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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다솜 “아육대=동물의 왕국? 그럴 분위기 아냐” (‘짠한형’)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와 다솜이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소유, 다솜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는 과거 아이돌들이 ‘아육대’에서 연애를 한다는 추측, 이와 함께 나온 ‘동물의 왕국’이라는 의혹에 대해 “그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는데, 없다”고 일축했다. 다솜 또한 “팬들이 망원경으로 보고 있다. 연애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며 “번호도 물어보고 연애도 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연애를 하나 싶더라. 그런 분위기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다른 기획사들의 항의를 받은 비하인드도 전했다. 소유는 “우리가 오기도 있었다. 3대 기획사 꺾어보자는 게 있었는데 약간 서러웠다”며 “씨스타가 나오면 달리기 1등을 할 수 없다고 해서 다른 기획사에서 항의를 넣은 적도 있다. 우리가 계주는 늘 1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도 계주는 빼달라고 해서 은퇴식까지 했다”고 부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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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공황장애 고백…“‘어깨’ 활동 때 기억 無, 약에 취해 있어” (‘짠한형’)

씨스타 소유가 공황장애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13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소유, 다솜 EP. 41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소유는 “공황장애가 진짜 심하게 와서 힘들었다”며 “슬픈 얘기인데 ‘어깨’ 활동 기억이 없다, (공황장애) 약에 너무 취해서 활동 때 기억이 아예 없다”라고 털어놨다.‘어깨’는 2015년 9월 가수 권정열과 함께 발매한 싱글이다. 소유는 이어 “지금은 오히려 그냥 즐기려고 하는 것 같다”며 “1년에 한 번 여행 가는 게 필요하다, 여행 가면 다 내려놓고, 다 같이 놀고, 즐긴다”며 극복 방법을 전했다.다솜은 “그래서 언니가 최근에 발리 한 달 살기를 하고 왔더라”고 했고, 소유는 “너무 좋았다”며 웃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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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다솜 “‘아육대’ 연애? 피곤해서 그저 집 가고 싶어” (‘짠한형’)

씨스타 출신 소유와 다솜이 ‘아육대’ 비하인트를 전했다.13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소유, 다솜 EP. 41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신동엽은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중 아이돌끼리 연애를 하는지를 물었다. 이에 소유는 “본 거 없다”고 했고, 다솜도 “‘아육대’에서 그렇게 많이 연애를 한다는 데 현장을 보면 그럴 분위기가 아니다. 팬들이 망원경으로 보고 있는데 어떻게 연애를 하나”라고 말했다.정호철이 “운동하는 남자들을 보면 여자분들도 설렐 것 같다”고 하자, 소유는 “피곤해서 안 봤다. 누가 1등을 하든지 말든지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 3대 기획사를 꺾어보자는 오기도 있었다. 다른 기획사에서 항의를 넣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이어 소유는 “씨스타가 나오면 달리기에서 1등을 할 수 없으니 씨스타를 빼라고 했다더라. 저희도 빼달라고 해서 은퇴식도 했다. 우리가 계주를 연속 1등을 했다. 다른 애들은 트레이너랑 연습을 했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소유는 “다솜이랑 저는 연예인에 대해 호감이 잘 안 간다”고 했고, 다솜도 “그런 환상이 별로 없다”고 동의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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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명곡 챔피언십’ 유튜브에서 TV로…인기 이어갈까

유튜브 채널 ‘MMTG’의 콘텐츠 ‘명곡 챔피언십’이 TV에서 방영된다. 유튜브 채널로 처음 선보인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서 TV 편성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유튜브 콘텐츠가 TV 시청자의 호응까지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명곡 챔피언십’은 K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K팝 전문 토크쇼다. K팝 명곡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대화하며 명곡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K팝 전문가로 유명한 방송인 재재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MC를 맡았다.‘명곡 챔피언십’은 SBS 산하 유튜브 채널 ‘MMTG’가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을 발전시켜 기획한 콘텐츠다. 지난 2월 첫 공개된 ‘명곡 챔피언십’은 K팝 전설의 황금기 중 한해였던 2009년 명곡들을 조명했고, K팝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명곡 챔피언십’은 올해 설 특집으로 TV에서 한차례 방영된 데 이어 추가 편성까지 이뤄졌다.‘명곡 챔피언십’은 4부작으로 편성됐다. 1회는 한의 보컬 특집으로 꾸며졌다. 2MC인 재재와 수영을 비롯해 FT아일랜드 이홍기, 씨스타 소유, 에이트 이현, 오마이걸 유아 등 K팝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해 활동하면서 겪은 비하인드 등 토크를 펼쳤다. 유튜브 콘텐츠를 TV에서 선보이는 것은 제작진 입장에선 새로운 도전이다. 유튜브의 경우 30분 내외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반면, TV 방송은 80분 정도로 분량 자체가 확 늘어난다.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는 유튜브에 비해 TV는 상대적으로 시청자 연령대가 높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MMTG 홍민지 PD는 “요즘은 오히려 짧은 영상이 트렌드인데 역으로 가는 건 아닌지, 실패하진 않을지 고민이 될 때도 많았다”면서도 “음악은 세대를 초월한다. 그것이 우리가 K팝이라는 소재를 선택한 이유다. MMTG팀은 늘 세대를 허무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번에도 음악으로 세대를 허물기 위해 ‘명곡 챔피언십을 제작했다”고 전했다.홍 PD는 이어 “1회에서 소유가 ‘선배 보컬들은 녹음실에서 물을 마신다’고 하자 유아가 ‘후배 보컬들은 수박주스 같이 달달한 음료를 마신다’라며 서로의 차이를 공유했다. 그러나 소유와 유아 둘 다 핸드마이크로 노래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공통점을 말했다”며 “이렇게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가 서로 공통점을 발견하거나 차이를 인정하는 순간들이 많다. 그런 점이 TV를 시청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분들도 공감할 지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명곡 챔피언십’ 외에도 유튜브 콘텐츠가 TV로 가는 사례는 늘어가고 있다. ‘청소광 브라이언’, ‘백종원의 배고파’,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지선씨네마인드’ 등도 모두 유튜브에서 시작해 TV 방송으로 이어진 경우다. 이 같은 흐름에 대해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유튜브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편으로는 레거시 미디어들이 내놓는 예능이 조금씩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고 분석했다.정 평론가는 다만 “TV 플랫폼의 특징이 있고 거기에 맞춰진 콘텐츠가 있는데, 유튜브 콘텐츠들이 그런 부분에서 맞아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 있다”며 “유튜브 콘텐츠를 TV 특성에 맞게 변화를 줄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콘텐츠 자체의 색깔이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은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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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X수영 ‘명곡 챔피언십’, K팝 보컬 총출동…오늘(24일) 첫 방

‘명곡 챔피언십’ 한의 보컬 특집이 공개된다.24일 첫 방송되는 ‘명곡 챔피언십’은 MMTG(문명특급) 제작진이 선보이는 케이팝 전문 프로그램이다. MC 재재와 소녀시대 수영이 진행을 맡는다. 첫선을 보이는 ‘명곡 챔피언십’은 케이팝 보컬 특집으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 이현, 목소리가 지문 FT아일랜드 이홍기, 공기 90% 소리 10% 보컬 씨스타 소유, 몽한·아련 보이스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홍기와 소유, 그리고 유아의 상반되는 녹음실 필수 음료부터 MC 수영과 소유, 그리고 이현까지 아깝게 놓쳤던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케이팝 보컬에 대한 모든 것을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소유의 음악방송 당시 마이크를 두고 벌어진 소속사와의 갈등(?)을 최초 공개했다. 핸드 마이크를 고집했던 멤버들과 핀 마이크를 고집한 소속사, 과연 이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홍기는 목소리에 한이 있다는 말에 기분이 나빴다고 밝혀 녹화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홍기가 처음으로 털어놓은 속마음에 이현도 공감하고 나서 어떤 사연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또한 ‘명곡 챔피언십’은 케이팝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한 코너를 선보인다. 대구 막창송으로 화제를 모은 ‘맛있겠다’의 주인공, 벨기에 출신 인플루언서 돈나 골든이 등장한다. 이홍기는 돈나 골든의 영상을 다섯 번이나 봤다며 매우 반가워했다는 후문.벨기에 인플루언서 돈나 골든은 이홍기의 명곡, ‘사랑앓이’를 재해석, 열창해 박수를 자아낸 것으로 알려진다. ‘명곡 챔피언십’은 이 코너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케이팝 명곡을 발굴해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명곡 챔피언십’ 한의 보컬 특집은 24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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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 만료 “논의 끝 상호 협의” [공식]

가수 소유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1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달 31일부로 소유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소유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 계약을 만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소유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유는 지난 2021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한 소유는 ‘터치 마이 바디’, ‘러빙 유’ 등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2017년 씨스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허각,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과 안무가 카니(Kany) 등이 소속돼 있다.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먼저 가수 소유를 사랑해 주시고 항상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4년 1월 31일부로 가수 소유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소유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 계약을 만료하기로 상호 협의하였습니다.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소유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새로운 시작을 앞둔 소유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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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브브걸과 한솥밥

가수 정기고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았다.워너뮤직코리아는 27일 정기고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아티스트 정기고로서 다방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02년 예명 큐빅(Cubic)으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정기고는 2006년 더 콰이엇의 ‘그 남자 그 여자’ 피처링에 참여하며 정기고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8년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바이바이바이’(Byebyebye)를 발매했으며 2011년에는 싱글 ‘블라인드’(Blind)로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정기고는 지난 2014년 그룹 씨스타 소유와 ‘썸’을 발매, 모든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빈지노와 발매한 ‘너를 원해’로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주간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정기고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자체발광 오피스’, ‘하백의 신부’ 등 OST에 참여하는 데 이어 최근에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 OST ‘비 유어 러브’(Be Your Love)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한편 정기고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워너뮤직코리아에는 브브걸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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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이효리♥이상순 살았던 제주도 집 ,우리 할아버지 땅” (‘짠당포’)

씨스타 출신 소유가 “이효리 언니가 살았던 집이 예전에 우리 할아버지 땅이었다”고 밝혔다. 소유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쩐당포’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이에 코미디언 김지민이 “금수저네”라고 말하자 소유는 “내가 아빠 뱃속에 있을 때”라고 답했다. 소유는 제주도 출신이다. 이날 소유는 자신의 재태크 방법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금액이 적을 땐 은행 펀드 상품에 가입했고 이후엔 집을 매입해 3층 건물로 재건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기사가 너무 많이 나서 건물에 관심이 안 가더라”며 “시세 차익이 많이 나긴 했는데 뭔가를 떼고 나면 남는 건 많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세금 내야 할 때도 있고, 급전이 필요할 때도 있지 않나”라며 “나는 통장을 여러 개로 쪼개서 변수를 최소화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방송인 탁재훈은 소유에게 “제주도에 집이 있는데 아직 대출이 좀 남아있다. 내가 잘 안 가는데 집 살 생각이 있냐”고 제안했고 소유는 “그렇게 좋은 곳에 사는 것 같지 않다”고 웃으며 거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역대 평균 연령 최연소 김지민, 소유, 그리가 출연해 현실 연애와 재테크 방법 등을 전했다. ‘짠당포’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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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욕먹으면서 리더 했었다… 씨스타 재결합? 나이 들기 전에” (만축복)

가수 효린이 씨스타 재결합을 언급했다.효린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자체 콘텐츠 ‘만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이하 ‘만축복’)의 첫 선을 보였다. 1회 게스트로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국가대표 출신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친한 언니인 김연경의 등장에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는 가 하면 MC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사실 씨스타 소유와 다솜을 불러 첫 화를 찍었는데 (제가) 진행을 제대로 못해서 공개가 안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라는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 사진으로 대체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효린은 최근 ‘제 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상을 수상한 김연경을 언급, 그러자 김연경은 “당시 이광수와 차은우와 공동 수상을 했는데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효린이 응원을 간 경기마다 패배했다며 “챔프전에는 오지 말아라. 조금은 신경이 쓰였다”고 말하기도. 이후 두 사람은 김연경의 첫 팬미팅부터 리더로서의 부담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효린이 먼저 “우리 팀이 독보적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욕먹으면서 리더를 했었다”면서 씨스타 재겹합에 대해서는 “나이 들기 전에 한번 하고 싶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한편 ‘만축복’은 효린이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이다. 효린은 지난달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발매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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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월 시세 1200만 원 아파트에 장성규 “무슨 펜션 같다” 감탄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월세 시세가 1200만 원대인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소유는 유튜브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 출연했다. 이날 MC 장성규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는 소유를 깨워 아침밥을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소유의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이야 엄청 크다 무슨 펜션 같아”라며 감탄했다. 잠시 뒤 소유가 일어나고 궁금한 게 많았던 장성규는 “여기 매매가 안 되는 집이라고 들었는데 맞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유는 “맞다. 여기 매매 안 된다”라고 답했다. 소유의 집 월세를 검색해 본 장성규는 화들짝 놀라면서 “이전 출연자들 중에서는 카 더가든이 가장 월세가 비싼 집에 살았는데 소유의 집이 가볍게 넘어섰다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소유는 카 더가든과 비슷한 수준의 월세를 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전 회차에 출연한 카 더가든은 월세 800만 원 정도의 한강뷰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장성규가 “여기 월세가 1200만 원이던데?”라고 궁금해하자 소유는 “여기 월세가 올랐다. 월세가 타입 별로 다르긴 한테 전 여기 5년 정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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