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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X박선영 '씨네타운' 인증샷 "'집 이야기' 절찬 상영 중"

배우 이유영의 '씨네타운'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9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집 이야기' 이유영 씨와 함께했어요. 그리고 깨알같이 강신일 씨도 함께 하셨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집 이야기' 절찬 상영 중.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DJ 박선영은 영화 '집 이야기' 포스터를 사이에 두고 게스트 이유영과 함께한 모습. 이유영은 배우 강신일 닮은꼴 캐릭터로 소개됐던 라이언 인형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이유영은 이날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집 이야기'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유영이 출연한 영화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이유영 분)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강신일 분)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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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대학 선배 변요한, 내 우상이었다" (씨네타운)

'씨네타운' 이유영이 변요한과의 인연을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집 이야기'의 배우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영은 변요한이 학교 1년 선배라는 사실을 밝히며 "같은 고시원에 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같이 연기 학원도 다니고 고시원에서는 함께 라면도 끓여 먹었다. 연기하는 걸 보고 소름 끼치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다"며 변요한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이어 "닮고 싶은, 저의 우상이었던 선배"라며 "데뷔 후 같이 작품을 한 적은 없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이유영이 출연한 영화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이유영 분)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강신일 분)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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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첫 탈색, 지금 아니면 못 해볼 것 같아서" (씨네타운)

배우 이유영이 깜짝 헤어스타일로 '씨네타운'을 찾았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집 이야기'의 배우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영은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스튜디오에 등장, DJ 박선영을 비롯한 '보이는 라디오' 청취자들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처음 탈색에 도전했다는 이유영은 "예쁘다고 하는 분들도, 깜짝 놀라는 분들도, '왜 했냐'고 묻는 분들도 있었다"며 "지금 아니면 못 해볼 것 같았다"고 변화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2년 정도 쉬지 않고 작품을 해왔는데 이번엔 작품 사이에 텀이 길게 생겼다. 오랜만에 쉴 수 있게 돼서 덜컥 탈색했다. 탈색 후 핑크색에서 지금은 톤 다운 보라색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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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움 기억해"…'씨네타운' 김희원, 반전 매력 폭발[종합]

'씨네타운' 김희원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김희원은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희원은 안면홍조가 있음을 밝히며 "10년 정도 된 것 같다. 일을 하면서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아저씨'는 노메이크업으로 출연했다. 메이크업을 일부러 안 했다. 그 다음 영화도 메이크업을 안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이후로는 짧은 시간 동안 얼굴이 빨개져 꼭 메이크업을 한다. 병원도 가봤는데 그냥 '이렇게 살아라'라고 하시더라"고 웃었다.평소 술은 전혀 못 한다고. 김희원은 "카페를 주로 간다. 2년 전까지는 당구를 열심히 쳤는데 지금은 안 친다. 특별한 계기는 없고, 그냥 어느날 재미가 없더라.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쌓이니까 그만두게 됐다. 빨리 포기하는 편이다"고 전했다.영화 속에서 강렬하고 센 이미지와 달리 김희원은 방송 내내 수줍음 많은 모습을 보였다. 팬들도 김희월을 '아기' '희언니' '희빈'이라고 칭하며 그야말로 '우쭈쭈' 해줬다. 이에 김희원은 "제가 주로 악역을 하는데 성격이 반전되다 보니 '의외다'고 생각을 해주시는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오는 4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를 기억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희원은 "극 중 이유영 씨의 과거의 일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전직 형사 역을 맡았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로 미스터리함을 계속 깔고 뭔가를 찾아가는 영화다"고 설명했다.이어 "영화를 겨울에 촬영했다. 실내에서 찍긴 했는데, 창문이 모두 깨져 있는 폐건물이었다. 창문 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데 야외보다 더 추운 느낌이었다"며 "2~3시간 정도는 체온이 있어서 버틸만 했는데, 시간이 계속 지나니 조절이 잘 안 되더라. 너무 추워서 촬영할 때 욕을 했던 것 같기도 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3.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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