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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샤이니 민호 특급 출격! 청주FC 응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뭉쳐야 찬다2’에 뜬다. 민호는 2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 출연, 2023년 K2리그로 승격하는 청주FC를 응원한다.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벤져스’는 핸디캡이 적용된 청주FC와 11명 대 8명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경기를 펼친다. 지난주 안정환 감독과 훈련했던 카운터 어택,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어쩌다벤져스’는 탄탄한 조직력으로 청주FC에 맞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그러나 경기 도중 ‘어쩌다벤져스’가 레드카드를 받는 상황이 발생한다. 갑작스러운 퇴장으로 지켜보던 모두가 어리둥절한 와중에 퇴장 사유를 들은 이동국 수석 코치는 “저게 무슨 퇴장이야”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심판의 판정에 따라 페널티킥이 주어지면서 ‘어쩌다벤져스’ 골키퍼 이형택과 청주FC얀의 1 대 1 정면 승부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골키퍼 인생 일주일 만에 첫 페널티킥을 만난 이형택이 멋진 선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출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초청 경기에는 샤이니 민호가 특별 손님으로 찾아온다. 2023 시즌청주FC 감독을 맡는 최윤겸 감독의 아들인 민호가청주FC를 응원하러 온 것. ‘어쩌다벤져스’ 중 자신과 이름이 같은 허민호를 눈여겨본 민호는 “원래 내가 원조 이동남”이라며 이동국을 두고 허민호와 불꽃 튀는 사랑싸움(?)을 벌인다고 해 빅재미가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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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폐활량 1인자 박태환 VS 3개의 심장 허민호 자존심 싸움

바다 사나이 박태환과 허민호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내일(13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전국 도장 깨기'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가 체력 보강을 위한 특훈에 돌입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개개인의 격차가 극심한 어쩌다벤져스의 체력을 끌어올리고 곧 다가올 전국 도장 깨기를 준비하고자 특별 훈련을 개시한다. 바로 히딩크 감독의 전매특허 훈련법이자 일명 '공포의 삑삑이'로 불리는 요요 테스트를 준비한 것. 한때 삑삑이 훈련을 하던 태극전사들이 눈물까지 흘렸다고 해 훈련의 강도를 짐작케 한다. 깊은 근심과 걱정 속에 삑삑이 훈련이 시작되고 여러 전설들 사이에서도 박태환과 허민호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과거 서로를 향해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던 두 사람이기에 삑삑이 훈련의 열기도 점점 더해진다. 마침내 두 사람만이 필드 위에 남은 가운데 어쩌다벤져스 내 체력짱 자리를 두고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벌어진다. 엄청난 폐활량을 가진 박태환과 세 개의 심장 허민호는 턱 끝까지 숨이 차올랐음에도 "자존심 싸움이야 이제"라며 질주해 이들 중 누가 마지막까지 살아남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렇게 체력 최강자들이 자존심을 걸고 배틀을 벌이는 한편, 최약체 이형택과 김동현의 대결도 만만치 않게 치열하다. 땅에 못이라도 박힌 듯 겨우 발걸음을 옮기는 두 사람을 보던 전설들은 둘 중 누가 먼저 탈락할 것인지 토론까지 나눈다. 특히 체력의 한계를 느낀 이형택과 김동현은 서로를 향해 "자존심도 없냐?"라고 도발을 던져 웃음을 안긴다. 과연 스포츠 전설의 위엄까지 벗어버린 값진 탈락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삑삑이 훈련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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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안정환, 웃음기 없는 최종 멤버 선발전

‘어쩌다FC’ 대 지원자 팀의 축구 대결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5dlf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방송에서는 김용만, 이형택, 윤동식, 김동현,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의 ‘어쩌다FC’와 이대형, 강칠구, 김태술, 윤석민, 허민호, 김준현, 이장군, 박정우의 지원자 팀이 축구로 정면 승부한다. 지난 시즌1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룩해온 ‘어쩌다FC’는 환상의 팀워크와 노련미로 자존심 지키기에 나선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지원자 팀 역시 만만치 않다. 제3의 심장을 자랑하는 체력, 폭발적인 스피드, 놀라운 피지컬로 무장한 것. 무엇보다 지원자들은 자신을 증명할 마지막 기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의에 불타오른다. 경기 전 이들의 얼굴에도 웃음기가 싹 가신 채 결의가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지원자 팀의 감독을 맡게 된 안정환 역시 전술 설명 후 “마지막 기회다. 더 뛰고 싶어도 못 뛴다”며 진지한 얼굴을 해 더욱 팽팽한 긴장감이 서린다. 4주간의 대장정을 달려 마지막 관문 앞에 도착한 8명의 지원자 중 과연 최종 합격을 거머쥐고 ‘어쩌다FC’에 합류하게 될 선수는 누굴지 방송으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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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순간 최고 시청률 11.2% 기록…자체 최고 경신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가 실전 축구 대결을 통해 2차 합격자들을 가려냈다. 2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시청률 8.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스켈레톤’ 김준현이 간접 프리킥에서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킨 장면은 순간 최고 11.2%까지 치솟았으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해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차 합격한 11명의 지원자들이 기존 ‘어쩌다FC’ 생존자들과 안정환 감독 팀 대 이동국 코치 팀으로 나뉘어 2차 오디션을 시작, 감코진(감독, 코치진)이 함께 필드를 뛰며 지켜보는 실전 축구에서 제 모든 열의를 쏟아 부었다. 이에 기대에 부응한 에이스부터 뜻밖의 실력 발휘를 한 반전의 주인공까지 치열한 경기 속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먼저 2차 오디션에 앞서 한 자리에 모인 지원자들은 불꽃 견제를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1차 오디션 당시 후일담도 밝혀졌는데 이장군은 자신을 알아봐 준 정형돈에게 감동해 눈물을 흘릴 뻔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허민호와 박태환의 라이벌 구도, 야구부 이대형과 윤석민의 티격태격 케미, 김태술의 여전한 입담 등 지원자들의 열정과 에너지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닿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3명의 탈락자가 나온다는 이야기와 테스트 종목을 알리면서 순식간에 긴장감이 흘렀다. 먼저 첫 번째로는 기초 체력과 스피드를 체크하기 위해 50m 스프린트 대결을 벌여 뜨거운 승부욕이 뿜어져 나왔다. 특히 박정우는 씨름이 느리다는 편견을 깨고 결승까지 올라갔고, 압도적 스피드를 보여주며 1등을 차지한 이장군은 ‘어쩌다FC’ 대표로 나온 모태범과의 스페셜 경기에서도 승리를 차지해 남다른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진 실전 축구에서 안정환 감독 팀은 김용만, 이형택, 김동현, 김요한, 이대형, 강칠구, 김태술, 윤석민, 김준현으로, 이동국 코치 팀은 윤동식, 박태환, 모태범, 김민수, 송동환, 손종석, 허민호, 이장군, 박정우로 구성됐다. “조직력을 보겠다”는 냉정한 안정환과 “이길 수 있겠냐”며 열정이 폭발한 이동국, 둘의 극과 극 온도차가 흥미를 돋우며 본격 경기가 시작됐다. 이때 ‘이동국의 남자’에 등극한 허민호는 적극적인 수비와 탈압박, 강력한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까지 기록, ‘3개의 심장’다운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김준현은 놀라운 스피드와 깔끔한 슈팅을 자랑하는가 하면 후반전 5분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선취골의 주인공이 됐고, 선수로 들어온 이동국까지 제치며 두 번째 골을 달성해 순식간에 에이스로 부상했다. 이대형은 전반전에 뜻밖의 활약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고 같은 야구부 윤석민과의 호흡도 선보였다. 이장군 역시 과감한 돌파를 보여줬고 끈질기게 공을 쫓으며 수비한 강칠구, 육탄방어까지 서슴지 않은 김태술의 허슬 플레이까지 펼쳐졌다. 또한 여기에 안정환과 이동국이 직접 팀의 선수로 뛰면서 평가하고 동시에 작전 지시를 내리는 진풍경은 선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쫄깃하게 만들며 재미를 더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3명의 탈락자 발표가 남아 있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이동국과 함께 냉정한 평가를 마친 안정환 감독은 발표에 앞서 “땀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는 고마움을 전했고 이어 감독, 코치의 의견이 일치했음을 밝혔다. 그 결과 3명의 탈락자는 아이스하키 송동환, 스피드 클라이밍 손종석, 유도 김민수였다. 부득이한 부상을 당한 씨름 박정우는 회복 후 다시 능력을 검증하기로 결정됐다. 출연진들은 비록 3차 오디션에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그동안 새로운 도전에 나서 최선을 다해 임한 스포츠 레전드 3명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내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살아남은 이대형, 강칠구, 김태술, 윤석민, 허민호, 김준현, 이장군, 박정우 8명은 최종 합류를 위한 3차 관문을 앞두고 있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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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이장군 VS 허민호, 견제 폭발 2차 오디션 시작

'뭉쳐야 찬다 시즌2'가 11명의 1차 합격자와 함께 2차 오디션을 시작한다. 전국 제패를 목표로 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1차 축구 오디션에는 카바디 이장군, 씨름 박정우, 스키점프 강칠구, 아이스하키 송동환, 야구 윤석민, 스피드 클라이밍 손종석, 트라이애슬론 허민호, 스켈레톤 김준현, 농구 김태술, 유도 김민수, 야구 이대형까지 총 11명이 합격했다. 29일 방송에는 최종 관문으로 가는 2차 오디션이 열린다. 다시 모인 지원자들은 서로를 보며 "밀릴 거 없다"라며 자신하는가 하면 어느 지원자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며 불꽃 튀는 견제에 심장을 쓸어내린다. 특히 실전 대결에 앞서 축구의 기본인 스피드 테스트가 실시, 죽을 힘을 다해 내달리는 지원자들의 승부욕과 에너지가 뜨겁게 충돌한다. 각자의 종목에서 레전드급인 이들 중 속도에서 1등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어쩌다FC의 대표로 나선 모태범과 영상 3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주인공 이장군의 스페셜 매치가 성사된다. 기존 멤버와 뉴페이스의 정면승부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원자들의 합격 후일담도 관심을 모은다. '인도 BTS' 카바디 선수 이장군은 당시 등장하자마자 정형돈 때문에 눈물을 흘릴 뻔했다는 뜻밖의 고백을 한다. 또 인도 대통령의 식사 초대를 거절한 적 있다는 사연을 밝혀 또 한 번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EXID 하니의 첫사랑에서 이동국의 남자에 등극한 트라이애슬론 선수 허민호는 중학교 선배 박태환의 수영 4관왕 후광에 밀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축구 4관왕을 하겠다"라며 의욕을 발산, 이에 박태환은 "적당히 하자"라며 후배를 위하는 살벌한(?) 속마음을 공개한다. 이대형과 윤석민은 합격자 중 유일하게 같은 야구부인만큼 더욱 친밀하고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넘치는 볼거리로 가득 찬 2차 오디션으로 돌아오는 '뭉쳐야 찬다 시즌2'는 2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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