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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입소문 타고 장기흥행

'보이스'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극장가 활기를 불러온 '모가디슈' '인질' '싱크홀' 등 여름 흥행작들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영화 '보이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네 번째로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여름 개봉한 '모가디슈'는 개봉 44일만에 누적 관객수 330만 관객을 모았으며, 추석 연휴에 맞춰 개봉한 '보이스' 또한 개봉 이후 20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바 극장가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같이 극장 개봉작들이 박스오피스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데에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모가디슈'와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로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질주를 달린 '보이스'. 두 편의 CGV 골든에그지수는 각각 97%와 96%로 높은 평점을 달리며 실관람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그 위력을 입증했다. 특히 '보이스'는 개봉 전 동시기 개봉작 '기적'에 소폭 밀려 예매율 2위로 출발했으나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라는 역주행은 물론, CGV골든에그지수 또한 95%에서 96%로 역주행하는 입소문 파워를 보여줬다. 누구나 한번쯤 타겟이 되어본 보이스피싱 범죄의 민낯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보이스피싱 백신 무비로 N차 관람 신드롬까지 예고하는 '보이스'는 신작 외화들의 흥행 공세 속에서도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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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개봉 4일차 50만 관객 돌파

영화 '싱크홀'이 대봉 4일차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후 4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 2021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시간 안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개봉 4일차 오후 50만 관객을 돌파한 '모가디슈'보다 몇 시간 빠르게 돌파한 기록이다. '싱크홀'은 이처럼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달성에 이어 50만 관객 돌파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일궈냈다. 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까지 수성하며 2021년 국내 극장가 최고 흥행작을 향한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과 광복절 대체 연휴까지 대적할 상대 없는 흥행 독주가 예상되고 있어 '싱크홀'이 펼칠 흥행 레이스가 더욱 기대된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무더위를 잊게 하는 확실한 볼거리와 재난 속 긴장감과 유쾌함의 완벽한 조화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차승원·김성균·이광수·김혜준이 완성한 다양한 세대의 캐릭터들이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이 전하는 긍정의 에너지가 2021년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호평 세례 또한 이어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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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광복절 연휴 흥행 노린다[공식]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개봉 2일차에도 약 12만 관객을 동원,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여름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13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싱크홀'은 누적 관객수 27만 4598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개봉 첫날 14만 관객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동시기 경쟁작들을 가볍게 물리친 것에 이어 이틀째인 12일에도 월등히 높은 스코어로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6일 연속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달성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이틀 째에 약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6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싱크홀'은 광복절 연휴에도 시원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한 '싱크홀'은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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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싱크홀', '모가디슈' 꺾고 첫날 14만 동원 '1위'

'싱크홀'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은 개봉 첫 날인 11일 14만7113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5만4474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개봉 2주차까지 1위를 달리던 '모가디슈(류승완 감독)'와 선의의 경쟁에서 승리,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싱크홀'은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찍는 등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국내 관객들이 흥미로워하는 재난 소재에 코믹한 스토리를 접목시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광수를 주축으로 차승원 김성균 김혜준 등 배우들의 열혈 홍보도 '싱크홀'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배우들은 라디오를 비롯해 '아침마당' '미운 우리 새끼' '출장 십오야' 등 작정한 예능 투어로 작정한 홍보 활약을 펼쳤다. 이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졌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다.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여파 속 꾸준한 흥행 레이스를 펼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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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 '싱크홀', '모가디슈' 개봉일 예매량 돌파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오늘 개봉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멀티플렉스 3사 극장 사이트 예매율 1위까지 싹쓸이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오전 8시 18분 기준, 예매량 7만 3420장을 돌파하며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의 개봉일 오전 10시 예매량 7만 2907장의 기록을 경신했다. '싱크홀'은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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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모가디슈', 2021년 韓 영화 최초 200만 돌파 목전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200만 관객 고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지난 10일 7만 22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85만 9951명이다. 200만 관객 돌파까지는 약 14만 명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수일내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큰 이변 없이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초다. 신작 개봉에도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11일 오전 7시 기준 24.8%로 오늘 개봉하는 '싱크홀'(39.9%)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200만 돌파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천만 감독' 류승완의 신작이다. 영화의 흥행에 류승완 감독은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영화 봐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한편으로는 '기적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된 것 같다는 마음이 크다. 요즘은 하루하루 모든 것들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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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2 '싱크홀', 예매율 1위…사전 예매량 '모가디슈' 넘었다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이 개봉을 이틀 앞둔 9일 부동의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개봉을 이틀 앞둔 9일 오전 7시 2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특히, '싱크홀'의 사전 예매량 3만 7790장은 '모가디슈'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3만 6316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가이'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여름 극장가에 흥행 청신호를 켰다.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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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의 '괴물 인증', 라이브 콘서트 성료

'괴물 밴드' 국카스텐이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로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국카스텐은 2014년 12월 30~31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프레임(FRAME)'을 개최했다.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2014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2년 진행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국카스텐은 콘서트 연습 영상 공개와 깜짝 이벤트를 공연에 앞서 앞서 예고해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콘서트에서 국카스텐은 정규 2집 '프레임'의 수록곡인 '스크래치', '몽타주(Montage)', '감염' 등 4곡을 연이어 부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높은 예매율을 보였던 공연인 만큼 국카스텐이 무대에 오르자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함성이 이어졌다.이어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국카스텐은 '카눌라'와 '깃털', '오이디푸스' 를 부르며 국카스텐 특유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국카스텐은 이번 콘서트에서 30일에는 하현우의 미니 기타를, 31일에는 김기범의 베이스를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물로 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FRAME'의 타이틀곡 '변신'의 무대로 공연 열기를 최고조로 달군 국카스텐은 정규 1집 '국카스텐(Guckkasten)'의 타이틀곡인 '거울'과 수록곡인 '싱크홀(Sink Hole)', '꼬리'의 무대를 선사하며 약 2시간여의 공연을 끝냈다. 이후 팬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국카스텐은 정규 2집의 수록곡인 '로스트(LOST)'와 정규 1집의 수록곡 '맨드레이크(Mandrake)' 다시 한번 팬들을 열광케 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국카스텐은 "오랜만에 진행한 단독 콘서트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고, 함께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팬 분들의 에너지를 받아 마지막까지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2014년의 마지막을 팬 여러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큰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2015년에는 더욱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5.01.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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