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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민우혁, 김병철 앞에서 엄정화 껴안았다! 시청률 12.9%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예측불가의 아찔한 변화를 맞았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 7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서인호(김병철), 최승희(명세빈), 로이킴(민우혁)에게 흥미진진한 변화가 찾아왔다.아내 차정숙을 향한 몰랐던 감정을 깨닫는 서인호의 심경변화, 더는 이중생활을 숨기지도 멈출 생각도 없는 최승희의 도발과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한 로이킴까지 복잡미묘하게 얽히기 시작한 것. 여기에 눈앞에서 펼쳐진 아내 차정숙과 로이킴의 포옹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서인호의 엔딩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7회 시청률은 전국 12.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타깃 시청률은 4.6%로 비지상파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이날 차정숙은 다시 한번 레지던트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남편 서인호 몰래 준비하던 딸 서이랑(이서연)의 미대 입시가 들통난 것. 서인호는 자신을 속인 차정숙을 몰아붙이며 병원 생활과 딸의 입시를 맞바꿀 것을 요구했다. 입시에 필요한 비용을 가장인 자신에게서 얻기 위해서는 딸이 미대를 포기하든, 차정숙이 레지던트 도전을 멈추든 하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에 차정숙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동안 나 밥 먹여줘서 고맙다”라면서 딸의 입시를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차정숙은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며 딸의 꿈을 응원했다.서인호와 최승희의 위험한 만남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 로이킴에게 비밀을 들킨 이후 불안감은 치솟았고, 곳곳에서 감지된 위험신호는 서인호의 신경을 자극했다. 최승희를 찾아가 딸들이 친구 사이라는 걸 왜 미리 알리지 않았냐고 문제 삼은 것은 물론, 로이킴이 늦은 밤 자신의 집 앞에 찾아온 것을 두고서는 아내에게 이중생활을 폭로했는지 확인하려다 되려 “제가 차선생에게 할 말이 그거밖에 없다고 생각하냐. 너무 안일하다”는 말만 듣고 말았다. 한편 이중생활이 들통날까 전전긍긍하는 서인호와 달리, 비밀 관계를 로이킴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최승희는 오히려 당당했다. 최승희는 로이킴을 찾아가 “서인호 교수와 헤어질 마음이 없으니 말 하고 싶으면 하라”고 도발했다. 하지만 최승희가 자신을 이용하려는 의도를 파악한 로이킴은 “지금 저한테 남의 가정 대신 깨달라는 거냐?”라고 물으며 통쾌한 일침을 날렸다. 아무것도 모르고 환히 웃는 차정숙을 보자 로이킴은 마음이 복잡해졌다.서인호에게도 낯선 심경의 변화가 찾아왔다. 그동안 몰랐던 ‘닥터’ 차정숙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것. 뿐만 아니라 로이킴을 향한 견제도 시작했다. 오십견으로 인해 방송 출연이 불발된 서인호. 자신 대신 주인공이 된 로이킴의 활약을 보자 질투심이 불타올랐고, 급기야 차정숙과 로이킴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경악했다.그런 가운데 차정숙, 서인호, 로이킴의 관계가 결정적 터닝포인트를 맞는 초대형 사건이 터졌다. 환자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 차정숙이 옥상에 오른 것. 차정숙의 위험천만한 상황에 서인호와 로이킴은 단숨에 옥상으로 달려갔다. 차정숙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리는가 싶었지만 환자가 순식간에 난간 아래로 떨어졌고, 이를 붙잡으려던 차정숙도 함께 추락했다. 다행히 에어매트로 떨어진 두 사람은 무사했고, 병원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은 그렇게 일단락됐다.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모두를 놀라게 한 뜻밖의 광경이 펼쳐졌다. 다름 아닌 로이킴의 돌발 행동이었다. 차정숙이 무사한 걸 확인한 로이킴이 차정숙을 와락 끌어안았고, 이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한 서인호와 아들 서정민(송지호)을 비롯한 병원 사람들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어리둥절한 차정숙과 서인호의 눈맞춤 엔딩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 8회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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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 ‘없는 영화제’ GV 성료 “관객 만나는 기회 많아지길”

크리에이터 진용진의 ‘없는 영화제’ 수상작 GV와 시상식이 진행됐다.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없는 영화제’ GV 및 시상식에서는 ‘없는 영화제’ 1위 수상작 ‘널스라이팅’을 비롯한 1위부터 3위까지 작품을 상영하고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각 수상작 감독들은 “본선 진출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 미공개 작품 ‘취향’이 특별 상영돼 관객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3Y코퍼레이션이 크리에이터 진용진과 함께 제작하는 ‘없는 영화’ 시리즈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없는 영화제’는 틀을 깨는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연출력을 가진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진용진은 “‘없는 영화제’를 통해 훌륭한 작품들을 관객들과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이색적인 소재와 참신한 연출력의 다양한 영화들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없는 영화’ 시리즈인 ‘감성 주점’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는 배우 현재이가 GV 모더레이터로 참여했다. 특히 영화제 기념 굿즈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기도.상영회 후 진행된 GV를 통해 ‘없는 영화제’ 수상작을 연출한 크리에이터와 열연을 펼친 배우들이 작품 기획 의도 및 수상 소감 등을 진솔하게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1위 수상작 ‘널스라이팅’ 연출을 맡은 김수환 감독은 “영화를 통해 ’태움’을 몰랐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태움’이 잦아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극 중 유정이 큰 실수를 했으니 혼나는 게 맞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유정 역을 맡은 손혜리는 “실수하면 혼나야 하는 게 맞지만 감정적인 폭력이 아닌 이성적인 가르침이 필요했던 것 같다”며 “연기하면서 유정의 심경변화를 중점적으로 고민했다”고 전했다.‘널스라이팅’은 ‘좋은 간호사’가 되고 싶은 신규 간호사 유정이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시작된 이른바 ‘태움’(간호사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2위 수상작 ‘냄새’를 연출한 박금강 감독은 “디자인 전공자로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실험적인 영상기법들이 영상에 더해졌을 때 잘 어울릴 수 있을까에 대한 도전으로 작품을 준비했다”며 영화에 사용된 다양한 CG기법 등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작품의 기획 의도로 “한 가지 사건을 두고 나타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기도.‘냄새’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커다란 운석에서 나는 엄청난 악취로 인해, 사람들이 이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3위 수상작 ‘졸업’의 김민수 감독은 “많은 관객들에게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없는 영화제’ 출품 계기를 밝혔다.또한 “미래가 주는 불투명성에서 오는 불안감을 최대한 표현했다”고 말해 작품의 실험적인 연출에 대한 해석을 전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졸업’은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권총을 자신의 머리에 쏘면 졸업시켜준다”는 교수의 말에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없는 영화’ 시리즈 신작 ‘취향’도 특별 상영됐다. 유튜브 ‘진용진’ 채널 공개에 앞서 현장 관객들에 첫선을 보인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여고생의 색다른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작품이 상영된 후 촘촘한 짜임새와 예상을 뛰어넘는 극적 반전으로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아, 본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가늠하게 했다.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진용진은 “‘취향’은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을 때 미련 없이 키보드에서 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앞으로도 ‘없는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기도.진용진이 새롭게 선보일 ‘없는 영화’ 시리즈 ‘취향’ 3부작은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유튜브 ‘진용진’ 채널에서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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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 도경수, 김상호 죽음에 오열… 충격적 엔딩

도경수가 김상호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10회에서는 진정(도경수 분)이 박재경(김상호 분)과 함께 극악무도한 서현규(김창완 분)를 상대로 악전고투를 벌이던 중 박재경이 죽음을 맞는 안타까운 모습이 담겼다. 진정은 어린 시절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만났던 박재경과의 인연을 주고받은 후 박재경으로부터 서현규와 관련된 내용들을 전해 들었던 상황. 과거 박재경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재판에서 서현규가 사건 핵심 피의자들이 아닌 대타들에게 유죄를 받게 하는 양심 없는 작태를 보인 뒤 변호사로서 돈을 받고 의뢰인을 보호한 거라며 뻔뻔스럽게 대답하자 이에 분노했다. 그리고 박재경이 서현규가 대표인 로펌 강산의 의심스런 사건들을 파헤치자 이장원(최광일 분)은 이를 만류했지만 박재경은 지시를 거절하며 서현규에 대한 수사 배당을 요청했고, 동기인 김태호(김태우 분)는 서현규와 관련해 기자를 만나러 가는 박재경을 유심히 살피며 초조함을 드러냈다. 현재로 돌아와 박재경은 당시 서현규를 무너뜨릴 증거인 MP3를 전하려고 했던 기자에게 사고가 생겨 증거를 받지 못했는데, 이장원이 죽기 전날 밤 자신에게 MP3를 전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정이 “아저씨한테 전화했다는 그 기자 혹시 제가 아는 사람”이라며 운을 뗀 찰나, 서현규가 직접 찾아와 두 사람을 놀라게 한 것. 서현규는 MP3의 행방을 물으며 진정의 엄마에 대해 위협을 가했고, 위험을 느낀 진정은 엄마를 찾아 뛰쳐나갔다. 하지만 진정의 엄마를 향해 달려오던 트럭이 순간 일부러 방향을 틀어 스쳐 지나가면서, 진정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반면 진정은 자신의 엄마까지 위험에 빠뜨린 서현규에 대한 분노로 들끓었다. 신아라(이세희 분)에게 전화를 건 진정은 서초동 살인사건은 MP3 때문에 일어났으니 그 진범이 누구든 서현규와 관련이 있단 뜻이라며 진범을 잡겠다고 전했고, 유진철(신승환 분)로부터 죽은 박예영의 집 앞 블랙박스를 압수했던 오도환(하준 분)에게 향했다. 이때 서지한(유환 분)에게 비웃음과 모욕을 당하고 있던 오도환은 서지한을 막아섰던 진정이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넘겨달라고 요구하자, 이전과는 달리 말없이 꺼내줬던 터. 의심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 진정에게 오도환은 “선을 넘었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심경변화를 드러냈다. 이후 진정은 블랙박스에서 피젯스피너를 돌리는 남자의 모습과 ‘진정 패밀리’가 조사한 내용에 따라 서지한이 범인이라는 결과에 도달했고, 서지한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서현규가 미리 손을 쓴 탓에 체포 영장이 기각되자, 이에 분노한 진정은 서현규에게 “약속할게. 내가 당신 무조건 잡아 처넣는다”고 강렬하게 선전포고했다. 하지만 이에 맞선 서현규는 능글맞게 웃으면서 “너 진짜 죽어”라며 서늘하게 경고해 소름을 돋게 했다. 결국 김태호의 도움으로 서지한의 체포영장이 발부됐지만, 취조실로 온 서지한이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난항이 이어졌다. 서지한과 서현규를 잡아넣기 위해서는 MP3를 풀어야 했던 진정은 고군분투를 한 끝에 비밀번호를 풀어 안에 있던 동영상 파일을 재생시켰다. 진정의 아버지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에는 서현규가 가습기 살균제 관련 책임을 떠안는 것을 거절하는 사람을 직접 살해하는 끔찍한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 이후 박재경은 진정에게 엄마 생일에 케이크를 가지고 가라며 떠밀었고, 진정이 마지못해 가고 난 뒤 박재경은 결연한 표정으로 서현규와 마주했다. 뒤이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정신없이 달려온 진정이 흰 천을 들추자 눈을 감은 박재경의 모습이 드러났고, 참담함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진정의 ‘절망 눈물’이 터져버리면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KBS2 ‘진검승부’ 11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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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의 심경변화?…데샹, 벤제마 발탁할까

카림 벤제마가 오는 유로 2020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17일(현지시각) 레퀴프는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이 내일 발표할 유로 2020 26인 명단에 벤제마를 포함할 수 있다"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데샹 감독은 올시즌 벤제마의 완벽한 경기력을 알고 있으며, 복귀시키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카림 벤제마는 지난 2015년 국가대표팀 동료 마티유 발부에나 협박 스캔들 이후 더 이상 프랑스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 데샹 감독과도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2016년 벤제마는 마르카를 통해 "데샹 감독이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압박을 받아 알제리계인 나를 기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데샹은 보도를 접한 뒤 "벤제마의 발언은 매우 상처였고, 절대 잊을 수 없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당장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벤제마의 유로2020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보였다. 지난 11일 AS에 따르면 데샹 감독은 벤제마 발탁 여부에 대해 "나는 산타클로스가 아니다"라며 "깜짝 놀래키기 위해 있는게 아니다"고 답했기 때문. 그럼에도 올 시즌 벤제마의 활약을 놓칠 수 없던 걸까. 벤제마는 올시즌 모든대회 포함 45경기 29골 8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리그에서 22골을 터뜨렸는데, 벤제마는 팀 득점의 1/3 이상을 책임졌다. 여기에 22골 중 8개는 팀의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었다. 한편 가장 최근 프랑스 국가대표에 소집된 최전방 공격수는 올리비에 지루와 위삼 벤 예데르다. 지루는 올시즌 30경기 11골, 벤 예데르는 39경기 22골을 기록했다. 김우중 기자 2021.05.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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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루, 단호-분노-체념 '3단 심경변화'

배우 이루가 진퇴양난에 빠진 캐릭터를 소화하고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29일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최준석(이루)의 약점을 잡아 차서준(이시강)을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한유라(이채영)의 모습과 그의 계략에 빠져 갈팡질팡하는 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루는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감정 변화를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괴한 습격 후 모든 것을 밝히겠다며 단호하던 모습부터 끊임없는 계략을 꾸미는 한유라에게 분노하는 모습, 그런 그에게 약점을 잡힌 후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준석이라는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이날 최준석은 잠을 자던 중 한유라가 보낸 흥신소 사장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전부터 한유라의 계략을 눈치채고 있던 이태풍(강은탁)이 등장해 그를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준석은 다음날 차서준을 만나 한유라의 모든 것을 밝히고자 했지만, 한유라가 갑작스레 찾아와 자해를 한 후 폭행범으로 준석을 고소해 위기에 빠진다. 이후 이태풍은 준석의 변호사를 자처하며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해주겠다며 준석과 서준의 만남을 도울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한유라는 최준석의 모친 신변을 위협하며 그를 압박했고, 결국 준석은 “사실 유라를 흠집내기 위해서였다”고 거짓말을 하며 서준과의 만남을 거부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넘어진 자신에게 동시에 손을 내민 태풍과 서준 중 서준을 선택하는 유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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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30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싱글벙글 당신의 미소가 주위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날이다. 점수 따기 좋은 날! 오늘 이상하게 주위 분위기가 살벌한 것이 당신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면 인기남, 인기녀 되기 딱 좋은날이다. 여럿이 함께 진행하는 과제가 있다면 당신의 재주를 발휘하기 좋다. 머리 써서 움직이는 일 보다는 몸으로 움직이는 게 더 잘맞는 날이다. 너무 잘난체 한다는 인상을 주면 어디선가 당신을 시기하는 무리가 트집을 잡을 수도 있는 날이니 강약을 조절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한 송이 선물하기 물고기자리 (2.19 ~ 3.20) 으슬으슬 괜히 추운 것도 같고, 몸이 허한 것도 같고. 겉보다는 내실을 챙겨야 하는 날이다. 아침밥도 챙겨먹고 영양가 높은 음식도 챙겨먹자. 허한 속 내버려두면 맘까지 허해질 수 있다. 외출시에는 살짝 변화를 줘보는 것도 좋다. 평소 스타일과 조금 다른 의상을 소화해보자. 의외로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낼 수 있는 날이다. 쉽게 피로해 질 수 있는 날이니 가급적 일찍 귀가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실버 액세서리 양자리 (3.21 ~ 4.19) 오늘 날잡고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 상황대처가 빠르고 유머감각까지 받혀주니 선배 후배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날이다. 공부하는 시간에도 머리가 잘 돌아가고 운동을 해도 오늘따라 몸이 잘 풀린다.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긴다. 선물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향이 좋은 화장품이나 향수, 꽃 등이 좋고 애완동물을 기른다면 향이 좋은 비누로 씻겨주고 청소해주자. 오늘은 향기나는 물건들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드라이기 황소자리 (4.20 ~ 5.20) 자주 끓는 것이 팥죽이라 했던가? 오늘 당신은 팥죽쟁이! 당신의 변덕이 더 자주 끓겠다. 잦은 심경변화로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 쉬운 날이다. 스스로 고독을 자처하지 말도록!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온다. 신경이 예민한데 뾰루지까지 거슬린다. 컨디션도 별로다. 이런 날, 답은 하나. 얼른 집으로 들어가서 일찍 잠드는 것. 괜히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하자. 저녁엔 과식하지 않도록!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헤드폰 쌍둥이자리 (5.21 ~ 6.21) 뭐 하고 싶은 거 없어? 언젠가 이것만은 꼭 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것 들은? 오늘은 당신의 의견이 모두모두 받아들여지는 날이다. 이런 날 흔치 않지. 애인을 만나면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먼저 생각해두자. 당신의 모든 의견에 애인은 OK 할 것이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당신의 리드에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될 애인은 당신을 한 층 더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다. 또한 회사나 학교에서도 당신의 의견이 받아들여 질 테니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코사지 게자리 (6.22 ~ 7.22) 연애와 결혼은 별개?! 섣부른 청혼에 오케이 하지 말자. 당신은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은가? 먼저 당신을 사랑하고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른 사람과의 라이벌 의식보다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것이 당신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겠다. 그런 일로 지쳐있을 당신이라면 잠깐의 휴식도 필요할 듯. 멀리가지는 말자. 못 돌아온다. 근처 공원이나 강가에 가서 가볍게 산책하자. 마음도 발걸음도 가벼워질 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드라이브 사자자리 (7.23 ~ 8.22) 친구들과 당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겨라. 볼링, 테니스, 농구 등등 아무거나 괜찮다. 가벼운 내기라도 한 판~! 술내기 밥내기 주저하지 말고 걸어라. 오늘 당신은 돈 한 푼 없이 밥도 먹고, 술도 먹을 것이다. 누가 더 공을 많이 넣네, 누가 더 박수를 많이 받네, 질투할 것 없다. 당신은 최선만 다하자. 당신에게 주어진 한 번의 기회가 팀이 이길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자 고고씽~!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육개장 처녀자리 (8.23 ~ 9.23) 새로운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는 당신! 생각은 많은데 갈피를 못잡는다면 오늘의 당신의 선배와 상담하자. 새로운 계획에 도움이 될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특히 가족과 의견을 나누면 의외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겠다. 지난일에 대한 미련이 발목을 잡고 있는 요즘, 이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접자. 지난일 때문에 지금 하는일도 앞으로 시작할 일도 질척거리고 있는 수가 많아보인다 스트레스를 풀고싶다면 동네 수영장에 가서 신나게 물장구라도 쳐보자. 물과 관련된 곳이 오늘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장소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콜라 천칭자리 (9.24 ~ 10.22) 차가 막혀서, 버스를 잘 못 타서. 핑계 댈 일이 많은 날이다. 약속시간보다 무조건 30분 일찍 나서는 게 좋겠으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핑계도 한두 번이지, 세번 네번 넘어가면 신용불량으로 낙인찍히기 딱 좋은 날이다. 오랜만에 변화가 필요한 날! 공부하던 방식, 평소 고수해오던 패션 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주는 것이 당신의 기분전환에도 좋겠고 주변 반응도 좋다.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을 자리가 생길 수 있으나 말을 조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손수건 전갈자리 (10.23 ~ 11.22) 모래사장을 걷다가 뒤를 돌아보면 당신의 발자국을 볼 수 있듯, 지금 걸어가고 있는 당신의 발자국을 더듬어보자. 오늘은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날! 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날이다. 아깝다 생각 말고 후일을 위해 팍팍 투자하자.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어려웠던 부분도 오늘 대부분 해결을 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뭐든 할 수 있다. 순간의 판단보다는 지난 기억에 비추어 일을 결정하는 것이 실수가 없고,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트북 사수자리 (11.23 ~ 12.24) 산으로 갈 것인가, 바다로 갈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당신! 고민하는 사이 날씨는 추워져서 바다는 못가고, 산으로 가려니 비와서 못가고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아무데도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한 마디로 우유부단~!!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바로 당신의 그런 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꾸물대지 말고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결정짓는 것이 좋을 듯. 빠르면 빠를수록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어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침반 염소자리 (12.25 ~ 1.19) 이래 저래 잡생각이 많은 날이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우울했다가~ 설레였다가~ 철지난 사춘기의 도래?? 감성지수가 풍부한 날이니 오늘은 사색을 즐기자. 그러나 지나친 궁상은 삼갈 것! 금전운, 명예운이 좋은 날이다. 이성운도 그리 나쁘지 않다. 맘에 드는 그/그녀에게 슬쩍 작업을 걸어 봐도 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겠고, 짝꿍이 있는 당신에겐 오늘 하루 데이트 분위기가 나쁘지 않겠다. 지금 있는 당신의 것에만 충실하면 나머지는 모두 좋은 하루!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무선 마우스 2020.12.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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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0월 31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싱글벙글 당신의 미소가 주위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날이다. 점수 따기 좋은 날! 오늘 이상하게 주위 분위기가 살벌한 것이 당신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면 인기남, 인기녀 되기 딱 좋은날이다. 여럿이 함께 진행하는 과제가 있다면 당신의 재주를 발휘하기 좋다. 머리 써서 움직이는 일 보다는 몸으로 움직이는 게 더 잘맞는 날이다. 너무 잘난체 한다는 인상을 주면 어디선가 당신을 시기하는 무리가 트집을 잡을 수도 있는 날이니 강약을 조절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한 송이 선물하기 물고기자리 (2.19 ~ 3.20) 으슬으슬 괜히 추운 것도 같고, 몸이 허한 것도 같고. 겉보다는 내실을 챙겨야 하는 날이다. 아침밥도 챙겨먹고 영양가 높은 음식도 챙겨먹자. 허한 속 내버려두면 맘까지 허해질 수 있다. 외출시에는 살짝 변화를 줘보는 것도 좋다. 평소 스타일과 조금 다른 의상을 소화해보자. 의외로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낼 수 있는 날이다. 쉽게 피로해 질 수 있는 날이니 가급적 일찍 귀가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실버 액세서리 양자리 (3.21 ~ 4.19) 오늘 날잡고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 상황대처가 빠르고 유머감각까지 받혀주니 선배 후배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날이다. 공부하는 시간에도 머리가 잘 돌아가고 운동을 해도 오늘따라 몸이 잘 풀린다.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긴다. 선물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향이 좋은 화장품이나 향수, 꽃 등이 좋고 애완동물을 기른다면 향이 좋은 비누로 씻겨주고 청소해주자. 오늘은 향기나는 물건들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드라이기 황소자리 (4.20 ~ 5.20) 자주 끓는 것이 팥죽이라 했던가? 오늘 당신은 팥죽쟁이! 당신의 변덕이 더 자주 끓겠다. 잦은 심경변화로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 쉬운 날이다. 스스로 고독을 자처하지 말도록!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온다. 신경이 예민한데 뾰루지까지 거슬린다. 컨디션도 별로다. 이런 날, 답은 하나. 얼른 집으로 들어가서 일찍 잠드는 것. 괜히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하자. 저녁엔 과식하지 않도록!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헤드폰 쌍둥이자리 (5.21 ~ 6.21) 뭐 하고 싶은 거 없어? 언젠가 이것만은 꼭 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것 들은? 오늘은 당신의 의견이 모두모두 받아들여지는 날이다. 이런 날 흔치 않지. 애인을 만나면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먼저 생각해두자. 당신의 모든 의견에 애인은 OK 할 것이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당신의 리드에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될 애인은 당신을 한 층 더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다. 또한 회사나 학교에서도 당신의 의견이 받아들여 질 테니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코사지 게자리 (6.22 ~ 7.22) 연애와 결혼은 별개?! 섣부른 청혼에 오케이 하지 말자. 당신은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은가? 먼저 당신을 사랑하고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른 사람과의 라이벌 의식보다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것이 당신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겠다. 그런 일로 지쳐있을 당신이라면 잠깐의 휴식도 필요할 듯. 멀리가지는 말자. 못 돌아온다. 근처 공원이나 강가에 가서 가볍게 산책하자. 마음도 발걸음도 가벼워질 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드라이브 사자자리 (7.23 ~ 8.22) 친구들과 당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겨라. 볼링, 테니스, 농구 등등 아무거나 괜찮다. 가벼운 내기라도 한 판~! 술내기 밥내기 주저하지 말고 걸어라. 오늘 당신은 돈 한 푼 없이 밥도 먹고, 술도 먹을 것이다. 누가 더 공을 많이 넣네, 누가 더 박수를 많이 받네, 질투할 것 없다. 당신은 최선만 다하자. 당신에게 주어진 한 번의 기회가 팀이 이길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자 고고씽~!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육개장 처녀자리 (8.23 ~ 9.23) 새로운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는 당신! 생각은 많은데 갈피를 못잡는다면 오늘의 당신의 선배와 상담하자. 새로운 계획에 도움이 될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특히 가족과 의견을 나누면 의외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겠다. 지난일에 대한 미련이 발목을 잡고 있는 요즘, 이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접자. 지난일 때문에 지금 하는일도 앞으로 시작할 일도 질척거리고 있는 수가 많아보인다 스트레스를 풀고싶다면 동네 수영장에 가서 신나게 물장구라도 쳐보자. 물과 관련된 곳이 오늘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장소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콜라 천칭자리 (9.24 ~ 10.22) 차가 막혀서, 버스를 잘 못 타서. 핑계 댈 일이 많은 날이다. 약속시간보다 무조건 30분 일찍 나서는 게 좋겠으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핑계도 한두 번이지, 세번 네번 넘어가면 신용불량으로 낙인찍히기 딱 좋은 날이다. 오랜만에 변화가 필요한 날! 공부하던 방식, 평소 고수해오던 패션 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주는 것이 당신의 기분전환에도 좋겠고 주변 반응도 좋다.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을 자리가 생길 수 있으나 말을 조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손수건 전갈자리 (10.23 ~ 11.22) 모래사장을 걷다가 뒤를 돌아보면 당신의 발자국을 볼 수 있듯, 지금 걸어가고 있는 당신의 발자국을 더듬어보자. 오늘은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날! 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날이다. 아깝다 생각 말고 후일을 위해 팍팍 투자하자.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어려웠던 부분도 오늘 대부분 해결을 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뭐든 할 수 있다. 순간의 판단보다는 지난 기억에 비추어 일을 결정하는 것이 실수가 없고,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트북 사수자리 (11.23 ~ 12.24) 산으로 갈 것인가, 바다로 갈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당신! 고민하는 사이 날씨는 추워져서 바다는 못가고, 산으로 가려니 비와서 못가고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아무데도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한 마디로 우유부단~!!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바로 당신의 그런 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꾸물대지 말고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결정짓는 것이 좋을 듯. 빠르면 빠를수록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어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침반 염소자리 (12.25 ~ 1.19) 이래 저래 잡생각이 많은 날이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우울했다가~ 설레였다가~ 철지난 사춘기의 도래?? 감성지수가 풍부한 날이니 오늘은 사색을 즐기자. 그러나 지나친 궁상은 삼갈 것! 금전운, 명예운이 좋은 날이다. 이성운도 그리 나쁘지 않다. 맘에 드는 그/그녀에게 슬쩍 작업을 걸어 봐도 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겠고, 짝꿍이 있는 당신에겐 오늘 하루 데이트 분위기가 나쁘지 않겠다. 지금 있는 당신의 것에만 충실하면 나머지는 모두 좋은 하루!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무선 마우스 2020.10.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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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 향한 마음 자각…김동준과 갈등

'경우의 수' 옹성우, 김동준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내일(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금토극 '경우의 수' 5회에는 신예은(경우연)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이 된 옹성우(이수)와 김동준(온준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두 남자의 물러섬 없는 접전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한 옹성우와 신예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짝사랑을 끝내기로 굳게 마음먹은 신예은은 옹성우에게 선을 그었고, 옹성우는 신예은을 신경 쓰기 시작했다. 여기에 김동준까지 신예은에게 호감을 드러내면서, 옹성우의 신경은 온통 경우연에게 향했다. 옹성우의 달라진 모습은 짝사랑 전복의 시작을 알리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신예은의 집 앞에서 조우한 옹성우와 김동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예은이 아프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온 두 남자. 옹성우의 못마땅한 시선과 단호한 김동준의 눈빛에 스파크가 튄다. 한밤중 뜨겁게 부딪치는 두 남자의 시선은 본격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김동준의 직진과 함께 옹성우는 자기도 모르게 경계경보를 발동시킨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신예은의 집 앞을 찾은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신예은의 집으로 들어가려는 옹성우를 막은 김동준. "나올 때까지 기다리세요"라는 그의 단호한 말에 옹성우는 "쓰러졌으면 그쪽이 책임질 겁니까?"라며 맞받아친다. 그러나 김동준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좋아합니까, 우연씨?"라는 돌직구 질문은 돌아올 이수의 대답과 함께 변화하는 세 남녀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경우의 수' 제작진은 "이번 주 5, 6회 방송에서는 옹성우가 깨닫지 못한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하면서 김동준과 사사건건 부딪친다. 옹성우의 심경변화에 따른 관계 변화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며 "달라진 옹성우에게 신예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콘텐츠 지음 2020.10.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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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9월 1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싱글벙글 당신의 미소가 주위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날이다. 점수 따기 좋은 날! 오늘 이상하게 주위 분위기가 살벌한 것이 당신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면 인기남, 인기녀 되기 딱 좋은날이다. 여럿이 함께 진행하는 과제가 있다면 당신의 재주를 발휘하기 좋다. 머리 써서 움직이는 일 보다는 몸으로 움직이는 게 더 잘맞는 날이다. 너무 잘난체 한다는 인상을 주면 어디선가 당신을 시기하는 무리가 트집을 잡을 수도 있는 날이니 강약을 조절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한 송이 선물하기 물고기자리 (2.19 ~ 3.20) 으슬으슬 괜히 추운 것도 같고, 몸이 허한 것도 같고. 겉보다는 내실을 챙겨야 하는 날이다. 아침밥도 챙겨먹고 영양가 높은 음식도 챙겨먹자. 허한 속 내버려두면 맘까지 허해질 수 있다. 외출시에는 살짝 변화를 줘보는 것도 좋다. 평소 스타일과 조금 다른 의상을 소화해보자. 의외로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낼 수 있는 날이다. 쉽게 피로해 질 수 있는 날이니 가급적 일찍 귀가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실버 액세서리 양자리 (3.21 ~ 4.19) 오늘 날잡고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 상황대처가 빠르고 유머감각까지 받혀주니 선배 후배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날이다. 공부하는 시간에도 머리가 잘 돌아가고 운동을 해도 오늘따라 몸이 잘 풀린다.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긴다. 선물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향이 좋은 화장품이나 향수, 꽃 등이 좋고 애완동물을 기른다면 향이 좋은 비누로 씻겨주고 청소해주자. 오늘은 향기나는 물건들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드라이기 황소자리 (4.20 ~ 5.20) 자주 끓는 것이 팥죽이라 했던가? 오늘 당신은 팥죽쟁이! 당신의 변덕이 더 자주 끓겠다. 잦은 심경변화로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 쉬운 날이다. 스스로 고독을 자처하지 말도록!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온다. 신경이 예민한데 뾰루지까지 거슬린다. 컨디션도 별로다. 이런 날, 답은 하나. 얼른 집으로 들어가서 일찍 잠드는 것. 괜히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하자. 저녁엔 과식하지 않도록!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헤드폰 쌍둥이자리 (5.21 ~ 6.21) 뭐 하고 싶은 거 없어? 언젠가 이것만은 꼭 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것 들은? 오늘은 당신의 의견이 모두모두 받아들여지는 날이다. 이런 날 흔치 않지. 애인을 만나면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먼저 생각해두자. 당신의 모든 의견에 애인은 OK 할 것이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당신의 리드에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될 애인은 당신을 한 층 더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다. 또한 회사나 학교에서도 당신의 의견이 받아들여 질 테니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코사지 게자리 (6.22 ~ 7.22) 연애와 결혼은 별개?! 섣부른 청혼에 오케이 하지 말자. 당신은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은가? 먼저 당신을 사랑하고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른 사람과의 라이벌 의식보다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것이 당신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겠다. 그런 일로 지쳐있을 당신이라면 잠깐의 휴식도 필요할 듯. 멀리가지는 말자. 못 돌아온다. 근처 공원이나 강가에 가서 가볍게 산책하자. 마음도 발걸음도 가벼워질 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드라이브 사자자리 (7.23 ~ 8.22) 친구들과 당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겨라. 볼링, 테니스, 농구 등등 아무거나 괜찮다. 가벼운 내기라도 한 판~! 술내기 밥내기 주저하지 말고 걸어라. 오늘 당신은 돈 한 푼 없이 밥도 먹고, 술도 먹을 것이다. 누가 더 공을 많이 넣네, 누가 더 박수를 많이 받네, 질투할 것 없다. 당신은 최선만 다하자. 당신에게 주어진 한 번의 기회가 팀이 이길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자 고고씽~!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육개장 처녀자리 (8.23 ~ 9.23) 새로운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는 당신! 생각은 많은데 갈피를 못잡는다면 오늘의 당신의 선배와 상담하자. 새로운 계획에 도움이 될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특히 가족과 의견을 나누면 의외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겠다. 지난일에 대한 미련이 발목을 잡고 있는 요즘, 이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접자. 지난일 때문에 지금 하는일도 앞으로 시작할 일도 질척거리고 있는 수가 많아보인다 스트레스를 풀고싶다면 동네 수영장에 가서 신나게 물장구라도 쳐보자. 물과 관련된 곳이 오늘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장소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콜라 천칭자리 (9.24 ~ 10.22) 차가 막혀서, 버스를 잘 못 타서. 핑계 댈 일이 많은 날이다. 약속시간보다 무조건 30분 일찍 나서는 게 좋겠으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핑계도 한두 번이지, 세번 네번 넘어가면 신용불량으로 낙인찍히기 딱 좋은 날이다. 오랜만에 변화가 필요한 날! 공부하던 방식, 평소 고수해오던 패션 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주는 것이 당신의 기분전환에도 좋겠고 주변 반응도 좋다.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을 자리가 생길 수 있으나 말을 조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손수건 전갈자리 (10.23 ~ 11.22) 모래사장을 걷다가 뒤를 돌아보면 당신의 발자국을 볼 수 있듯, 지금 걸어가고 있는 당신의 발자국을 더듬어보자. 오늘은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날! 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날이다. 아깝다 생각 말고 후일을 위해 팍팍 투자하자.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어려웠던 부분도 오늘 대부분 해결을 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뭐든 할 수 있다. 순간의 판단보다는 지난 기억에 비추어 일을 결정하는 것이 실수가 없고,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트북 사수자리 (11.23 ~ 12.24) 산으로 갈 것인가, 바다로 갈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당신! 고민하는 사이 날씨는 추워져서 바다는 못가고, 산으로 가려니 비와서 못가고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아무데도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한 마디로 우유부단~!!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바로 당신의 그런 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꾸물대지 말고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결정짓는 것이 좋을 듯. 빠르면 빠를수록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어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침반 염소자리 (12.25 ~ 1.19) 이래 저래 잡생각이 많은 날이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우울했다가~ 설레였다가~ 철지난 사춘기의 도래?? 감성지수가 풍부한 날이니 오늘은 사색을 즐기자. 그러나 지나친 궁상은 삼갈 것! 금전운, 명예운이 좋은 날이다. 이성운도 그리 나쁘지 않다. 맘에 드는 그/그녀에게 슬쩍 작업을 걸어 봐도 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겠고, 짝꿍이 있는 당신에겐 오늘 하루 데이트 분위기가 나쁘지 않겠다. 지금 있는 당신의 것에만 충실하면 나머지는 모두 좋은 하루!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무선 마우스 2020.09.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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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7월 3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싱글벙글 당신의 미소가 주위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날이다. 점수 따기 좋은 날! 오늘 이상하게 주위 분위기가 살벌한 것이 당신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면 인기남, 인기녀 되기 딱 좋은날이다. 여럿이 함께 진행하는 과제가 있다면 당신의 재주를 발휘하기 좋다. 머리 써서 움직이는 일 보다는 몸으로 움직이는 게 더 잘맞는 날이다. 너무 잘난체 한다는 인상을 주면 어디선가 당신을 시기하는 무리가 트집을 잡을 수도 있는 날이니 강약을 조절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 한 송이 선물하기 물고기자리 (2.19 ~ 3.20) 으슬으슬 괜히 추운 것도 같고, 몸이 허한 것도 같고. 겉보다는 내실을 챙겨야 하는 날이다. 아침밥도 챙겨먹고 영양가 높은 음식도 챙겨먹자. 허한 속 내버려두면 맘까지 허해질 수 있다. 외출시에는 살짝 변화를 줘보는 것도 좋다. 평소 스타일과 조금 다른 의상을 소화해보자. 의외로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낼 수 있는 날이다. 쉽게 피로해 질 수 있는 날이니 가급적 일찍 귀가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실버 액세서리 양자리 (3.21 ~ 4.19) 오늘 날잡고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 상황대처가 빠르고 유머감각까지 받혀주니 선배 후배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날이다. 공부하는 시간에도 머리가 잘 돌아가고 운동을 해도 오늘따라 몸이 잘 풀린다.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긴다. 선물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향이 좋은 화장품이나 향수, 꽃 등이 좋고 애완동물을 기른다면 향이 좋은 비누로 씻겨주고 청소해주자. 오늘은 향기나는 물건들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드라이기 황소자리 (4.20 ~ 5.20) 자주 끓는 것이 팥죽이라 했던가? 오늘 당신은 팥죽쟁이! 당신의 변덕이 더 자주 끓겠다. 잦은 심경변화로 여러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 쉬운 날이다. 스스로 고독을 자처하지 말도록!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온다. 신경이 예민한데 뾰루지까지 거슬린다. 컨디션도 별로다. 이런 날, 답은 하나. 얼른 집으로 들어가서 일찍 잠드는 것. 괜히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하자. 저녁엔 과식하지 않도록!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헤드폰 쌍둥이자리 (5.21 ~ 6.21) 뭐 하고 싶은 거 없어? 언젠가 이것만은 꼭 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것 들은? 오늘은 당신의 의견이 모두모두 받아들여지는 날이다. 이런 날 흔치 않지. 애인을 만나면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먼저 생각해두자. 당신의 모든 의견에 애인은 OK 할 것이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당신의 리드에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될 애인은 당신을 한 층 더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다. 또한 회사나 학교에서도 당신의 의견이 받아들여 질 테니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코사지 게자리 (6.22 ~ 7.22) 연애와 결혼은 별개?! 섣부른 청혼에 오케이 하지 말자. 당신은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은가? 먼저 당신을 사랑하고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른 사람과의 라이벌 의식보다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것이 당신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겠다. 그런 일로 지쳐있을 당신이라면 잠깐의 휴식도 필요할 듯. 멀리가지는 말자. 못 돌아온다. 근처 공원이나 강가에 가서 가볍게 산책하자. 마음도 발걸음도 가벼워질 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드라이브 사자자리 (7.23 ~ 8.22) 친구들과 당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겨라. 볼링, 테니스, 농구 등등 아무거나 괜찮다. 가벼운 내기라도 한 판~! 술내기 밥내기 주저하지 말고 걸어라. 오늘 당신은 돈 한 푼 없이 밥도 먹고, 술도 먹을 것이다. 누가 더 공을 많이 넣네, 누가 더 박수를 많이 받네, 질투할 것 없다. 당신은 최선만 다하자. 당신에게 주어진 한 번의 기회가 팀이 이길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자 고고씽~!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육개장 처녀자리 (8.23 ~ 9.23) 새로운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는 당신! 생각은 많은데 갈피를 못잡는다면 오늘의 당신의 선배와 상담하자. 새로운 계획에 도움이 될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특히 가족과 의견을 나누면 의외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겠다. 지난일에 대한 미련이 발목을 잡고 있는 요즘, 이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접자. 지난일 때문에 지금 하는일도 앞으로 시작할 일도 질척거리고 있는 수가 많아보인다 스트레스를 풀고싶다면 동네 수영장에 가서 신나게 물장구라도 쳐보자. 물과 관련된 곳이 오늘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장소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콜라 천칭자리 (9.24 ~ 10.22) 차가 막혀서, 버스를 잘 못 타서. 핑계 댈 일이 많은 날이다. 약속시간보다 무조건 30분 일찍 나서는 게 좋겠으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핑계도 한두 번이지, 세번 네번 넘어가면 신용불량으로 낙인찍히기 딱 좋은 날이다. 오랜만에 변화가 필요한 날! 공부하던 방식, 평소 고수해오던 패션 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주는 것이 당신의 기분전환에도 좋겠고 주변 반응도 좋다.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을 자리가 생길 수 있으나 말을 조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손수건 전갈자리 (10.23 ~ 11.22) 모래사장을 걷다가 뒤를 돌아보면 당신의 발자국을 볼 수 있듯, 지금 걸어가고 있는 당신의 발자국을 더듬어보자. 오늘은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날! 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날이다. 아깝다 생각 말고 후일을 위해 팍팍 투자하자.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어려웠던 부분도 오늘 대부분 해결을 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뭐든 할 수 있다. 순간의 판단보다는 지난 기억에 비추어 일을 결정하는 것이 실수가 없고,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트북 사수자리 (11.23 ~ 12.24) 산으로 갈 것인가, 바다로 갈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당신! 고민하는 사이 날씨는 추워져서 바다는 못가고, 산으로 가려니 비와서 못가고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아무데도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한 마디로 우유부단~!!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바로 당신의 그런 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꾸물대지 말고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결정짓는 것이 좋을 듯. 빠르면 빠를수록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어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나침반 염소자리 (12.25 ~ 1.19) 이래 저래 잡생각이 많은 날이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우울했다가~ 설레였다가~ 철지난 사춘기의 도래?? 감성지수가 풍부한 날이니 오늘은 사색을 즐기자. 그러나 지나친 궁상은 삼갈 것! 금전운, 명예운이 좋은 날이다. 이성운도 그리 나쁘지 않다. 맘에 드는 그/그녀에게 슬쩍 작업을 걸어 봐도 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겠고, 짝꿍이 있는 당신에겐 오늘 하루 데이트 분위기가 나쁘지 않겠다. 지금 있는 당신의 것에만 충실하면 나머지는 모두 좋은 하루!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무선 마우스 2020.07.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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