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하루’는 진민호만의 디테일한 감정선과 부드러운 보이스가 따뜻한 봄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첫사랑은 이후다’ 이후 10개월 만에 ‘보통의 하루’로 돌아온 진민호는 그간 숨겨둔 매력을 한껏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반만’,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등의 곡으로 쌓아 올린 ‘고음종결자’란 타이틀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보통의 하루’를 통해 봄을 닮은 보컬을 새롭게 들려줘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따.
진민호는 ‘보통의 하루’ 발매와 함께 오는 9일과 10일에는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너와 나, 여기’를 개최한다. 탄탄한 가창력과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통해 음악 팬들과 깊게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