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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티몬, 이랜드와 올인데이…미쏘·스파오 등 봄 신상 프로모션

티몬은 23일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을 열고 인기 브랜드 봄 신상 의류를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쏘, 후아유, 스파오, 슈펜 등 18개의 브랜드가 총출동한 가운데 브랜드별 단독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미쏘 맥에리트위드자켓, 미쏘 테일러드 싱글 크롭 자켓, 스파오 유니 쿨 밴딩 테이퍼드진, 스파오 스웻셔츠, 스파오 솔리드 셔츠 등이다.이 밖에도 새학기를 앞둔 아이들을 위한 슈펜키즈의 운동화 및 실내화 상품, 봄신상 운동화 등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한편 티몬에서 봄 의류 아이템 수요가 이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패션 아이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원피스(80%), 자켓(67%), 가디건(65%), 트렌치코트(51%) 등 봄 외출복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2.23 09:27
무비위크

[화보IS] 최우식의 청량한 매력

배우 최우식의 남성미를 더한 봄 트렌치 화보가 공개됐다.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은 2021 봄 시즌을 앞두고 최우식과 함께한 트렌치코트 화보를 9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세련된 베이지의 싱글 트렌치코트를 캐시미어 블렌드 스웨터와 크리미한 치노 팬츠로 톤온톤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유발휘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최우식은 올리브 컬러의 더블 트렌치 코트에 티셔츠와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하의로 다크한 컬러의 슬랙스를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남성미를 더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9 08:59
연예

[비즈톡] 삼성전자, 음성인식 ‘플렉스워시’ 신제품 출시 外

삼성전자, 음성인식 ‘플렉스워시’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기술 ‘빅스비’를 적용한 ‘플렉스워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플렉스워시는 상부에 소용량 전자동 세탁기 ‘콤팩트워시’를, 하부에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제품으로 세탁물의 양·종류·색상 등에 따라 동시 또는 분리 세탁이 가능한 ‘3도어 올인원’ 세탁기다. 빅스비가 탑재돼 익숙하지 않은 세탁 코스와 옵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거나 옷감별 최적 코스 선택이 어려울 때도 세탁기와 대화하듯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사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세탁 상황을 확인하거나 제어하는 등 다양한 IoT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279만9000원.현대백화점, 2일부터 '해외패션 특가전' 현대백화점이 2∼8일 서울 압구정 본점과 판교점에서 '해외패션 특가전'을 진행한다. 압구정 본점에서는 5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파비아나필리피·에센셜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6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파비아나필리피 트렌치코트(99만∼118만8000원), 에센셜 블라우스(11만9200∼14만9000원) 등이다. 판교점에서는 6∼8일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CK진·액세서리·언더웨어의 이월상품을 40∼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CK진 청바지(9만9000∼12만9000원), CK언더웨어 남성 팬티(2만5000∼3만5000원) 등이다. 롯데마트, 창립 20주년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 수요가 높은 20대 상품을 선정하고,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생산한 '양념 소불고기'(100g)를 4일까지 1440원에 판매한다.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알레르기의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의 통과를 차단해 줘 건강한 수면을 돕는 '룸바이홈 플러치 차렵이불'(싱글)과 '룸바이홈 알러지 누비 이불'(싱글)은 11일까지 각 3만4900원에 선보인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한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해빗에서 출시한 건강파우치 2종을 선물한다. 2018.04.02 07:00
연예

코벳블랑이 제안한 '2535' 워킹 우먼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COVETBALN)’이 2018년 봄 시즌, 2535 워킹 우먼들을 위한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이번 시즌 출시된 코벳블랑의 트렌치코트는 라이트 베이지 컬러에 정통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린 더블 브레스티드 스타일과 변형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한 싱글 트렌치 코트의 2가지 스타일로 주중, 주말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먼저 트렌치코트의 정통성을 살린 더블 브레스티드 스타일은 최근 복고, 레트로 열풍으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데 클래식한 멋의 심플한 디자인은 해를 거듭할수록 그 멋을 더할 수 있다. 허리를 잡아주는 벨티드 스타일이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나 포멀한 룩과도 잘 매치가 되며 오픈된 연출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차분한 모노톤의 슬랙스와도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더블 브레스티드 트렌치가 있다면 올 봄에는 캐주얼한 매력의 싱글 버튼 스타일을 추천한다. 코벳블랑의 싱글 트렌치코트는 다크한 딥베이지 컬러에 톤온톤 배색 버튼이 포인트로 페미닌한 A라인에 뒷 부분의 과감한 절개 디자인이 캐주얼한 매력을 더한다.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일 수 있는 딥베이지 컬러에는 이너로 올 화이트의 롱셔츠나 원피스를 매치하면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다.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코벳블랑은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내추럴한 감성에 패션&라이프스타일을 더한 셀렉샵 브랜드다. 코벳블랑의 2018 스프링 컬렉션과 감각적인 스타일가이드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covetblan.com)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2018.03.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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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패션 '코트' 하나면 걱정 끝

낮 기온이 10도 이상을 웃도는 따뜻한 봄이왔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추운 간절기에는 얇은 옷을 입었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봄 아우터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간절기 코트를 눈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 남성위한 간절기 맥코트사진제공=페스포우남성에게는 맥코트를 추천한다. 맥코트는 단추가 한줄로 달린 싱글 코트 일종이다. 트렌치코트에서 심플하게 변형된 코트다. 맥코트는 셔츠 혹은 니트, 티셔츠까지 어떤 의상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지만 포멀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때 가장 멋스럽다.세련된 봄 패션을 원한다면 맥코트를 활용해 스타일링해보자. 셔츠, 타이, 재킷에 구두까지 갖춘 수트에 카키색 맥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슈트는 아니지만 셔츠, 치노 팬츠 등을 활용한 포멀한 스타일링에는 밝은 컬러 맥코트를 매치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신발 경우는 스포츠 슈즈보다는 스니커즈 혹은 로퍼가 잘 어울린다.◆ 화사하고 가벼운 봄 트렌치 코트사진제공=조르쥬 레쉬여성 봄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트. 요즘 같은 꽃샘추위가 기승인 봄에는 약간 두께감이 있는 트렌치 코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파스텔 컬러가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로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해보자.세련된 테일러링 라인에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는 봄의 우아한 젠틀우먼 룩을 완성해줄 키 아이템이다. 일자로 떨어지는 떨어지는 슬림한 원피스 혹은 심플한 셔츠와 팬츠를 매치한다면 세련된 시크함을 자랑하는 오피스룩 혹은 데일리룩으로 전천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홍서희 기자 2016.03.29 13:53
연예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보아 오빠가 만든 티저 뮤비 공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21일 발매 예정인 신곡 '피아노맨'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피아노맨'의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60~70년대 재즈바를 배경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한층 화려해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짧은 분량에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마마무는 블링블링한 의상과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특히 인기 보이그룹 B1A4의 공찬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찬은 노래 속의 주인공인 '피아노맨'으로 등장,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에 페도라를 매치해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마마무 멤버들은 멋진 ‘피아노맨’ 공찬을 향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다양하게 유혹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마마무의 신곡 뮤비는 god의 ‘Saturday Night’을 비롯해 걸스데이, 크레용팝 등과 함께 작업한 보아의 친오빠 메타올로지 권순욱 감독이 참여했다. 마마무는 21일 정오 싱글 '피아노맨'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공개한다. J엔터팀 2014.11.17 14:53
연예

[스타일 파파라치 ①] 스타들의 레이어드룩 ‘베스트는 필수’

겹쳐입기가 유행하면서 몸값을 높인 아이템이 있으니 베스트(조끼)다.슈트 스리피스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에 불과했던 베스트가 레이어드룩의 필수 아이템으로 뜨면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옷 잘 입는다는 소릴 들으려면 베스트를 전방위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겨울엔 베스트가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세련돼 보이면서 방한 효과도 생각보다 크다. 캐주얼이건 정장이건 멋스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올겨울에는 야상 점퍼 느낌으로 나온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소재는 역시나 퍼(털)가 대세다.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엔 코트나 재킷 위에 퍼(FUR) 소재 베스트를 걸쳐주면 패션과 보온성 둘 다 챙길 수 있다. ▲무톤(mouton) 베스트 하지원 VS 유이화장품 브랜드 올레이 모델인 하지원이 런던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하며 걸친 무톤 베스트는 패리스 힐튼, 할리 베리 등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입는 무바 제품이다. 빈티지 내추럴 그레이 컬러의 레더 소재와 아이보리 퍼의 라펠(코트나 재킷의 앞몸판이 깃과 하나로 이어져 접어 젖혀진 부분)이 독특하다. 스키니 데님 팬츠와 글래디에이터 하이힐을 매치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했다.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이. 자연스러운 카멜 컬러의 무톤 베스트 아래 레깅스와 브라운 부츠를 신어 톤온톤을 맞췄다. 머리색까지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다.▲퍼 베스트 김태희 VS 이민정김태희는 이사베이 겨울 화보에서 니트 위에 블랙 퍼 베스트를 매치해 튀지 않으면서 시크해 보인다.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게 입을 수 있는 블랙 퍼 베스트는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 카키 팬츠에 블랙부츠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부담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민정은 베스띠벨리 화보에서 보온성을 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트렌치코트 위에 퍼 베스트를 걸친 초겨울룩의 정석.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패딩 베스트 황정음 VS 문근영보그걸 화보를 통해 선보인 황정음의 베스트 스타일링은 다운 패딩 베스트를 활용한 빈티지 캐주얼룩. 레드 컬러의 패딩 베스트는 타미 힐피거 데님 제품. 비비드한 컬러감과 적당한 부피감이 발랄해 보인다. 황정음은 패딩 베스트 안에 짙은 핑크 색상의 후드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보이프렌드 핏의 그레이 워싱진을 매치해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스트랩 디테일이 멋스러운 워커힐도 탐난다.문근영의 큐트한 패딩 베스트 패션도 눈여겨 보자. 따뜻해 보이는 니트와 짧은 팬츠, 후드가 달린 패딩 베스트, 워커의 갈색 어울림이 포근하다. 그레이 타이즈에 워머까지 신어 보온성을 강조했다. ▲패딩 베스트 빅뱅의 태양 VS 장근석태양은 싱글즈 화보에서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패딩 베스트를 선보였다. 스키장에 가면 반팔에 패딩 점퍼만 걸친 스노보더들을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패딩 베스트는 겨울 대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태양은 패딩 베스트로 강인한 팔뚝라인을 강조했다. 노스페이스 제품.코데즈 컴바인 하이커의 2011 겨울 시즌 광고 컷에서 모델 장근석이 착용한 베스트는 밀리터리 패딩 베스트다. 면 소재로 돼있으며 포켓부분과 어깨부분에 모직소재로 트리밍 포인트를 준 독특한 디자인. 후드티나 점퍼 위에 매치하기 유용한 아이템이다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스타일 파파라치 ①] 스타들의 레이어드룩 ‘베스트는 필수’▶[스타일 파파라치 ②] 메마른 피부엔 ‘페이스 오일’이 딱! 2011.11.22 07:00
스포츠일반

[스타일 파파라치 ①] 이효리처럼 섹시하게, 문근영처럼 청순하게 ‘스트라이프’

시대 초월, 남녀 불문해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있으니 스트라이프 아이템이다.'빠삐용 티셔츠' 혹은 '단가라 티셔츠'로 통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단색을 즐겨입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패션 습관에 맞춰 여기저기 받쳐입기 쉬운 패션 아이템.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을 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더구나 가로줄무늬가 주는 경쾌하고 세련된 감성은 '무심한 듯 시크함'을 드러내기에 좋다.특히나 올해는 마린룩을 완성하는 클래시컬한 네이비앤화이트부터 눈부시게 비비드한 컬러조합까지 배합된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강세다. 또 이번 시즌 트렌드인 데님과 형형색색의 줄무늬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단조로운 룩에 힘을 준 스타일을 눈여겨 보자.일반적으로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가 교차하는 스트라이프는 마린풍 특유의 클래식하고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여기에 해군 느낌의 와펜이 달린 네이비 재킷을 걸치면 조금은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도 손색없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재킷 속에 빨강 줄무늬 티셔츠를 받쳐입으면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다.티셔츠부터 원피스, 구두까지 스타들이 선택한 다양한 스트라이프 변주를 살펴보자. 1. 마린룩 고준희 VS 조윤희 고준희는 매거진 바자 화보에서 블루와 화이트의 색조합이 경쾌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마린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손목에는 앵커(닻)가 프린트된 스카프를 감아 여성스러움을 강조. 마린룩이 여행지에서 뿐만 아니라 시티캐주얼룩으로도 손색없음을 보여줬다. TNGTW 제품.민소매 원피스를 시원하게 입은 조윤희의 모습에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부드러운 새틴 소재의 A라인 실루엣으로 귀여우면서도 스포티한 마린룩을 완성했다. 화이트, 옐로우, 네이버 배색에 화사한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블루페페 제품. 2. 트래블룩 이시영 VS 문근영 이시영은 바자 화보촬영에서 헤지스 레이디스의 러플 블라우스, 반바지 위에 스트라이프 니트 조끼를 입어 포인트를 줬다. 페도라 쓰고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날 기세. 각선미를 강조하는 플랫폼 샌들까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베이직하우스에서 선보인 문근영의 스프라이프 티셔츠와 데님쇼츠의 코디네이션은 심플하면서 멋스럽다. 파워숄더 느낌의 티셔츠에 부드러운 소재의 데님 반바지는 여행룩으로 제격. 쿨 스니커즈를 신어 활동성도 높였다. 3. 섹시 원피스룩 이효리 VS 신민아 이효리가 입으면 스트라이프도 섹시하다. 매거진 싱글즈 화보에서 이효리는 원피스로 연출할 수 있는 톱걸의 빅 사이즈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택했다. 이효리의 스트라이프룩은 빗살무늬로 역동성을 더한 게 특징. 핫핑크 쇼츠는 이효리의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져 섹시미를 극대화. 루즈한 네크라인으로 한 쪽 어깨를 드러낸 파격적인 스타일에 블링블링한 골드 액세서리를 걸어 이효리만의 룩을 완성했다.신민아의 스트라이프 원피스 스타일링을 눈여겨 보자. 시(SI) 여름화보에서 신민아는 눈부시게 선명한 네이비 줄무늬 미니 원피스에 흰색 조끼를 걸쳐 여름 분위기를 제대로 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흰색 프레임 선글라스로 톤을 맞췄고, 실버 뱅글로 포인트를 줬다. 4.마린보이 지창욱 VS 이민호 시원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남자들의 여름철 필수 아이템. 지창욱은 TNGT 화보에서 푸른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마린보이로 빙의했다. 목에 살짝 두른 쁘띠스카프가 포인트.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베이지색 베스트를 걸쳐 좀더 포멀한 분위기를 냈다. 팬츠 아랫단은 접고, 발등이 보이는 모카신을 신어야 더 멋스럽다.조금 과감해지고 싶다면 이민호의 붉은 줄무늬 티셔츠를 따라해보자. 선명한 레드 스트라이프가 얼굴을 환하게 밝혀준다. 루즈한 흰색 바지를 입으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이민호 역시 푸른색 쁘띠스카프를 둘러 마린보이로 변신. 5. 시크한 뉴요커 제시카 VS 미란다 커 평소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이던 소녀시대 제시카의 시크한 스프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할 것. 제시카는 멀티숍 블리커 오픈 행사에 스트라이프 맥시 드레스 위에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걸친 엣지있는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카키 레이스업 토오픈 부츠가 키를 훌쩍 높였다. 민소매 디자인의 롱 드레스는 할리우드 셀럽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빈스 제품. 여기에 플랫슈즈, 챙 넓은 모자를 쓰면 여유로운 리조트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 아이템.최근 내한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는 공항패션으로 검정색 스트라이프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다. 찰랑거리는 미니 원피스 아래 드러난 각선미가 우월하다. 블랙 재킷을 걸쳐 격식을 차린 느낌을 줬다. 검정 일색 차림에 빈치스벤치의 형광 핑크 발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김소라 기자 [oda@joongang.co.kr] 2011.06.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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