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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동미 ‘조선변호사’ 종영 소감 “시원섭섭, 우리 소원이 못 봐 아쉽다”

‘조선변호사’ 배우 신동미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21일 신동미는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힌 ‘조선변호사’ 종영 소감에서 “작년부터 열심히 촬영했는데 이제는 홍씨를 떠나보내야 한다니 시원섭섭하다”고 밝혔다.신동미는 “함께 동고동락한 우리 스태프·배우분들, 특히 우리 소원이(김지연)를 못 보게 되는 게 너무 아쉽다”며 “지금까지 ‘조선변호사’와 홍씨를 사랑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신동미가 출여한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지난 20일부로 막을 내렸다.신동미는 극 중 이연주(김지연)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유모이자 소원각의 얼굴 홍씨 역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심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했다. 특히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신동미는 매회 기대를 뛰어넘는 열연을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진면모를 다시금 발산했다.‘본 투 비 연기 장인’, ‘명품 배우’, ‘설명이 필요 없는 관록의 연기력’ 등 신동미를 설명하는 수식어가 보여주듯, 이번 '조선변호사' 속 그의 연기 역시 흠잡을 곳 없었다. 특히 신동미는 홍씨 캐릭터만의 반전적인 면모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날카로운 눈빛, 위엄 넘치는 표정과 목소리 그리고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아우라까지. 걸크러쉬를 유발한 그의 외적인 비주얼은 존재감을 더욱 눈부시게 빛냈다.또한, 이와는 상반된 인간 난로같은 내면 이야기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자신이 섬기는 이연주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는 충직한 면모뿐만 아니라, 이연주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흘린 애절한 눈물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저미게 한 것. 이는 신동미의 내공 깊은 연기력이 단단히 받쳐주었기에 가능했다.탄탄한 연기력으로 ‘조선변호사’ 속 대체 불가한 인물로 자리 잡은 신동미. 그가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지 향후 행보에 궁금증이 쏠린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21 10:41
연예일반

'미남당' 서인국 "처음 대본 봤을 때 신선했다"

배우 서인국이 ‘미남당’ 속 남한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은 극 중 고객들의 니즈를 기가 막히게 충족시켜주는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다. 남한준은 미워할 수 없는 허세 본능과 화려한 말발로 중무장한 인물이다. 직업 정신만큼은 프로페셔널한 그는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반전 매력은 물론, 미남당 소속 팀원들과 종잡을 수 없는 ‘대환장’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코트와 선글라스, 슈트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뽐낸다. 그뿐만 아니라 시선을 절로 끌어당기는 능청스러운 미소까지 발산하면서 ‘심스틸러’ 남한준과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서인국은 “처음 ‘미남당’ 대본을 봤을 때 신선했다.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기발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작품에 이끌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자신이 연기하는 남한준에 대해 “사건을 풀어 가기 위해 무당인 척 연기한다는 부분이 신선했고, 또 다채로운 감정선과 뻔뻔한 면모까지 소유하고 있어서 더욱 마음이 갔다”라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박수무당 캐릭터의 신박한 매력을 예고했다. 이어 서인국은 “남한준은 실제 무당이 아니기 때문에 어설프고 인간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홀리는 말발과 말투를 완벽하게 구현하려고 많이 연구하면서도 틈틈히 친근한 면면을 보여주려했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미남당’을 ‘부채’라는 한 단어로 설명했다. 이어 “더울 때 필요한 게 부채인 것처럼, 무더운 여름 ‘미남당’이 시원한 스토리로 여러분을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면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할 드라마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6.08 14:55
예능

첫방 D-2 '악카펠라' 이중옥, 귀염뽀짝 심스틸러 '쁘띠중옥'

배우 이중옥이 귀염뽀짝 심(心)스틸러 '쁘띠 중옥'으로 변신한다. 수준급 기타 연주와 그림 실력 등 다재다능한 면모부터 '록스피릿 100% 고음불가' 모멘트까지 치명적인 매력의 늪을 예고했다. 6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MBC '악카펠라' 측은 데뷔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이중옥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가슴 뛰는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은 음악 예능이다. 음정은 불안해도, 열정만은 끝내주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의 고군분투 음악 여정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에서 보여준 악랄한 빌런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이중옥의 귀염뽀짝한 미소가 담겨 있다. 이어 그는 '악카펠라' 멤버들 앞에서 로커로 변신, 열창하고 있다.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이중옥은 실제 동료 배우들로부터 '쁘띠 중옥'으로 불릴 만큼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니저 정형돈은 첫 만남에서 "아기 같다"라고 반응한다. 이에 이중옥은 자칭 비주얼 담당을 맡고 있다며, 멤버들 중 외모 순위 톱 2라고 밝히는 등 외모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이중옥은 높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록을 선곡해 록스피릿을 발산한다. 여기에 도레미파 리더 오대환은 이중옥의 수준급 기타 실력을 언급해 그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케 한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고음불가로 반전을 선사해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중옥은 김준배와 함께 '악카펠라' 스페셜 포스터 캐리커처 작업에 참여해 보스 김준배의 얼굴을 직접 그린다. 제작진은 "이중옥은 다재다능한 배우다. '악카펠라'에서는 그동안 작품에서 악역으로 눈도장 받았던 이중옥 본캐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반전의 예능 기대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의 변신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의 첫 방송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31 10:39
연예일반

[포토]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웃게하는 여심스틸러'

배우 제니퍼 코넬리, 톰 크루즈가 1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탑건: 매버릭’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18/ 2022.05.18 23:42
스타

[화보IS] 이준기, 이 구역의 '심스틸러'

배우 이준기가 숨길 수 없는 ‘심(心)스틸러’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싱글즈’ 매거진 5월 호에서 아우라로 화제를 모은 이준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는 그린 컬러의 셋업에 블랙 와이셔츠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봄날의 따쓰하고 청량한 무드는 이준기의 부드러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어서 시크한 블랙 슈트를 창작한 이준기의 비주얼은 보는 순간 넋을 잃게 만드는가 하면, 나른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스타일링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준기는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A컷 못지않은 화보로 탄생시키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절제된 섹시미와 치명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그의 연기만큼이나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15년 전으로 회귀해 2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김희우’ 역으로 분하고 있는 이준기는 지루함 없는 연기로 드라마의 러닝타임을 가득히 채우며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준기의 열연에 힘입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역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이준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4 10:27
연예

이재욱·전소민→유준상·오나라, 홍자매 ‘환혼’ 출연 확정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이 ‘환혼’ 출연을 확정했다. 2022년 방송 예정인 tvN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호텔 델루나‘를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이재욱은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을 맡는다. 장욱은 인생의 불만을 골질로 풀다가 천하제일의 살수무덕이(정소민 분)로 인해 제대로 된 운명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인물이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재욱이 겉으론 느긋하고 쿨하지만, 속으론 불같은 악동 기질이 있는 도련님을 연기하며 여심스틸러로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소민은세상 약골의 몸에 갇힌 천하제일 살수무덕이 역을 맡는다. 장욱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이 되는 인물로 도련님 장욱을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가르친다고 해 ‘악랄 스승’ 정소민과 ‘불량 제자’ 이재욱의 사제 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황민현은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역으로 분한다. 문무, 인품, 외모 등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지나치게 완벽한 나머지 현실 감각이 둔한 무자극 맹물미의 소유자 서율은 비밀스러운 소녀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하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 안착한 황민현이 서율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승호는 대호국 세자이자 옹졸한 심술쟁이 왕자님 고원 역을 맡았다. 너그럽고 자애로운 군주를 지향하는 고원은 심술궂고 인간적인 면모를 무덕이에게 간파당한 후 그 앞에서만 속마음을 드러내는 겉바속촉 왕자님이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라이징 스타로 자리를 굳건히 한 신승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드라마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줄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했다. 유준상은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총수 박진 역을 맡아 무게감을 더한다. 박진은 폭풍 같은 카리스마와 섬세한 리더십으로 젊은 술사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천생 리더지만,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아는 유일한 인물 김도주(오나라 분) 앞에서 깨알 빈틈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나라는 ‘장씨 집안’의 집사이자 실세 김도주 역으로 출연한다. 단정하고 호방하며 강인한 김도주는 오로지 장욱 앞에서만은 약해지는 도련님 바보로, 장욱을 엄하게 관리하려는 박진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소탈한 인간미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오나라의 가세에 기대감이 커진다. 끝으로 조재윤은 사악한 야욕을 숨기고 관직에 오른 진무 역으로 합류했다. 진무는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금기시되는 사술을 행하는 인물. 출연작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조재윤이 ‘환혼’의 악의 축으로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환혼’은 2022년에 방송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3 11:32
무비위크

'장르만로맨스' 무대인사 오정세 "우리 영화 유쾌해…즐기시길"

우정출연자까지 나서서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를 홍보한다.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가 지난 27일, 28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류승룡부터 오나라,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조은지 감독 그리고 우정출연한 오정세까지 참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류승룡은 "많은 스태프, 배우들과 오랜 시간 행복하게 찍은 영화입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과 귀한 발걸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상영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오나라는 "황금 같은 주말에 저희 영화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대인사를 통해 여러분과 눈 마주치며 인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웃사촌 정원 역으로 4차원 매력을 한껏 발산한 이유영은 "재미있게 촬영한 영화인만큼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힐링 되셨길 바라며, 집에 돌아가시는 발걸음이 가볍고 따뜻하길 바랍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콩가루 집안의 아들 성경 역의 성유빈은 "거지같은 집구석에서 대학생이 되어 돌아온 성유빈입니다. 즐겁게 관람하셨다면 오늘부터 여러분은 저희 영화와 1일입니다"라는 재치 있는 인사말로 관객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핫한 뉴페이스로 눈도장을 찍은 무진성이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으로 영화에 처음 데뷔한 무진성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첫 영화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요"라는 달달한 멘트로 환호성을 끌어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은 "한번 웃기 시작하면 끝까지 웃음이 멈추지 않는 영화입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관객들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별 출연한 오정세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8일 무대인사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이끌어내며 심스틸러의 위력을 보여준 오정세는 "저희 영화 되게 밝고 유쾌하고 신나는 영화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관람하시면 즐거움이 두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류승룡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에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깜짝 생일 축하에 류승룡은 "응원해주시는 우리 팬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행복한 미소 지어주셔서 저희에게 큰 보람이 되었습니다. 아직 영화를 못 보신 분들도 영화관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입소문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16:19
연예

[포토] 유재명 '본격적인 심스틸러'

배우 유재명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극 '홈타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홈타운’(연출 박현석)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 등이 열연한다. 22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15/ 2021.09.15 15:16
연예

[포토] 허성태 '덕수는 오징어 심스틸러'

배우 허성태가 1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오징어 게임’(연출 황동혁)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등이 열연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15/ 2021.09.15 11:27
연예

[포토] 구교환 '마성의 심스틸러'

배우 구교환이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D.P.' 언론 인터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D.P.'(연출 한준희)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등이 열연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02/ 2021.09.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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