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건
무비위크

[해외연예IS] '셜록'의 허드슨 부인 우나 스텁스, 향년 84세로 사망

영국 BBC 드라마 '셜록'에서 허드슨 부인을 연기한 배우 우나 스텁스가 사망했다. 향년 84세. 12일(현지 시간) BBC는 "1960년대부터 2010년까지 영국 TV에서 가장 사랑받는 쇼에 출연했던 배우 우나 스텁스가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고인은 최근 몇달간 건강 악화로 투병 중이었다. 우나 스텁스의 자녀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어머니는 오늘 에든버러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고, 고인의 에이전트 레베카 블론드는 "그녀가 몹시 그립고, 항상 그녀를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1937년생인 우나 스텁스는 1963년 클리프 리처드 주연의 영화 '썸머 홀리데이'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어 같은 해 히트 시트콤 '틸 데스 어스 두 파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TV 시리즈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한국에서도 익숙한 얼굴이다. 2010년부터 시작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셜록'에서 허드슨 부인을 연기했기 때문. 고인은 모든 '셜록 시리즈'와 지난 2016년 개봉작인 영화 '셜록: 유령신부'에서도 허드슨 부인을 연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3 08:07
연예

'8월 4일 컴백' 위클리, 파티걸 변신

그룹 위클리(Weeekly)가 파티 걸로 변신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부터 위클리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 관련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개인 티저 공개 릴레이를 완료했다. 디저트, 폭죽, 파르페, 풍선 등 파티 아이템과 함께 성큼 다가온 '홀리데이 파티'의 설렘을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위클리의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는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주제로 꿈 같고 특별한 위클리만의 여름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타이틀곡 'Holiday Party(홀리데이 파티)'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홀리데이 파티'의 즐거움을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보컬과 위클리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완성해낸 '위클리표 썸머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31 11:08
연예

[주말&여기] 에버랜드에서 시원해지는 시간 ‘썸머 홀리데이’

에버랜드가 ’썸머 홀리데이‘를 콘셉트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휴양지 콘셉트로 꾸며진 여름 정원부터 레이저 조명이 가득한 환상의 숲, 워터쇼까지 넓은 야외 공간에서 만끽할 수 있는 콘텐트로 일상에서의 피로와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에버랜드는 시원한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름 테마정원을 선보인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약 1만㎡(3000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야자나무, 바나나, 알로카시아 등 거대한 잎을 가진 열대 식물들이 가득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으로 변신했다. 특히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에는 해먹, 빈백, 데이베드 등 곳곳에 쉬어 갈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마치 해외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샐비어, 안젤로니아, 풍접초 등 형형색색의 여름꽃들도 넓게 펼쳐져 있어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의 청량함과 생동감을 더욱 빛내 주고 있다. 또 에버랜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약 3만3000㎡(1만평) 규모 하늘매화길은 밤이 되면 수백만 개의 불빛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진짜 반딧불이는 아니다. 레이저 조명을 활용해 숲 속 곳곳에 진짜 반딧불이가 있는 것 같이 연출했다. 특히 해발 210m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야경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름밤의 감성을 만끽하기에 좋다. 반짝반짝 빛나는 야간 하늘매화길은 매일 일몰부터 폐장 시까지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진짜 살아 있는 반딧불이 생태 체험은 7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에 가장 좋은 물을 테마로 한 워터 쿨링 콘텐트도 준비했다. 야외 카니발광장에서는 ’슈팅워터펀‘ 워터쇼가 매일 1∼2회씩 시원하게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시원하게 물총 싸움도 즐길 수 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워터 어트랙션을 추천한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몸을 적시고,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궁전 콘셉트로 꾸며진 ’캐슬 브렌시아‘ 이벤트존에서는 대형 브릭으로 연출된 놀이시설을 즐기거나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물풍기와 빈백, 파라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7.08 07:00
연예

롯데월드 무더위 날려보낼 호러 이벤트 '더 워'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한여름 뜨거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더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낮과 밤 색다른 재미가 가득하고, 온종일 화끈하게 즐기는 이벤트 는 오는 30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단 5일간만 진행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인 여름 극성수기 낮 시간 동안에는 줄이 길어 지루했던 놀이기구 대기시간 마저 다양한 ‘즐거WAR(워)’ 이벤트로 시간가는 줄 모른다. 순삭맨이 깜짝 등장해 함께 즐기는 유쾌한 복불복 게임과 틀린그림찾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대기시간을 순간삭제 시켜, 지루함을 달래주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놀라WAR(워)’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여름음악과 함께 비보이의 화끈한 퍼포먼스, 흥 폭발 스트릿 댄스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핫한 나이트 파티로 열정적인 공연을 즐기다 보면 ‘이열치열’로 열대야쯤은 쉽게 이겨낼 수 있다. 특히 랩 지니어스 ‘산이(8월 1일)’,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8월 3일)’ 등 유명 가수의 완벽한 공연으로 화끈한 여름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여름을 더욱 핫하게 만드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정열적인 여름시즌 축제 은 온종일 파크를 들썩이게 만든다. 메인 퍼레이드 ‘리우 삼바 카니발’은 수만 개의 깃털로 장식한 가지각색의 삼바 의상들이 어드벤처를 화려하게 수놓고, ‘썸머 라틴댄스 파티’, ‘삼바 쉐프의 삼바! 삼바!’, ‘삼바 투게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한가득이다. 지난 13일(금)에 오픈한 한여름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대형 호러 체험 시설 ‘스쿨 오브 더 데드(School of the dead)’에서 짜릿한 스릴감도 맛보자(이용료 5천원(체험관 앞 매표소에서 별도 판매) /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학생 이상 체험 가능). 호기심을 품은 많은 사람들이 금지구역인 폐교로 진입한다는 스토리의 ‘스쿨 오브 더 데드’는 죽은자들의 학교를 무사히 탈출할 수 있는 강심장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셀프 스튜디오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그럴싸진관’이 여름 시즌 축제 오픈을 기념해 새단장을 마치고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숲 속 정원, 유럽감성, 바캉스 포토존, 남미 포토존 등 신규 사진 부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남기고 있다. 또한 7월 말까지 알뜰하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입장할 수 있는 우대 혜택도 준비했다. 가족이 함께 시원한 여름 나들이를 즐기도록 마련한 ‘홀리데이 인 월드(Holiday in World)’ 우대(정가 대비 약 42% 할인)는 부부(어른 2명)가 방문하면 6만4천원에, 부모와 아이 1명이 방문하면 8만9천원, 부모와 아이 2명이 방문하면 11만4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신규 호러 체험 시설 ‘스쿨 오브 더 데드’ 오픈 기념 우대도 마련했다. 교복을 입고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면 3만2천원(동반 1인까지 동일 가격)에 입장 가능하고, 신한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2만5천원(동반 3인까지 40% 할인)에 종합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으니 공포 체험의 성지 ‘스쿨 오브 더 데드’에서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자. 이석희 기자 2018.07.18 15:47
경제

KB국민은행, 여름 휴가 환전·송금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전 및 해외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쿨 썸머 홀리데이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 리브 앱을 이용해 환전하면 최대 90%, 해외송금의 경우 50%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항철도 이용시 즐겨 찾는 KB서울역환전센터에서도 최대 9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해외여행자보험도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외화현찰을 사는 고객이면 모두 무료 가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거나 해외송금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1등(1명) 100만원 등 총 311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를 제공한다.이벤트 기간 중에 환전한 고객에게 국내 5개 주요 면세점, 해외로밍 그리고 공항철도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6.02 10:05
연예

타티네 쇼콜라, 여아위한 쿨 홀리데이 썸머룩 선보여

보령메디앙스의 유아패션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여아를 위한 특별한 ‘쿨 홀리데이 썸머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품은 프랑스 남부의 ‘생폴드방스’의 매력적인 여름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됐으며, 화이트와 민트컬러를 사용해 시원함은 물론 편안하고 멋스러운 썸머룩을 표현했다. 또한 제품은 여아들이 즐기는 원피스와 가디건, 그리고 치마바지와 모자, 신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타티네 쇼콜라는 이번 신제품이 썸머룩인 만큼 마와 아사면 등을 주소재로 활용했으며, 특히 제품군 중 면과 마혼방 소재의 가디건과 면60수아사 골지 소재의 원피스는 더운 날씨에도 편안 착용감을 자랑하며 땀 흡수가 빨라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모자와 나비를 모티브로한 화이트 샌들과 함께 코디하면 시원한 느낌은 물론 스모크 디테일로고급스러움과 멋스러운 핏을 함께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일렛 화이트 원피스는 리본을 포인트로 귀여움을 강조하고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활동성이 편한 꽃나염 포인트의 주름 치마바지는 브라운 칼라의 챙모와 함께 연출하면 내추럴 하면서도 세련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타티네쇼콜라 담당자는 “제품은 무엇보다 시원함과 편안함을 시각과 촉각적으로 전달함과 동시, 꼬마공주님들의 활동성까지 고려해 출시되었다”며 “여름휴가를 비롯해 나들이가 많은 시기 타티네 쇼콜라의 로맨틱하고 트렌디한 제품들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5.08 17: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