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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튽훈 화제" 김장훈, 새 싱글 '갱생' 발표

가수 김장훈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김장훈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갱생’(reborn)을 발표한다. 유튜브에서 '숲튽훈'으로 댓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의 새로운 노래로 주목받는다. 소속사 FX솔루션은 “‘갱생’은 김장훈이 대표곡 ‘난 남자다’ 이후 20년 만에 발표하는 정통 록 장르 곡”이라며 “코믹하면서도 친근한 멜로디, 밝은 내일을 꿈꾸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가사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성대결절 극복 후 더욱 단단해진 김장훈의 담담하면서도 힘찬 보이스가 공감 가득한 메시지와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이번 신곡은 ’난 남자다‘를 잇는 새로운 역작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극복’이다. ‘갱생’이 작금의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밝고 희망찬 극복송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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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임 흑발, 숨겨둔 청순미 방출

16일 한초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초임의 검정색 머리를 늘어트린채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초임은 지난해 3인조 걸그룹 카밀라의 리더로 싱글앨범 '레드립스(RED LIPS)'를 발표했다. 의상, 안무, 앨범, 홍보 등을 직접하면서 '자력갱생돌'로 화제를 모았다.한편 한초임이 속한 카밀라는 지난 4월 '넘어가'를 발매한 이후, 팀이 해체됐으며, 지난 8월 솔로곡 '로미오'를 발표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0.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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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돌싱 건어물녀 변신한 보아, 스틸컷 공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는 보아가 출구 없는 매력의 건어물녀로 완벽 변신을 마쳤다.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임현욱,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제작 드라마 하우스)가 권보영 역의 보아 스틸 컷을 첫 공개했다. 작가계의 알파걸이자 돌싱 건어물녀의 매력이 흠뻑 묻어나는 모습이다.권보영은 교양국 PD 도현우(이선균)와 일하는 메인 작가. 열일의 아이콘이자 자신감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작가계의 엘리트 우먼이다. 미스터리 한 소문과 함께 싱글로 돌아온 후에는 질끈 묶은 머리에 삼각김밥과 맥주를 끼고 사는 신비감 마이너스의 건어물녀이기도 하다. 그녀의 진짜 매력은 퍽퍽한 고구마를 먹은 듯한 상황에서 사이다처럼 속을 뻥 뚫어주는 화타화법에서 나온다.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는 게 상책인 그녀에게 핏대를 세우며 승부욕을 발동하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안준영 PD(이상엽). 웬만하면 당겨지지 않는 그녀 보영과 사연 있는 유부남인 그가 밀고 당기는 로맨스 선보일 예정. 실력파 워커홀릭이면서 연애에 무관심한 츤데레 권보영과 안준영의 '썸의 바람' 또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제작진은 "보아의 열의가 대단하다. 지난달 9일 진행됐던 대본 리딩에서도 8회분의 대사를 모두 외워왔더라"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보아가 연기할 다채로운 매력의 작가 권보영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 이선균-송지효, 이상엽-권보아, 김희원-예지원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 시길 예정이다. 부부 사이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경쾌하고 코믹 그리며 안방극장에 특급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영식 기자 2016.10.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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