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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젠 예능인...’지락실3’ 미미, 예능 폼 물 올랐다

오마이걸 미미의 예능 활약이 대단하다. 나영석 PD의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이하 ‘지락실3’)에서 예측불가의 매력으로 연신 웃음 킥을 날리고 있다. ‘지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활약한다는 콘셉트의 버라이어티다. 코미디언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래퍼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고정 멤버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시즌3는 이 멤버들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토롱이를 잡으려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미미는 전 시즌들에 이어 시즌3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미미의 레전드 장면은 지난 2일 방송된 2회에서 터졌다. 각 시대별 인기 K팝을 들으면서 가수 이름과 제목을 맞히는 대결에서 초성 퀴즈가 등장했는데, 정답은 씨야, 다비치, 티아라 지연의 ‘여성시대’였다. 미미는 가비앤제이, 다비치, 씨야라고 가수 이름을 잘못 언급한 멤버들의 오답을 앞글자만 따서 “가다실(자궁경부암 예방주사)의 ‘여성시대’”라고 당당히 외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상상을 초월하는 미미의 발언에 이은지는 “네가 K코미디 프레지던트(president) 해”라고 외쳤다. 미미는 ‘지락실’ 전 시즌들에서도 레전드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지난 2023년 방송된 시즌2에서는 ‘당으로 끝나는 단어 3개’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 새누리당, 공산당”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아바타’의 명대사를 맞혀야 하는 게임에선 “또루뀨막똫”이라고 답한 뒤 ‘나비족(‘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 종족) 언어 사용자’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주로 허술하고 4차원적 매력을 드러내는 미미는 때로는 빠르게 답을 맞히며 ‘의외의 똑똑함’을 드러내 흥미를 자아내고 있기도 하다. 미미는 지난 2022년 방송된 ‘지락실1’을 통해 예능감을 본격 드러냈는데, 당시 예능계 스타들을 발굴하는 나영석 PD의 안목이 또 통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지난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해 랩을 담당하며 주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지락실1’에서는 명랑한 분위기와 귀여운 말투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미미 특유의 어눌한 발음은 발랄한 성격과 어우러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락실’ 제작진 또한 미미 발음 그대로를 자막으로 사용하며 예능적 재미를 높이는 데 이용했다. 미미는 ‘지락실1’ 이후 ‘예능계의 보석’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예능인으로 발돋움했다. ‘라디오 스타’, ‘구해줘! 홈즈’,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유명 예능 프로그램들의 게스트로 시작해 입담을 과시하더니 ‘하트시그널4’, ‘하트페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고정까지 꿰찼다. 무엇보다 미미의 매력은 자신의 생각과 상태를 여과없이 드러낼 때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배우 고경표와 함께 출연한 ‘식스센스 : 시티투어’,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이끈 ‘기안이쎄오’ 등에서는 MZ세대를 대표해 솔직한 표현과 귀여움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미미의 탁월한 예능적 능력은 소위 판을 깨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행위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인데, 과거 ‘무한도전’의 박명수와 비슷하다”며 “이런 감각은 타고난 면도 있기 때문에 예능인으로서 큰 무기가 된다”고 짚었다. 이어 “미미가 아직 홀로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는 출연자들의 조합에 따라 그의 능력은 훨씬 극대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4 06:05
예능

‘지락실3’ 또 레전드 장면 만들었다

‘뿅뿅 지구오락실3’가 또 한 번 레전드 장면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연출 나영석, 박현용)’ 2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게임에 진심인 모습부터 나영석 PD와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 요절복통 오답 퍼레이드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먼저 지락이들은 토롱이의 첫 번째 카드 결제 내역에 나온 중동식 브런치 카페에서 카테고리 초성 퀴즈로 호화로운 로열 세트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3라운드를 실패하며 한 음식을 포기할까 고민하던 중 나영석 PD가 갑자기 해당 음식을 먹어버려 하차설에 VAR(비디오 판독)까지 등장해 흥미를 고조시켰다.또한 애매한 답변을 정답으로 인정받기 위한 지락이들의 노력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안유진은 4라운드 동물 초성으로 ‘ㄱㅇㅇ’가 나오자 ‘귀여워’라고 답해 실패 위기에 처했다. 이에 안유진은 동물을 보면 귀엽다는 반응이 나온다는 기적의 논리, 이제부터 동물 이름으로 말하겠다는 기지를 발휘했고 멤버들이 합세해 위기를 모면했다.그런가 하면 토롱이를 잡기 위해 협력할 에이전트F의 정체가 용으로 밝혀져 관심이 쏠렸다. 철의 원소 기호인 Fe에서 따온 에이전트F는 철용이라는 친근한 이름과 낯을 가리는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텐션 끝판왕 지락이들과의 좌충우돌 여정을 기대케 했다.요원 트레이닝 센터에서의 식사 및 음악 훈련은 음악퀴즈로 미미와 이영지가 ‘시끄럽즈’, 이은지와 안유진이 ‘안끄럽즈’로 팀을 나눠 진행했다. 연도별 음악을 듣고 가수와 제목을 맞히는 팀이 중동식 디너 메뉴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안끄럽즈’ 팀이 4라운드까지 음식을 싹쓸이, 배가 불러 매너리즘이 오기도 했다.5라운드에서 영어의 장벽을 넘고 이영지가 제로베이스원의 ‘필 더 팝’, 미미가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을 맞히며 첫 음식을 획득했지만 이영지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영어를 배운다던 미미는 이은지가 하무르 생선 맛이 어떤지 물었으나 영어 공부가 어떤지 물어보는 줄 알고 “재밌는데”라고 동문서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더불어 마지막 식사 메뉴가 걸린 7라운드에서는 미미가 씨야, 다비치, 티아라의 ‘여성시대’ 문제에서 가수 이름으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과 동일한 이름을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미미의 질주에 빵 터진 이은지는 “네가 K-코미디 프레지던트 해”라며 탁월한 재능을 인정했다. 디저트 메뉴를 걸고 계속될 두 팀의 음악 퀴즈는 오는 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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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출신 주은, 브라더후드엔터 전속계약… 로코베리와 손잡았다 [공식]

싱어송라이터 주은이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와 손잡았다.19일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는 “주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자사 설립자이자 제작자 로코베리(로코, 베리)는 주은과 공동 작업을 통해 그의 대체 불가한 보컬과 프로듀싱에 감탄했고 소속사 영입을 발 빠르게 추진했다”고 밝혔다.이어 “주은과 로코베리가 손잡고 준비 중인 디지털 싱글 앨범은 오는 9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시너지를 빛낼 두 팀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주은은 청아하면서 담백한 목소리,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다. 그룹 다이아 메인보컬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해 솔로로 정식 데뷔해 ‘이지 브리지 (feat.서인국)’, ‘스테이’ 등 곡을 발표하고,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솔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자신의 앨범뿐만 아니라 주은은 최근 서인국의 일본 신곡 ‘空のかおり (하늘의 향기)’를 프로듀싱하고, 이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준비 중이다.로코베리는 ‘도깨비’, ‘태양의 후예’, ‘호텔 델루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흥행시키며 OST 전성시대를 이끈 히트 메이커다. 또 SG 워너비의 ‘내사람’, ‘라라라’,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빅뱅의 ‘눈물뿐인 바보’, 신화의 ‘브랜드 뉴’ 등 메가 히트곡들을 작업했다.한편,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는 로코베리를 중심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K팝의 미래를 꿈꾸는 엔터테인먼트사다. 류민희에 이어 주은을 새롭게 영입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9 07:37
연예일반

[TVis] 남규리 “여배우 모임서 왕따…운전 필요시 연락” (‘강심장VS’)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여성 배우들 사이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남규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 게스트로 출연해 “처음엔 왕따인지 몰랐다. 매일 혼자 지내다 보니까 여성 배우들이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아서 몇 번 나갔다”며 “몇 년 후에 알고 보니 내가 왕따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해보면 내가 좀 다르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다. 까치 좋아하고, 산책 좋아하고 집순이다. 약간 싫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든 건내가 필요할 때,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정이랑은 “궁금한 게 그 상황을 운전하라고 부른 거라고 누가 말해준 거냐. 혼자 느낀 거냐”고 질문했고, 남규리는 “당시엔 전혀 몰랐다. 몇 년 후에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과 작품을 했는데 작품만 들어가면 30분 간격으로 연락이 와서 내가 어떤 작품을 하는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이 갖지 않은 걸 시기하고 질투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이라며 “내가 잘 될 때 그런 사람들의 면모를 보는 것 같다”고 씁쓸해 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07:12
연예일반

“미스터 츄~” 선거는 끝났지만, 선거송은 남았다.. 비용은?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지만 중독성 있는 ‘선거 로고송’은 여전히 귓가에 맴돈다. 짧은 시간 내 유권자들을 사로잡아야 하는 만큼 트롯부터 걸그룹 인기곡 등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들이 선거 로고송으로 활용됐다. 대부분이 원곡의 분위기와 가사를 차용해 후보자의 이미지에 맞춰 개사를 해 사용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서 선거송으로 사용된 노래들의 음원 저작권료도 관심을 끌 고 있다. 특히 음원 IP가 조각투자를 통한 투자상품화가 되면서 관련 음원 IP 소유자들에게 얼마나 수익이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매번 선거 로고송으로 사랑받는 장르는 ‘트롯’이다. 몸이 들썩거리는 뽕짝 비트에 영어 가사가 거의 없어 개작하기가 편한 탓이다. 실제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박군의 ‘한잔해’, 영탁의 ‘찐이야’, 유산슬(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 홍진영의 ‘엄지척’ 등 트롯이 선고 로고송 사용 상위 10곡 중 무려 8곡이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트롯의 인기는 뜨거웠다. 국민의 힘은 김호중의 ‘너나 나나’, 이이경의 ‘칼퇴근’을 선거 로고송으로 선택했고, 민주당 역시 트롯과 댄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후보자 추천곡 16곡을 선정해 후보자 로고송 제작을 지원했다. 트롯만큼이나 신나는 걸그룹 노래도 단골 손님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모두 씨야X다비치X티아라의 ‘여성시대’를 선거 로고송중 한 곡으로 선정했다. ‘여성시대’는 2009년에 발매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선거철마다 꾸준히 리메이크되고 있다.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 내 인생을 사는 거야 /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처럼 당당하고 솔직한 가사는 후보자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일석이조 효과를 본다. 이외에도 있지의 ‘달라달라’, 엄정화 ‘페스티벌’ 등도 선고 로고송으로 활용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자신의 성을 이용해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선거송으로 고르기도 했다. 그렇다면 음악 사용료는 어떻게 될까.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에 따르면 음악 사용료는 선거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최대 200만 원부터 최소 25만 원까지 구분된다. 지불해야 하는 사용료가 가장 높은 선거는 대통령 선거로 곡당 200만 원을 납부한다. 이번에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로고송의 경우 곡당 50만 원의 음악 사용료가 지급됐다. 즉 선거 종류와 대상에 따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에 일정한 음악 사용료를 납부해야만 노래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저작권법 제46조(저작물의 이용허락)에 따라 원곡의 작곡가, 작사가로부터 사용 동의도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한음저협에 지급하는 음악 사용료 이외에도 저작자에게 인격권 동의를 구하기 위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때문에 원작자의 명성이나 곡의 유명세에 따라 선거 로고송 제작 비용은 천차만별이다.선거 로고송이 대중가요와 본격 결합하기 시작한 것은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부터다. 당시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군정종식가에 ‘군정종식 김영삼, 민주 통일 김영삼’이라는 가사를 넣어 불렀다. 또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는 애창곡이었던 ‘베사메 무초’를 유세 현장에서 직접 부르기도 했다.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DJ DOC의 ‘DOC와 춤을’을 ‘DJ와 춤을’로 바꿔 사용했으며, 2002년 대선 당시에는 노무현 후보가 직접 기타를 치며 ‘상록수’를 불러 인상적이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2 05:15
연예일반

씨야 출신 김연지, 오늘(25일) 8개월 만 신곡 ‘안부’ 발매…열일 행보

가수 김연지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김연지는 25일 새 싱글 ‘안부’를 발매한다. ‘안부’는 싱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헤어진 전 연인에게 전하지 못한 안부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곡이다. 김연지는 잘 지내냐는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된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을 풍성히 채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지난 2006년 보컬 그룹 씨야로 데뷔한 김연지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귀호감 프로젝트’, ‘방구석 캐스팅’, ‘복학가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의 1순위 보컬리스트로 섭외되며 대체 불가한 가창력을 증명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에 참여하며 명품 보컬을 선보였다. 김연지는 ‘안부’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연지의 새 싱글 ‘안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5 11:32
뮤직

조영수표 미디엄 템포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 화제…에이식스(A SIX)는 누구?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의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 티저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최근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 4편의 티저가 공개됐다. 이를 통해 아이돌 그룹 멤버들로 이뤄진 에이식스(A SIX)의 음색이 화제에 올랐다.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 가창에 참여한 에이식스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들의 보컬 유닛으로,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 한빈, 링치가 소속됐다. 신곡 티저에는 에이식스의 음색이 다채롭게 담겨 발매 전부터 관심이 치솟고 있다. BAE173 제이민, 영서는 섬세한 미성으로 아련한 느낌을 불어넣고 있으며 판타지 보이즈 한빈, 링치는 매력적인 저음으로 이별 감성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클라씨 지민, 보은은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보컬로 과거 다비치, 씨야의 명곡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가 제작한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은 두 프로듀서가 약 1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1.25 16:19
뮤직

BAE173-클라씨-판타지 보이즈 혼성팀 A SIX, ‘사랑 모두 거짓말’ 30일 발매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의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의 발매일이 확정됐다. 24일 포켓돌스튜디오는 김광수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가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이 오는 30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사랑 모두 거짓말’은 두 프로듀서가 약 1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으로,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 한빈, 링치가 팀 에이식스(A SIX)로 뭉쳐 가창에 참여해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은 SG워너비의 ‘한여름날의 꿈’(Duet With 옥주현) 같은 느낌으로, 아련한 사운드가 예고된다.발매일이 확정된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을 제작하는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 씨야, 다비티,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주인공이다. 조영수는 ‘라라라’, ‘내 사람’, ‘광’, ‘미친 사랑의 노래’, ‘여보야’, ‘사랑과 전쟁’, ‘거짓말’, ‘여성시대’, ‘원더우먼’으로 2000년대 가요계에 큰 파란을 일으킨 히트곡 메이커다. 두 대가가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이후 다시 한번 작업하는 만큼,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랑 모두 거짓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1.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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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X김광수, 13년 만에 만났다.. ‘사랑 모두 거짓말’ 공개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신곡 명이 공개됐다. 18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김광수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가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신곡 명 ‘사랑 모두 거짓말’을 공개했다. ‘사랑 모두 거짓말’은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이후 두 프로듀서가 약 1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이다.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 씨야, 다비티,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장본인이며, 조영수는 해당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로 유명하다.대표곡으로는 ‘라라라’, ‘내 사람’,‘사랑과 전쟁’, ‘여성시대’ 등이 있다. 두 대표는 미디어 템포로 2024년 대중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 링치는 최근 ‘사랑 모두 거짓말’의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8 15:23
연예일반

SG워너비 이후 13년 만…조영수·김광수 대표, ’미디엄 템포’ 음악 작업

조영수 작곡가와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가 새로운 미디엄 템포곡으로 호흡을 맞춘다.1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김광수 대표가 조영수 작곡가와 협업해 미디엄 템포 음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는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이후 약 1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이다.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곡은 지난 2007년 발매된 SG워너비의 ‘한여름날의 꿈 (Duet With 옥주현)’ 같은 느낌이다.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 링치가 가창에 참여한다.앞서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한 ‘한여름날의 꿈’은 발매 당시 영국풍 미디엄 템포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정적인 가사와 포근한 멜로디로 힐링을 선사했던 ‘한여름날의 꿈’에 이어 BAE173, 클라씨, 판타지 보이즈가 새롭게 선사하는 곡은 어떤 ‘힐링’을 안길지 이목이 집중된다.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것으로 유명하다. 연예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김광수 대표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제작해 가요계 한 획을 그었다. 최근에는 한류홀딩스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으로 취임, 뉴 프로젝트 ‘희망은 깨어있는 꿈이다’(Hope is a warking dream)를 예고했다.조영수 작곡가는 SG워너비 ‘라라라’, ‘아리랑’, ‘내 사람’, ‘처음처럼’, ‘광’, 씨야 ‘결혼할까요’, ‘미친 사랑의 노래’, ‘미워요’, 김종국 ‘제자리 걸음’, 엠투엠 ‘여보야’, 다비치 ‘사랑과 전쟁’, 티아라 ‘거짓말’ 그리고 ‘여성시대’와 ‘원더우먼’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했다. 또한, 조영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 앨범 ‘All Star’를 발매, 김광수 대표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두 사람은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아티스트 곡 작업을 함께하며 국내 미디엄 템포 역사를 이어왔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워너비와 WSG워너비(가야G)가 한 차례 미디엄 템포곡을 선보인 바, 대중에게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해당 장르를 향한 관심을 높였다.그중 조영수는 WSG워너비(가야G)의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를 프로듀싱, 사랑을 찾은 설렘을 가슴 찡하게 표현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다.2000년대를 비롯해 현재까지 미디엄 템포 붐을 일으킨 장본인인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BAE173, 클라씨,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의 아름다운 하모니 역시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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