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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공식]

가수 태연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인 가수 태연이 경남, 경북, 울산, 전북,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태연은 “산불이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커지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분들, 진화대원, 구호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태연은 지난 2019년 취약계층 여학생들의 보건위생용품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 왔다.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산불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7일째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산불 피해 현장에서 진화요원 및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7 12:18
프로축구

김진수, 전북대병원에 500만원 기부…“아이들 얼굴에 미소 가득하길”

전북 현대 김진수가 전라북도 아이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지난 19일 김진수가 전북대병원을 찾아 양종철 병원장을 비롯해 조대선 어린이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병원 발전후원회’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김진수가 전달한 기부금 500만원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진료, 교육, 연구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전달식을 끝낸 김진수는 어린이 병동에도 방문해 환우들에게 사인볼을 직접 전달하며 용기를 건넸다.김진수는 경기 중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 것과는 달리 경기장 밖에서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주변에 많은 ‘선한 영향력’을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진수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을 당시 극복에 힘써달라며 각각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해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지난해에는 어린이 소아암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3천만 원을 기부해 지속적인 주변과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김진수는 “천사 같은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길 바란다”며 “어린이병원의 아이들이 하루빨리 쾌유해서 힘차게 뛰어놀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양종철 병원장은 “전북대병원 발전후원회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름다운 나눔이 소중하게 쓰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김희웅 기자 2024.11.20 19:39
연예일반

오연서, 이하늬와 애틋한 ‘여-여 키스신’ 비화…김국진 과몰입에 ‘폭소’(‘라스’)

‘라디오스타’ 배우 오연서가 이하늬와의 여-여 키스신 비화를 공개한다.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출연하는 ‘연기꾼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오연서는 12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알고 보면 ‘집순이’인 반전 본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는데, “일주일 동안 밖에 안 나간 적도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그런데 집에서 영상 콘텐츠 보는 걸 좋아한다는 ‘극I(내향형)’인 오연서가 “엄마에게 좋은 영향을 받았다”라면서 누적 기부금이 1억 원 이상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근황을 공개하자, 김구라는 진심으로 감탄했다.오연서는 최고 시청률 37%에 빛나는 국민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누린 과거를 언급하며 극중 악역 연민정 역으로 그해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유리에 대해 “연기만 하면 돌변하더라”고 이중인격(?) 에피소드 보따리를 풀었다. 한편 오연서는 학창 시절 “노안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라며 또래보다 성숙했던 과거 사진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2세대 걸그룹 LUV 출신인 오연서는 배우 황보라를 대신해 갑작스럽게 데뷔하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LUV는 반년 남짓 짧은 활동 후 해체했는데, 오연서는 해체에도 전혀 방황하지 않았다고 밝혀 그 이유에 이목이 집중됐다.그런가 하면, 오연서가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김수로의 영혼이 몸에 들어오는 역할로 ‘인생 남주’에 등극한 과거가 공개됐는데, 극 중 오연서가 이하늬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본 김국진의 과몰입에 김구라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오연서가 인생 남주에 등극한 과거와 집순이 본캐 매력 등은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9 09:02
연예일반

김혜수, 1억 기부 이어 연탄 나눔 봉사까지 '따뜻한 그녀'

배우 김혜수가 고물가에 불경기까지 겹쳐 쉽지 않은 시기, 연탄 나눔 봉사로 온기를 더했다. 김혜수는 17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연탄이 쌓여 있고, 연탄은행 조끼를 입은 봉사자들이 다수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가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것이다.평소에도 기부와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던 김혜수이기에 이번 연탄 나눔 봉사 역시 훈훈함을 더한다.앞서 김혜수는 지난 2월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를 위해서도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혜수는 지난 1997년 유니세프 후원의 밤 행사로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 이후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2017년 9월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또한 26년간의 재능기부에 이어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김혜수 친선대사는 이번 긴급구호 캠페인 영상에도 내레이션 참여를 하는 등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렸다.극중 김혜수는 '슈룹'에서 내명부 수장인 중전 임화령 역을 맡았다. 임화령은 필요에 따라 욕도 하고, 자존심도 버릴 줄 아는 국모. 자식들은 사고쳐. 남편은 바람펴. (공식적인 바람이라 치자) 후궁들 때문에 빡쳐. 며느리는 기막혀. 시어머니는 속 뒤집어! 여기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 치는 아들내미들까지! 사실 그녀는 의외로 가만히 앉아있는 것을 좋아한다. 차를 음미하는 것도... 수를 놓는 것도...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온갖 사건 · 사고를 일으켜대니 어느새 궁에서 가장 걸음이 빠른 여자가 되어버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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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위해 5000만 원 기부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혜리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 구호에 동참하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이혜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현재 긴급 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들었다. 어린이들의 긴급 구호와 집을 잃은 아이들의 식량 식수 해결 등 기본적 보호 시설을 위해 직접 가서 나설 수 없지만, 유니세프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많은 사람이 지진의 참상에 대해 관심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혜리는 지난 2019년 최연소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2019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인 ‘스쿨스포아시아’에 1억 원, 2021년 여자 어린이 위생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를 꾸준히 지원해왔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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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스클럽 가입

배우 박보영이 고액기부자 클럽에 가입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박보영이 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달 7일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가 확산되던 초기에 희망브리지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하는가 하면, 이번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지난해 경북 소방본부에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지난 2020년에도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를 진행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박보영의 아너스클럽 가입에 감사하다. 이를 통해 기부와 나눔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더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며 나눔 실천에 대한 기대와 고마움을 드러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로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있다.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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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부부 산불피해 1억 성금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자 배우인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기부로 금술을 자랑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두 사람은 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류수영과 박하선은 동해안 일대를 덮친 산불 피해 등의 대형 재난에 안타까워했다. 피해 지원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부로서 함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박하선은 15일 오후 예정된 SBS 특별 모금 생방송 ‘산불 피해돕기 특별 생방송, 희망을 보냅시다!’의 MC를 맡아 기부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 희망브리지 측은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가 함께 뜻을 모은 온정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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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미모만큼 꽉찬 선행… 산불피해 1억 성금

배우 수지가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수지는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산불 피해 이웃에 대한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수지는 산불 발생 후 대규모 피해 상황을 보고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수지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외에도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피해 이웃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를 통해 각 1억 원씩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보내오고 있다. 특히 희망브리지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하며 더 많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가 기부 받은 성금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과 식료품, 의류, 침구류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인명‧주택 피해 지원과 심리 회복 지원 등에 성금이 쓰일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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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은숙 작가 우크라이나 및 산불 피해 1억 성금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국내외 이웃을 돕는데 성금을 보탰다. 김은숙 작가는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와 함께 우크라이나 피해자 돕기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에 각각 4000만원, 60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동행을 함께 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 측은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및 산불 피해 이웃에 대한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산불 발생 이후 진화의 어려움으로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워했으며, 이에 피해 주민들에 대한 긴급구호와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들은 앞서 2014년 세월호 참사,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코로나19와 수해 등 주요 재난 때마다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기부해오며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 특히 희망브리지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해 더 많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의 릴레이 기부로 10일 오전 9시까지 ▲생필품과 의류가 포함된 이재민 구호 키트 3025세트 ▲대피소 칸막이 94동 ▲방한의류 5200벌을 비롯해 방역마스크와 식품, 음료 등 23만9410점이 이재민들에게 나눠졌다. 앞으로도 임시주거시설과 식료품, 의류, 침구류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명‧주택 피해 지원과 심리 회복 지원 등에 성금이 쓰일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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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산불피해 이어 우크라이나 아동 위해 5000만원 또 기부[공식]

기부천사, 기부요정이 따로 없다. 배우 이혜리가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이혜리는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의 군사작전으로 위기에 놓인 우크라이나 아동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 지난 주말 울진, 삼척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소식에 이어 선한 영향력을 또 한번 내비쳤다. 이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모금에 도움을 손길을 내민 이혜리는 “전쟁 속에서 힘이 없는 아이들이 겪는 고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마음 보탠다. 전쟁과 공포가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리가 전달한 기부금은 기저귀, 이유식 등의 식량과 비식량물자, 아동보호를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 정신 건강을 위한 사회 심리적 지원, 교육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보호장비와 위생키트 배포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혜리는 2019년 유니세프 최연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한 데 이어 2020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지역의 저소득가정과 조부모가정, 난민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오랜 시간 집 안에 머무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아동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며 기부 활동에 참여해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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