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싱어송라이터 진민호, 신곡 ‘맨정신에 고백’ 발매
싱어송라이터 진민호의 발라드 신곡 ‘맨정신에 고백’이 베일을 벗었다. 진민호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맨정신에 고백’을 발매했다. ‘맨정신에 고백’은 술기운에 기댄 고백을 삼키고 이내 맨정신에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내용을 담은 애틋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다. 감미롭고 애절한 멜로디 라인과 ‘오늘은 참을게/맨정신에 네게 고백할게/술에 취한 고백이 내 진심을 가릴까 봐’ 등 진심이 느껴지는 진솔한 노랫말, 진민호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깊이 있는 감성을 만든다. 앞서 ‘반만’,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보통의 하루’ 등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앨범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민호가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할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4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