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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내공기질관리기술협회, 실내공기질 측정 및 오존 관련 세미나 성황리 열려
(사)한국실내공기질관리기술협회(KIAMA/협회장 정화찬)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경제신문사 3층 회의실에서 실내공기질 측정 및 오존 취급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금번 세미나는 실내공기질 측정 및 오존 취급 전문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협회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세미나에서는 한국생활환경연구소 설창현 대표가 '실내공기질 측정과 법적 의무사항'을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오존자외선협회 안희성 사무국장이 '오존 취급과 관련한 안전사항 등, 취급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연단에 나섰다. KIAMA 정화찬 회장은 “최근 날로 악화되는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근거한 측정 방법과 오존 취급에 대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향후 “기능적 관리기술의 재정립과 표준화를 위해 정부 기관과의 지속적 교류협력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실내공기질관리기술협회는 금번 오존취급관련 전문과정수료자에 대한 수료증을 증정하여, 오존취급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이소영 기자
2019.10.16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