아빠' 신현준은 "아이브가 혹시 뮤지컬배우냐"면서 아이브와 아이비를 혼동해 주변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나아가 이날의 우승자는 총 5점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뽐낸 이승윤이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공부와 놀부'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초등교과 수업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웃음과 공감 속에 담아내며, 점수보다는 가족애에 집중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착한 퀴즈쇼를 선보였다. 또한 국민 MC 강호동, 초등학교 5학년 이수연, 다정하고 끼 많은 삼촌 김호영은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너지를 불러일으켰고, 폭풍 성장한 스타 자녀들의 근황을 지켜보는 것 역시 알토란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공부와 놀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스타 부모들이 초등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역지사지 퀴즈 토크쇼로, 같은 날 10회로 종영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3 17:55
스타

신현준, 오세훈 서울시장 만났다 “명예시장들과 다양한 이야기”

배우 신현준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났다.지난 21일 신현준은 자신의 SNS 계정에 “명예시장님들과 함께 더 많은 외국인들이 서울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을 비롯해 박상원, 고두심 등이 오세훈 시장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신현준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오세훈 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귀신경찰’로 관객들을 만났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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