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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이키, 돈 많이 벌었나 “최근 북한산 뷰로 이사”(구해줘 홈즈)

댄스 크루 훅(HOOK)의 리더 아이키가 결혼을 앞둔 간호사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비밀 사내 연애 중인 간호사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들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촬영지였던 병원의 수술실 간호사 커플로 5년간의 비밀 연애를 마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두 사람은 불규칙한 직장 생활로 신혼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예쁜 신혼집을 찾아달라고 말한다. 예비부부는 빠른 출퇴근을 위해 5호선 역세권 매물을 바랐으며, 직장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곳을 희망했다. 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취미 공간을 바랐으며, 집 근처에 맛집과 카페, 공원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5~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덕팀에서는 훅의 리더 아이키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아이키는 최근 이사를 했다고 말하며, 북한산 뷰의 작은 야외 공간이 있는 곳이라고 말해 축하를 받는다. 야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냐고 묻는 코디들에게 “초4 딸이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자신의 댄스 영상도 촬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출장 후,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출연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최근 다녀온 울릉도 임장에 대해서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11년 만에 울릉도에서 미래의 집을 찾아다녔다. 환상과 현실은 거리가 멀더라. 금액에 맞추다 보니, 현실의 벽에 부딪혀 주춤하게 됐다”고 말한다.덕팀의 아이키는 양세찬과 함께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향한다. 문래창작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곳을 MZ들의 핫 플레이스로 소개하며,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04년 준공한 오피스텔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신혼 감성이 가득한 매물을 둘러보던 양세찬은 자신의 신혼집 인테리어 로망에 대해 밝힌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결혼 못 할 것 같다.”“너무 옛날 감성”이라고 말했다는 전언이다.MBC ‘구해줘! 홈즈’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1 12:47
예능

[TVis] 송해나 “김대호 아나, ‘나는 솔로’ 출연 적합한 외모” (구해줘 홈즈)

모델 송해나가 아나운서 김대호에 대해 ‘나는 솔로’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송해나는 현재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MC로 활약 중인데 “코디 중 ‘나는 솔로’ 출연을 추천한다면 누구가 좋냐”는 질문에 대해 김대호를 선택했다. 송해나는 김대호에 대해 “‘나는 솔로’에 굉장히 적합한 외모”라며 그의 훈훈함을 언급했다. 이에 김대호도 만족한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나는 솔로’ 9기 영숙과 광수가 의뢰인으로 등장,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9기 출연자로 참여, 연인이 된 후 결혼까지 앞두고 있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3 23:27
예능

[TVis] ‘나는 솔로’ 9기 광수♥영숙, 신혼집 발품 의뢰 “예산, 최대 8억 원” (구해줘 홈즈)

‘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이 신혼집을 의뢰했다.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나는 솔로’ 9기 영숙과 광수가 의뢰인으로 등장,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9기 출연자로 참여, 연인이 돼 결혼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예비신부 ‘영숙’ 황가희는 “퇴근을 하면 부동산이 문을 다 닫았다. 우리가 이거 신청하면 되겠다 해서 신청하게 됐다”라고 사연을 밝혔다.이어 예비신랑 ‘광수’ 장민호는 “직장이 이천이라 차로 1시간 이내였으면 좋겠다”라고 선호 조건을 밝혔다. 황가희는 “직장이 송파구에 있어서 자차로 3~40분 걸렸으면 좋겠다. 반찬 가게를 많이 이용한다. 반찬 가게 맛집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요구 사항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산에 대해서는 매매, 전세가 최대 8억 원을 이야기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3 22:42
연예일반

심형탁, 아내 사야 몰래 장난감 방 마련.. “취향 너무 다르다”(구해줘 홈즈)

예비신랑 심형탁이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20년 해외 생활을 마치고 시댁과 합가를 시작하는 의뢰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서 살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18개월 된 딸을 두고 있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20년 만에 귀국을 결정했다.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한 의뢰인 부부는 부모님과의 첫 합가를 위해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로 세대 분리가 가능한 단독주택을 찾고 있었다. 이들은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바비큐 공간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덕팀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출격했다. 오는 7월,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신혼집 인테리어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과 아내와 취향이 정반대라고 고백했다. 심형탁 자신은 엘레강스 감성으로 봉황 장식이 있는 자개장을 좋아하는 반면, 아내는 시티 감성으로 심플&모던을 좋아한다고 전했다.심형탁은 아내와의 합의 끝에 아내의 취향에 따라 집을 꾸미기로 결정했으며, 취미 공간만 자신의 스타일대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코로나로 떨어져 있을 때 방을 하나 몰래 터서 제 장난감으로 채워 넣었어요”라며 장난감 방을 만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심형탁은 BTS 정국을 닮은 아내에 대해서 언급했다. 심형탁은 “아내는 BTS 중에서 정국을 가장 좋아한다. 정국이 아내를 언급한 라이브 방송도 봤다. 당시 정국이 안경을 착용하고 나왔는데, 이후 아내가 갑자기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심형탁은 의뢰인의 사연처럼 ‘처갓집과의 합가도 가능한가?’라는 코디들의 질문에 “너무 좋다. 장인어른과 10살 차이로 친구 같은 사이다. 비록, 언어 소통에 문제는 있지만 너무 좋다”라고 대답했다.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9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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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동민, 방송 최초 신혼집 공개 "결혼 적극 추천"

장동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현우와 양세형 그리고 배우 주현영과 래퍼 슬리피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송에서는 급하게 구한 좁은 신혼집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년 전 아내의 직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 신혼집을 급하게 구하다 보니, 좁은 공간과 수납공간이 부족으로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지역은 아내의 직장까지 자차 20분 이내의 곳으로 3교대 야간 근무가 잦은 아내를 위해 조용한 동네를 희망했다. 필수는 아니지만 아내의 직장 셔틀버스 정류장이 도보권에 있길 바랐으며, 반려동물인 고슴도치 ‘또또’를 위한 공간도 필요로 했다. 예산은 전세, 매매 상관없이 3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최근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현우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한다. 2020년 준공된 곳으로 의뢰인 직장까지 자차 1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의뢰인 직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아파트 바로 앞에 정차해 ‘도보 셔틀권’을 자랑한다. 덕팀에서는 ‘주기자’로 활약 중인 배우 주현영과 예비 신랑 슬리피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이천시 백사면으로 출격한다. 의뢰인 직장까지 자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셔틀 버스 정류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슬리피는 이곳의 장점으로 전세가 1억 원대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동민이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한다. 장동민은 “코디 경력 3년차지만,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동민의 신혼집은 하남시에 위치한 아파트로 세련되고 우아한 인테리어에 코디들 전원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장동민은 “100% 아내의 취향이다. 아내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다.”라며 시종일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프로전원주택러가 신혼집을 아파트로 구한 이유에 대해 “아내가 아파트를 원했다.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홈즈 코디들도 꼭 결혼하기 바란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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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찬원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한 적 있어"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가수 이찬원이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덕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한 이찬원은 과거 진로를 고민하던 시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1차 시험을 준비하던 중 한계에 부딪혀 중도 포기를 했다고 말한다. 이에 붐은 “합격했으면 공인중개사로 만날 뻔 했지만, 포기해서 인턴코디가 됐다”라고 위로한다. 이에 이찬원은 오늘만큼은 ‘찬또배기’가 아닌 ‘덕또배기’라고 말하며, 반드시 승리를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힌다. 이찬원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오직 ‘홈즈’만 보며 공부, 직접 발품을 팔아 구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숍세권과 교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인테리어보다는 실용성 있는 공간 구조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말한다. 또, ‘방보다 주방’이라고 강조하며, 누구보다 요리에 진심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자주 대접한다고 말하며, 내 집을 마련하면 방 하나는 ‘찬또바(bar)로 만들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찬원은 절친 붐은 매물을 소개하는 줄곧 미니콘서트 수준의 춤과 노래를 불렀으며, 이찬원은 별을 좋아하는 의뢰인들을 위해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 이에 이찬원은 “덕분에 득음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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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에이전트' 황광희 "효연, 데뷔하면 내가 제일 잘 나갈 거라 했는데..."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출격하는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이 새로운 수사에 돌입한다. 16일(토)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5회에서는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의 의뢰를 맡게 된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과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장동민은 ‘아돌라에이전트’ 첫 사건 추리에 실패하면서 ‘추리 지니어스’의 자존심을 구긴 바 있다. 이에 허영지는 장동민의 추락을 언급하며, “출연료를 반으로 깎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꼬집는다. 장동민은 “내가 찍은 사람이 범인이 맞다. 생사람 잡지 말고 풀어줘”라고 분노해, “이게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냐”라는 핀잔을 듣는다. 결국 장동민은 “이번에는 범인 맞힌 사람한테 선물해 주기로 하자”고 긴급 제안을 한다. 잠시 후, 소녀시대 효연과 윤지성, SF9 인성이 새로운 해외지부 요원으로 ‘국내지부 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 수사요원 3인은 ‘아돌라’라는 구호와 함께 칼군무 못지 않은 단체 인사를 선보이며 훈훈한 웃음을 안긴다. 본격 수사 전, 윤지성은 자취 경력 15년의 노하우와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살아남은 ‘악바리 수사 능력자’임을 자처한다. 그는 “101명 중에 살아남으려면 근성이 여간해서는 안 된다”고 어필한다. 여기에 호텔, 카페, 방탈출 아르바이트 경력 등으로 다져진 다채로운 사회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SF9 인성 역시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한 번 본 것은 절대 기억을 놓지 않는다”며 ‘기억력 능력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이에, 허영지가 “수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극찬하자, 인성은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들려주셨던 노래까지 기억난다”면서, 최근 SF9이 발표한 ‘티어 드롭’을 소개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소녀시대 효연은 “제 촉이 99.9% 수준으로 정확하다”고 강조해, 무당급 ‘촉 능력자’임을 자신한다. 효연의 소개를 들은 광희는 “예전에 네가 나한테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면 내가 제일 잘 나갈 거라 그랬는데 내가 제일 못 나갔잖아. 너 똥촉이야”라고 공격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그냥 날 믿고 따라오면 돼”라고 자신한다. 자신만만한 소개 후, 이들 수사요원 6인은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절친한 친구들을 신혼집에 초대했다가 예비 신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특별수사요원들을 이끄는 ‘팀장’ 권일용 교수는 “굉장히 까다로운 사건”이라고 브리핑하고, 파트너 찾기 추리 퀴즈로 2인씩 팀을 이룬 특별수사요원 6인은 사건 현장으로 향한다. 이들은 예비 신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집안 내 홈시어터 룸에서 냉철한 과학 수사를 시작한다. 6인의 수사를 지켜본 ‘팀장’ 권일용 교수는 이들의 치밀한 논리와 수사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더욱 치열해진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의 추리 배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이다. 첫 번째 사건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이라이트 손동운, 이기광, 준케이에 이어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이 두 번째 사건 수사를 맡았다. 이어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마지막 사건 수사를 이어가며 ‘아이돌 추리왕’을 겨룬다. 효연, 윤지성, 인성이 새로운 요원으로 합류한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5회는 16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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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소래포구 산지직송 '회세권' 매물등장

‘회세권’ 매물이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슬리피와 딘딘이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해 인천&부천으로 출격한다. 방송에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연애 8년차, 동갑내기 두 사람은 2018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한 가수라고 한다. 힘든 시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예비 신랑은 아이돌 이후 보험설계사로 전향했으며 작년부터 PC방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전직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은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거리로, 인천과 부천을 바랐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 3개 이상을 원했으며, 아파트일 경우 탁 트인 뷰를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요계 절친 슬리피와 딘딘이 출격한다.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각자 복팀의 승리요정을 자청하며, 무패신화를 강조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확인해 본 결과,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딘딘은 의뢰인 부부가 인천&부천 매물을 찾는다는 얘기에 슬리피는 부천 토박이로 부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지냈으며, 20대를 인천에서 생활했다고 강조한다. 복팀의 두 사람은 인천광역시 논현동으로 향한다. 딘딘은 이번 매물의 장점으로 ‘회세권’을 강조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소래포구가 위치해 있어 산지직송 회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초대형 아파트 단지 매물로 의뢰인이 바라던 탁 트인 뷰는 기본, 소래포구 오션뷰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슬리피는 “내가 이 집에서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매물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두 사람은 부천시 심곡동으로 향한다. 슬리피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 대학교까지 다녔다고 소개하며, 누구보다 지역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인근에 대학교가 있어 주변에 맛집이 많이 있으며, 자차 5분 거리에 부천역과 부천 로데오거리가 있다고 소개한다. 또, 의뢰인의 직장까지 자차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매물이라고 강조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을 유심히 지켜보던 상대팀의 토니안은 “여긴 내가 탐난다. 죄송한데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6 09:27
연예

'구해줘 홈즈' 토니안 "15년 전 붐과 동거, 성격 차이로 이별"

토니안과 붐이 과거 동거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는 그룹 H.O.T. 멤버 토니안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연애 8년 차, 동갑내기 두 사람은 2018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한 가수다. 힘든 시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랑은 아이돌 이후 보험설계사로 전향했고 작년부터 PC방을 운영 중이다. 전직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은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이내 거리로, 인천과 부천을 바랐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3개 이상을 원했다. 아파트일 경우 탁 트인 뷰를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 최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는 가수 토니안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토니안은 과거 붐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15년 전 두 사람은 룸메이트로 2년 동안 함께 생활했다고. 토니안은 "붐과 빨리 헤어진 이유는 성격 차이 때문이다. 아침만 되면 붐이 내 방으로 찾아와 하이텐션으로 말을 걸어 괴로웠다"라고 털어놓는다. 이후 토니안은 방문에 도어록까지 설치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한다. 붐은 "토니안이 종일 방 안에만 있어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 그랬다"라고 해명한다. 토니안은 현재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과 12년째 룸메이트로 살고 있다고 밝히며 "이제는 각자 살 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덕팀 대표로 붐과 함께 출격한 토니안. 전 룸메이트를 만나 그 어느 때보다 하이텐션을 자랑한 붐은 인간 주크박스 면모를 보인다. 붐은 매물을 소개하는 내내 그룹 H.O.T.의 히트곡을 부르며 토니안에게 춤과 노래를 시킨다. 이를 지켜본 김숙은 "토니안이 이렇게 노래를 많이 부르는 거 처음 본다"라고 말한다. 계속되는 노래 요청에 지친 토니안은 붐을 향해 "내가 이래서 너랑 같이 못 산 거라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복팀 대표로는 가요계 절친 슬리피와 딘딘이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5 15:50
무비위크

'구해줘! 홈즈' 혜림 "아직 신혼집 못 구해..의뢰하고 싶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혜림이 그림 그리는 부부의 화실이 있는 집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가수 유빈과 혜림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가수 유빈은 지금까지 이사 경험만 15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아버지께서 건축업에 종사하셨는데, 아버지 따라 개발되는 도시로 이사를 했다고 고백한다. 유독 집 보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 유빈은 원더걸스 시절, 숙소를 직접 발품을 팔아 구했다고. 혜림 역시 유빈의 발품 실력을 인정하며, 멤버들도 유빈을 믿고 맡겼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고 한다. 신혼 5개월 차에 접어든 혜림은 아직 신혼집을 구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홈즈’에 의뢰인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혜림은 신혼집의 조건으로 산 뷰를 강조했으며, 평소 집에서 번역 일을 하고 있어 작업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복팀의 코디 유빈, 혜림 그리고 양세형은 용인시 기흥구로 향한다. 혜림은 매물 소개 전, 자신의 신혼집으로 탐나는 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타운하우스 매물로 3층 구조의 건물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채광 가득 초대형 거실은 세분화된 공간 분리로 의뢰인의 작업 공간이 만들어졌으며, 프라이빗 마당까지 갖추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 집의 힐링 공간은 2층 안방 발코니로 숲을 보며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이어 복팀이 소개한 서대문구 홍은동의 숲세권 매물을 본 유빈과 양세형은 “이 집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완벽한 매물이네요.” 등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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